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증산도, 진리眞理

참하느님 강증산 상제님의 거룩한 생애

by 도생(道生) 2021. 4. 28.

천지인 삼계 우주를 다스리시는 절대자 하나님이 마침내 인간으로 오시다.

후천 5만 년 조화선경을 열어준 참하느님이신 강증산 상제님의 거룩한 생애

증산도 기본 진리(眞理)

16. 인간으로 참하느님의 생애

 

 

 

 

 

 

 

 

 

상극(相克) 질서로 돌아간 선천 5만 년의 역사가 끝나갈 때 마테오 리치 이마두 신부님을 위시하여 원시의 모든 신성(神聖), 선·불·유·기독교 등의 신선, 대인, 부처와 보살, 성자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사건이 발생합니다. 인류 역사와 문화 발전에 지대한 공적을 쌓은 수많은 천지의 대신명(大神明)님들이 천상 옥경(玉京)에 처음으로 집결한 우주적인 대사건입니다.

 

 

천지의 대신명님들은 천지인 삼계 우주를 다스리시는 통치자 참하나님이 계신 천상 옥경으로 달려가 상제님을 찾아뵙고 간절하게 하소연합니다. 인간으로 강세한 참하느님이신 강증산 상제님께서는 "내가 이 공사(天地公事, 천지의 공적인 일)를 맡고자 함이 아니로되 천지신명(天地神明)이 모여들어 '상제님이 아니면 천지(天地)를 바로잡을 수 없다.' 하므로 괴롭기는 한량없으나 어찌할 수 없이 맡게 되었노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지신명님들의 간곡한 탄원을 시작으로 서력 1871년 인간으로 탄강하시면서 인존(人尊)상제님이시며 참하느님이신 강증산 상제님의 거룩한 생애가 시작됩니다. 천지신명님들이 상제님을 찾아간 이유는 우주의 법칙에 의해 상극의 우주 질서가 상생의 질서로 대전환하면서 일어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상제님은 우주의 중심(中心, center) 하늘에서 우주의 법칙을 주재(主宰)하시는 참하느님이십니다. 상극 질서가 상생 질서로 대전환하는 후천대개벽은 대우주 안에 존재하는 천지신명님들이 모두 손을 잡아도 해결할 수 없는 우주적인 대변혁입니다. 인간으로 강세한 참하느님이신 강증산 상제님은 우주의 법칙을 바탕으로 인류를 구원하고 새 문명 시대를 열어주셨습니다.

 

 

"천지와 나는 한마음이니라.", 나는 천지일월이니라.", "내 일은 모든 것을 신명(神明)과 더불어 작정하는 것이므로 한 가지도 사사로이 못 하노라.", "나는 일동일정(一動一靜)을 사사로이 못하노라."라는 참하느님이신 강증산 상제님의 말씀처럼 우주가 돌아가는 법칙과 하늘과 땅과 인간과 신(神)의 세계를 다스리시는 상제님이시기 때문에 절대 사사로움이 없습니다.

 

 

강증산 상제님은 우주의 질서가 대전환하면서 일어나는 후천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고 우주의 꿈과 이상을 성취할 열매인간을 추수하기 위해 오신 참하나님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무궁한 조화권능으로 집행하신 천지공사는 인류구원의 프로젝트, 새 하늘 새 땅을 열어주신 새 역사의 설계도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성수(聖壽) 31세가 되시던 서력 1901년부터 천지공사를 시작하여 1909년 어천(御天)과 함께 마치셨습니다. 헐벗고 굶주린 창생을 위해 당신님의 의복을 벗어주시고 음식을 나눠주시는 등 참하느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광구천하(匡救天下)의 거룩한 삶을 사시면서 한없는 사랑과 자비를 베풀어주시었습니다.

 

 

1871년 인간으로 강세하신 이후 성수 31세가 되시던 때까지 상제님의 삶은 천지공사를 준비하기 위한 삶이었고, 1909년 음력 6월 24일 하늘 보좌로 돌아가실 때까지 참하느님이신 강증산 상제님의 39년의 거룩한 생애는 오직 천하창생을 살리는 것이었습니다.

 

 

아집과 독선의 묵은 관념에 사로잡혀 있고, 부와 명예와 권력을 쫓으며 세상의 즐거움에 취해 사는 하루살이 인생, 살고 잘 되는 길을 열어주는 진리가 바로 눈앞에 있건만 진리를 모르고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는 무지(無知)와 무명(無明) 때문에 스스로 벼랑 끝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병란(病亂) 특집 개벽문화 북콘서트 14, 15, 16회>

www.youtube.com/watch?v=J_EMs1Sk4H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