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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환단고기 초간본 원본과 등사본 발견

by 도생(道生) 2021. 2. 21.

식민사학에 찌든 카르텔의 위서론에 종지부를 찍을 문헌

1911년 편찬된 환단고기 초간본 원본과 1909년 등사본 발견  

 

 

 

 

 

 

 

 

 

대한민국 정부 산하 역사관련 3대 국책연구기관은 한국학중앙연구원, 국사편찬위원회, 동북아역사재단입니다. 문화재청은 국가의 국보, 보물, 천연기념물, 명승, 사적, 기능자, 전수자 등 중요 유무형문화재와 민속자료 등을 지정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행정기관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행정기관과 국책연구기관뿐만 아니라 전국 대학의 사학과 교수들은 신석기시대부터 철기시대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대, 세계 최대의 규모의 유적과 유물이 발견된 한반도 중심의 춘천중도 유적지를 모른 척하고 있습니다. 방송과 언론에서 유적과 유물이 무관심 속에 훼손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지만, 남의 나라 이야기인 양 수수방관하고 있습니다.

 

 

2017년 도종환 의원이 문화체육부 장관으로 임명될 때 일제 식민사학을 추종하는 주류 강단사학의 대표적인 집단인 소위 '한국고대사학회'는 도종환 의원이 국회 동북아역사 특위에서 활동한 전력을 문제 삼아 비판했습니다. '한국고대사학회'는 문체부 산하의 문화재청과 전국의 여러 박물관이 역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미리 선수 친 것입니다.

 

 

 

 

 

 

 

 

'한국고대사학회'가 발표한 성명서는 민족사학을 부정적으로 묘사하고 정치 이념논쟁으로 물타기 하면서 <환단고기> 역사관을 추종하는 유사역사학 주창자들이 주류 강단사학을 식민사학이라고 선동한다는 내용도 들어 있습니다. 세계 최대 유적이 발견된 춘천 중도유적지는 한국학중앙연구원, 국사편찬위원회, 동북아역사재단, 주류 강단사학과 문화재청이 손을 잡고 나서야 하지만, 아예 외면하고 유적과 유물이 훼손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식민사학을 추종하는 무리 한국 주류 강단사학이 목숨 걸고 부정해야 할 한국의 정통 사서가 <환단고기>였는데, <환단고기> 역사를 증명할 수 있는 춘천 중도 유적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서라도 없애야 하기 때문입니다. 식민사학의 후예인 한국 주류 강단사학은 1911년에 편찬된 <환단고기> 초간본 원본이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후일 <환단고기> 초간본 원본이 발견된다고 하더라도 절대 인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류 강단사학이 해방 후 지금까지 '통설', '정설'이라고 주장한 일제 식민사학과 180도 다른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2019년 일제 식민사학의 후예인 주류 강단사학은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듣습니다. 그들에게는 1945년 8월 15일 일본이 패망한 날처럼 가슴 아픈 소식일지 모릅니다. 바로 <환단고기> 등사본 발견 소식이 전해진 것입니다.

 

 

 

 

 

 

 

 

운룡도서관 이명우 이사장은 2019년 세계환단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환단고기가 위서(僞書)가 아님을 입증하는 사료의 고찰'이라는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이명우 최현호 공저 <1909년 환단고기>라는 책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주류 강단사학이 발표한 논문과 그동안 숱하게 주장한 내용이 새빨간 거짓말이었다는 것이 밝혀진 것입니다.

 

 

1911년 계연수 선생은 독립운동가 홍범도와 오동진 장군으로부터 출판 자금을 지원받아 <환단고기> 초간본 30부가 간행됐습니다. 이때 간행된 30부가 <환단고기> 원본인데 분실되어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최근에 발견된 <환단고기> 등사본은 광해이오사본과 배달의숙본 <환단고기>와 80~90% 이상 내용이 같다는 것입니다.

 

 

현재 세상에 나와 있는 <환단고기>는 광오이해사본과 배달의숙본입니다. <환단고기>는 <삼성기 上>, <삼성기 下>, <단군세기>, <북부여기>, <태백일사>로 구성되어 있는데, 광해이오사본과 배달의숙본의 차이점은 오형기가 필사해 출판한 광오이해사본에는 '가섭원부여기'가 누락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2019년 발견된 <환단고기> 등사본에는 <환단고기>의 <삼성기 下>, <태백일사>가 빠져있고, <삼성열기>, >단군세기 서>, <단군세기>, <북부여기 上>, <북부여기 下>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환단고기 > 등사본에는 1911년 <환단고기>를 편찬한 계연수 선생의 스승인 해학 이기 선생의 "이기주왈(李沂註曰), "해학이기주왈(海鶴李沂注曰)"이라 하여 이기 선생이 주석 또는 감수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환단고기> 등사본 발견은 주류 강단사학이 그동안 일관되게 주장한 이유립 선생이 창작한 것, <환단고기> 초간본 원본은 원래 없었다는 것 등의 황당무계한 주장을 한방을 날려 보낼 수 있는 자료입니다. <환단고기> 등사본은 <환단고기> 초간본 원본을 편찬하기 위한 1909년의 초고 자료입니다.

 

 

운룡도서관 이명우 이사장이 <환단고기> 등사본을 발견했을 때 이명우 이사장보다 한발 앞서 등사본을 복사해 간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환단고기> 등사본을 복사하면서 소유자에게 자신이 논문으로 낼 때까지 절대 공개하지 말고 복사해주지도 말라고 부탁했다는 자는 후일 <환단고기> 등사본을 숨기고 '환단고기 위서론' 논문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환단고기 > 초간본 원본의 초고 자료인 <환단고기> 등사본 발견은 이기 선생에서 계연수 선생으로, 계연수 선생에서 이유립 선생으로 이어지는 <환단고기> 편찬의 역사가 완성된 것입니다. 일제가 한국사를 왜곡 날조한 식민사학을 신봉하는 한국 주류 강단사학은 또 다른 이유를 들어 <환단고기>가 위서라고 주장하겠지만,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라는 말처럼 스스로 어둠의 나락으로 떨어질 것입니다. 

 

 

 

일제 식민사학자 금서룡(이마니시 류)

 

 

 

 

2019년 세계환단학회 추계학술대회

<환단고기가 위서가 아님을 입증하는사료의 고찰>

운룡도서관 이명우 이사장

https://www.youtube.com/watch?v=dO-FT17nxGA

 

 

<환단고기 진서론>

황당한 '위서론'에 반박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hWjgp5e6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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