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족 태호복희씨는 인류 문명의 조종(祖宗)
우주 수학을 시작한 한韓민족은 동양과 서양 문명의 모태(母胎)
증산도 기본 진리(眞理)
12- ③ 상제님께서 한민족으로 오신 이유
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2,500년 전 피타고라스는 "수(數)는 만물(萬物)의 본질이며 존재 원리다."라고 말했고, 천재 과학자 스티븐 호킹은 "우주는 합리적인 수학 체계로 돌아가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2,500년의 시차를 뛰어넘어 고대 수학자와 현대 과학자의 말처럼 천지만물(天地萬物), 즉 하늘과 땅과 인간과 세상 모든 것은 수학적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흔히 동양의 인도와 서양의 그리스 수학을 토대로 아라비아에서 발달했다고 하는데, 인류는 이미 9천 년 전부터 1~10 수(數)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서양의 수학보다 동양의 수학이 더 오래됐다는 것도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수학의 뿌리는 무엇일까요? 동양과 서양 문명의 원 모태는 바로 인류 최초의 경전인 9천 년 전의 <천부경天符經>입니다.
<천부경>은 인류 최초의 국가인 환국의 통치자 환인천제께서 우주 통치자이신 삼신상제님으로부터 계시받아 백성에게 전해준 우주 수학의 원본입니다. 한韓민족의 조상인 동이족은 우주 수학의 원본인 <천부경>을 수천 년 동안 공부해왔고 5,600년 전 신시 배달국의 왕자, 동이족 태호복희씨가 하도(河圖)와 태극팔괘를 통해 <천부경>의 수리체계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무역상의 아들이었던 피타고라스는 집을 떠나 근 40년 가까이 유학할 때 주로 이집트에 머물렀지만, 바빌론과 인도를 거쳐 중국까지 다니며 선진문물을 배웠다고 합니다. 수학은 인류 문명 발전의 토대가 됩니다. 컴퓨터의 원리가 된 이진법은 위대한 천재 수학자 라이프니츠가 동양의 음양오행(陰陽五行)과 팔괘(八卦)를 응용해 세상에 내놓은 것입니다.
약 5,600년 전 <천부경>에 도통한 인물이 하도(河圖)와 태극팔괘를 처음 그리면서 인류 문명이 본격적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중국 한漢족이 인류 문명의 시조로 모시고 있는 태호복희씨는 신시 배달국 5대 태우의 환웅천황의 막내 아드님으로 동이족, 즉 한韓민족의 조상입니다. 다시 말해 동이족 태호복희씨, 즉 한韓민족은 동양과 서양 문명의 모태입니다.
가을개벽기를 맞아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응수조종태호복(應須祖宗太昊伏", 마땅히 선천(先天) 문명의 조종(祖宗, 시조가 되는 조상)은 태호복희씨다." (증산도 도전道典 5:282:3)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 동방 땅 한반도에 강세하신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꽃핀 데서 열매를 맺는 것은 필연적인 귀결이다"라는 태상종도사님의 말씀처럼 동양과 서양 문명의 모태인 동이족 태호복희씨의 후손이 사는 한반도가 선천의 문명의 문 닫고 후천의 새 문명이 열리는 땅이기 때문입니다.
<증산도 개벽문화 북콘서트 부산편 3, 4회>
www.youtube.com/watch?v=1CiXGEGST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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