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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기후변화 코로나 팬데믹의 자연 대재앙과 문명 대변혁에 항상 깨어 있으라.

by 도생(道生) 2021. 1. 8.

후천대개벽은 자연과 문명과 인간이 동시에 거듭나는 대사건으로 천지 대자연의 법칙이다.

기후변화와 코로나 팬데믹의 자연 대재앙과 인류 문명의 총체적 대변혁에 항상 깨어 있으라!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한 전염병과 전쟁과 지구 환경의 변화는 구시대가 문을 닫고 새 시대가 열리는 기폭제 역할을 했습니다. 문명의 물줄기를 돌려놓은 전염병, 전쟁, 기후변화의 세 가지 재난을 크게 보면 인간이 초래한 재앙과 자연재난입니다. 현재 지구촌 전역을 휩쓸면서 대혼란에 빠지게 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은 인간이 초래한 인재이면서 자연재난입니다.




인류는 코로나바이러스 세계적 대유행보다 더 무서운 기후변화라는 자연 대재앙의 중심에 들어와 있지만, 대다수 사람은 먹고 사는 것과 인생을 즐기기에 바빠 지구의 환경에 관심조차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총성 없는 무역전쟁과 상존하는 전쟁 등 지구촌을 대립과 갈등으로 만들고 있는 문제까지 오늘의 인류는 끝없는 위기와 거대한 시련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류는 전쟁과 전염병 등으로 폐허가 되다시피 한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문명을 건설하여 새로운 삶을 열어왔습니다. 인류가 현재 문명 대변혁의 갈림길에 서 있다는 말처럼 극한의 대립과 갈등으로 혼란한 세상,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자연 대재앙, 코로나 팬데믹의 엄중한 위기상황 등 오늘의 인류는 이 시대는 유사 이래 처음 겪는 절체절명의 위기입니다. 













천지 대자연이 질서가 대전환하면서 자연개벽과 문명개벽과 인간개벽이 일어나는 후천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고 가을우주의 새 문명을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증산상제님께서는 "천하사(天下事)를 하는 자는 항상 생각이 멀고 깊어야 하고, 불시의 일에 대비하여야 하며, 경계함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은 하늘과 땅과 인간과 신명(神明) 세계가 총체적으로 대변혁 하는 때입니다. 상제님을 모시는 증산도 도생(道生)이 됐든 진리를 모르는 일반인이 됐든 가을개벽기에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보면 착하고 바르게 사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언제 어디서든 감염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전 지구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기후변화와 같은 자연의 대재앙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류 문명이 대변혁 하는 문명개벽, 우주의 질서가 대전환하는 자연개벽과 자연과 문명개벽의 상황에서 인간개벽이 일어납니다. 지금은 자연의 대재앙과 인간이 만든 문명적 재난이 언제 어디서 일어날 줄 모르는 위기가 상존하는 시대입니다. 




종교에서 항상 깨어 있으라는 말도 있지만, 증산도 모든 도생은 우주통치자의 대행자가 되어 인류구원과 후천 5만 년의 지상선경을 건설하는 대업을 이루어야 할 새 역사를 건설하는 주체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더 각성하고 있어야 한다.', '항상 깨어 있으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개벽은 우주의 유일한 목적, 인류 역사의 궁극 목적, 우리 인생의 목적이기 때문에 이 시대 담론의 주제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며, 개벽에 대해 깨어있는 마음으로 하루하루에 임하면서 항상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개벽(開闢)은 종말이 아니다. 개벽은 자연과 문명, 그리고 인간의 삶과 가치관이 이전의 묵은 시대에서 새로운 시대로 근본적으로 대전환하는 것이다. 인간과 자연의 삶의 체계, 천지 대자연의 총체적 질서가 과거에서 새로운 미래로 향하는 것이다. 이 낡은 우주를 문 닫고, 새 우주를 연다. 새 우주를 창조한다. 이것이 개벽이다."




"우리가 살아왔던 이 자연의 질서와는 다른 새로운 자연세계가 열린다는 것, 이것이 개벽이다. 개벽은 선천(先天)과 후천(後天)의 변화이고, 천지가 새로 태어나는 것이다. 개벽을 통해 전 지구촌 인류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진정으로 인간으로서 살아볼 만한 새 희망, 새 생명의 세계가 펼쳐진다."



"봄여름 우주는 상극의 질서로 둥글어 갑니다. 그리고 봄여름 선천 세상이 끝나면, 여름철에서 가을로 들어갈 때 우주 질서가 상극에서 상생으로 바뀝니다. 우주의 질서, 자연의 질서가 바뀌는 것을 제대로 깨달아야, 우주 질서의 전환을 알아야 새로운 문명의 판을 짤 수 있는 것입니다. 문명개벽과 자연개벽을 성취하는 주인이 바로 인간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천지의 아들과 딸로서 개벽의 모든 꿈을 성취하는 주인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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