궁극의 진리 증산도는 우주와 인류의 절대적이고 보편적 진리

대우주의 법칙을 다스리는 우주통치자 상제님께서 열어주신 무극대도(無極大道)

궁극의 진리 증산도(甑山道)는 영원한 우주의 절대적 진리, 인류의 보편적 진리 

대우주에 존재하는 만유 생명에 통용되는 이치, 78억 인류 중 단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모두에게 미치는 섭리가 있습니다.

천지 대자연 속에 존재하는 만물은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또한 천지 만물이 변화하는 근본 법칙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생장염장(生長斂藏)하는 천지의 이법(理法)은 만물의 보편적이고 절대적인 법칙으로 진리입니다.

아침과 점심과 저녁과 밤의 하루 변화, 소년과 청년과 장년과 노년으로 이어지는 인간의 삶, 춘하추동의 지구 1년 사계절, 천지가 농사를 짓는 우주 1년 사계절 등 천지 대자연이 변화하는 근본 틀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는 만물(萬物)과 만사(萬事)에 통용되는 절대적이고 보편적인 이치입니다.

다시 말해 지구와 외계의 물체든, 인류가 다른 환경에서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든 상관없이 만유 생명과 만사 속에는 변화하는 법칙과 변화하지 근본 법칙의 생장염장하는 천지 대자연의 법칙이 그대로 내재하여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대우주 조물주가 현상계에 드러낸 것이 하늘과 땅과 인간이기 때문에 사람이 알든 모르든 관계없이 인간의 삶은 곧 우주의 삶이 됩니다. 

증산도는 생장염장의 우주 질서를 다스리시는 우주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 열어주신 궁극의 진리 무극대도(無極大道)입니다. 대우주가 사람농사를 짓는 129,600년 우주 1년 사계절에서 봄우주와 여름우주 동안 사람을 낳고 기르고, 가을우주가 되면 열매인간을 추수하게 됩니다. 증산상제님은 우주의 가을추수기를 앞두고 인간으로 오신 참하나님이십니다.

상제님께서 우주가 돌아가는 질서를 다스리시고 우주법칙에 따라 인류 역사가 전개되었습니다. 인류의 위대한 성인과 철인과 현인, 그리고 현대 과학이 비록 명확하게 밝히지는 못했지만, 우주의 법칙이 인간의 삶을 지배한다는 사실, 인류 역사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생장염장으로 순환하는 법칙은 만유 생명을 지배하는 절대적인 법칙이며 보편적인 섭리로 진리입니다.

우주의 절대적인 변화 원리 생장염장의 질서에서 생장(生長) 질서가 끝나는 여름우주에서 염장(斂藏) 질서가 시작되는 가을우주로 들어갈 때 후천대개벽이라는 대변혁을 거쳐야 합니다. 후천대개벽은 하늘과 땅, 모든 신명계(神明界)와 인간이 새롭게 태어나는 결정적인 대변혁의 관문입니다. 

생장염장의 법칙은 창조주가 작위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대우주에 내재한 절대법칙으로 우주와 인류의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증산도 진리는 우주통치자께서 내려주신 궁극의 진리, 천지 대자연의 보편적인 섭리를 밝혀주신 새 진리, 열매진리입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만유의 생명이라 하는 것은 대자연 질서 속에서 생성(生成)한다. 우주의 질서라 하는 것은 만유 생명의 틀이 되기 때문에 모든 가지가 다 그 안에 들어있다. 그것을 앎으로써만 세상만사가 해결된다.", "천지(天地)의 목적이라 하는 것은 사람농사를 짓는 것인데, 우주 1년의 봄철에 사람 씨를 뿌려서 여름철에 키워서 가을철에 참사람을 결실한다.", "만유의 생명체라 하는 것이 음양(陰陽)의 이치를 떠날 수 없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대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가 우주의 절대적인 법칙인 음양오행의 원리에 의해서 생멸하기 때문에 우리의 삶도 진리의 원 틀을 알아야 하며, 인류가 사는 이 시대는 천지가 참사람, 곧 인간열매를 추수하는 가을우주라는 말씀입니다. 

인간으로 오신 참하나님께서 열어주신 무극대도 증산도는 영원히 변치 않는 우주의 절대적 이치를 밝혀주는 궁극의 진리로서 무명(無明)이라는 무지와 아집과 번뇌의 어두운 장막에 갇혀있는 인간이 본래 대우주의 신성과 지혜와 광명을 온전하게 받아 내려온 사실을 깨우쳐 주는 인류 미래의 보편적 진리입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인간은 온 우주의 거룩한 생명을 온전히 받아 나와서 우주의 뜻을 실현하는 진리의 중심 존재입니다. 인간은 진리(眞理)를 찾아서 참나, 즉 진아(眞我)를 회복해야 하는 구도자입니다. 우리는 궁극의 진리를 찾아 내 마음의 몸과 영(靈)속에 깃든 대우주의 신령한 생명의 진리 문을 열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이 진리의 문을 열지 못하면 한낱 짐승처럼 살다가 소멸합니다. 우리는 진리를 깨닫고 수행(修行)을 통해 생명의 문을 열고, 이 세상에 온 참된 목적을 깨쳐야 합니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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