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비밀 마음(영혼)의 병 원한과 마음 바이러스

하늘과 땅 사이에 꽉 차 있는 인간 내면 영혼의 병(病)

우주의 비밀 마음의 병(病) 원한(寃恨)과 마음 바이러스

「생존의 비밀」

2부 대병란(大病亂)은 왜 오는가

① 인간 고통의 근원은

 

 

 

 

 

 

 

 

 

하늘의 명(命)을 받고 내려와 동양과 서양에서 문화를 창시한 성자들, 동서양의 영지자들은 인류의 미래를 전했습니다. 인류 역사에서 없었던 대변혁,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에 대한 이야기는 자연과 문명과 인간의 대변혁에 관한 소식입니다.

 

 

인류 역사는 끊임없는 전쟁과 전염병이 함께 한 역사입니다. 동서양 성자와 영지자들이 전한 전쟁과 전염병은 과거와 비교할 수 없는 파천황적인 대사건입니다. 현재 지구촌 질서는 성자와 영지자들이 전한 그대로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문명과 문화가 열리기 전 일어날 지구대변혁을 일으키는 보이지 않는 손길을 알기 위해서는 우주의 비밀을 알아야 합니다.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코로나19 팬데믹 등의 상황을 두고 전문가들은 '자연의 경고', '자연의 습격', '자연의 역습' 등의 표현이 자주 사용합니다. 그러면서도 주된 요인은 인간에게, 곧 인간의 탐욕이 자초한 결과라고 말하는데 현상적인 요인이지만, 본질적인 요인은 아닙니다.

 

 

 

 

 

 

 

 

인류의 위기를 불러온 기후변화와 전염병 등을 일으킨 현상적인 요인이 인간에게 있듯이 보이지 않는 본질적인 요인도 인간에게 있습니다. 다시 말해 현상 세계에서 인간의 의지와 행동으로 지구촌에 위기가 찾아온 것이지만, 그 이면에는 오랫동안 쌓여온 인간 마음의 병과 영혼의 병과 마음 바이러스, 즉 '나 죽고 너 죽자'는 원한이 세상에 비극적인 일이 발생하게 되는 근원적인 요인이라는 것이 바로 우주의 비밀입니다.

 

 

동양과 서양을 막론하고 차별과 멸시를 받고 살아왔으며 아직도 차별이 계속되고 있는 여자의 원한, 지배계급에 의해 철저하게 유린당하고 농락당하며 핍박받고 살아온 피지배계급의 원한, 부모에 의해 세상에 태어나 보지도 못한 채 처참하게 찢기고 잘려 나간 낙태아의 큰 원한, 말 못하는 동물들의 원한,

 

 

지금은 많은 사람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어 있지만, 동서양에서 오랫동안 천대와 멸시를 받던 광대들의 원한, 고려 왕조의 원한, 단종과 어머니 현덕왕후의 깊은 원한, 수천 년 동안 이어진 전쟁터에서 죽어간 많은 원혼과 가족들의 원한, 오랫동안 영국에 짓밟힌 스코틀랜드 사람들의 원한, 노예로 끌려가 인간 이하의 삶을 살다 죽어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아프리카 사람들의 원한,

 

 

 

 

 

 

 

 

백인에 의해 무참하게 살해되고 아직도 힘겨운 삶을 사는 북·중·남미 아메리카 인디언과 인디오의 원한, 일본 제국주의가 강제로 끌고 가 성적 노리개가 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강제노역 피해자와 일본군으로 강제 징집당해 죽어간 사람들의 원한 등 수천 년 동안 정치, 종교, 사회, 문화, 경제 등 전 분야에 걸쳐 원한이 쌓이고 넘쳐나게 된 것입니다.  

 

 

현상계에서 문명 충돌의 대전쟁과 인간 개벽의 시작인 질병대란(疾病大亂)이 올 수밖에 없는 본질적 요인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 요인은 천지 대자연의 법칙이 여름우주에서 가을우주로 넘어가는 환절기, 곧 가을개벽이 일어나기 때문이며, 두 번째 요인은 상극적으로 발전한 인간 역사의 법칙에 의해 필연적으로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대자연의 섭리와 인간 역사 발전 법칙과 함께 인류 역사의 마지막 대전쟁과 마지막 팬데믹이 일어납니다. 마지막 세 번째 요인은 바로 인간 마음의 병, 영혼의 병인 원한과 인류 문화 속에서 발생한 부정적인 마음 바이러스 등이 한꺼번에 폭발하면서 인류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 것이 우주의 비밀입니다.

 

 

 

 

 

 

생존의 비밀」

4강 인간 고통의 근원은?

www.youtube.com/watch?v=jZhpfNlDGbo

 

「생존의 비밀」 본문 中

인간 세상을 병들게 하는 가장 큰 힘과 요인이 바로 원한(寃恨)이다. 지난날의 인류 역사는 억울하게 죽어간 숱한 사람들의 원한과 보복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지난날의 인류사는 원한의 역사요 전쟁의 역사이며, 또한 승자의 역사이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 수천 년 동안, 동서양에는 부모와 처자식, 따뜻한 고향을 뒤로하고 강제로 전쟁터에 끌려가 억울하게 죽은 젊은이들이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그들이 절규하는 원망과 저주가 이 하늘과 땅에 죽음의 기운으로 꽉 들어차 있다. 거기서 역병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들의 영혼에 맺힌 깊은 원과 한이 바로 역병의 원인이 된다. 

 

일방적으로 남의 모함이나 배신, 음모 속에서 억울하게 죽은 자의 영혼, 패배한 영혼, 상처받고 파괴되어 원한이 너무 깊은 사람들의 영혼은 신명(神明)으로 태어나고 천상으로 못 가고 구천(九天)을 떠돈다, 분노와 저주, 반드시 앙갚음을 하려는 의식이 지속되어 끊임없이 보복할 방법을 찾아다닌다.

 

이러한 신명(神明)들을 '척신(隻神)'이라 하는데 이들은 때로 자기에게 상처를 준 사람뿐만 아니라 그 자손들에게까지 복수를 하기도 한다. 비행기 추락 사고, 교통사고, 갑작스러운 화제, 가스 폭발 사고 등, 이 세상에 일어나는 크고 작은 모든 비극적 참사는 척신이 행하는 것이다.

 

 

 

 

 

 

'도전과 응전'의 법칙에서 보면 '원(寃)과 한(恨)은 우리가 인내할 수 있고 새김질이 될 수만 있으면 자신을 새롭게 창조하고 인생을 위대하게 도약시키는 큰 힘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하지만 주어진 환경이 도전을 하기에 너무 어렵고 버거우면 생명이 무너지고 영혼이 파괴될 수 있다.

 

원한의 기운이 뭉쳐지면 그 파괴력은 우리가 상상할 수조차 없이 무섭고 엄청나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이 우주 안에 있는 모든 것은, 인간의 의식뿐 아니라 동물의 의식까지도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다.

 

본래 바이러스는 생물과 무생물의 경계에서 산다고 한다. 바이러스가 사는 환경은 첫째는 생물체(유기체), 둘째는 인간이 만든 컴퓨터 프로그래밍, 데이터, 네트워크, 셋째는 마음과 환경, 생각이다. 세포와 컴퓨터에서 바이러스가 작용하듯이 인간 마음의 세계는 바이러스가 살아가는 또 다른 최적의 생존 환경이라는 것이다.

 

마음 바이러스는 다양한 정보를 가진 밈(meme)으로 사람들을 감염시킴으로써 그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준다, 그리하여 바이러스가 침투할 수 있도록 돕니다. 밈(meme)에는 긍정적이며 밝은 것이 있는가 하면, 인간의 마음을 파괴하는 부정적인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