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地道)의 원리로 밝힌 유교의 공자와 72현, 불교의 석가모니와 499나한
상제님의 한반도 강세를 예고한 명나라 주장춘의 진인도통연계(眞人道通聯系)
서양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대예언가는 단연 노스트라다무스입니다. 프랑스의 미쉘 노스트라다무스(1503~1566)는 영적 계시를 받고 서양과 인류의 미래를 예언했습니다. 비록 서양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노스트라다무스보다 더 정확한 적중률을 자랑하고 있는 조선의 대예언가 격암 남사고(1509~1571)는 역(易)의 원리를 바탕으로 한韓민족과 인류의 미래를 예언했습니다.
16세기 동양과 서양을 대표하는 노스트라다무스와 남사고 선생의 대예언은 영적인 계시와 천도(天道)의 원리를 바탕으로 예언한 것입니다. 16세기 명나라 때 주장춘은 지도(地道)의 원리로 역(易, 주역)에 해설서인 십익(十翼)을 달아 주역을 정립하여 유교를 창시한 공자와 72명의 제자, 그리고 불교를 창시한 석가모니와 499명의 제자가 출현하게 된 것을 진인도통연계(眞人道通聯系)를 통해 밝혀 놓았습니다.
동양을 대표하는 위대한 대성인 공자와 석가모니께서 어떤 지기(地氣)를 타고 이 세상에 왔으며 72현(賢)의 제자와 499나한의 제자가 배출되는 것뿐만 아니라 삼계 우주를 다스리시는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 한반도에 탄강하시고 세상 모든 진리를 통일하고 결실하는 가을우주의 추수진리를 바탕으로 12,000명의 도통군자가 출세한다는 것을 지도(地道)의 원리로 밝혀 놓았습니다.
지기(地氣)는 나라의 국운을 좌우합니다. 지기가 응결되어 있는 명당과 혈(穴)에 국가의 수도, 집터, 묫자리 등을 잡습니다. 풍수지리의 가장 기본적이고 이상적인 혈(명당) 자리를 배산임수(背山臨水)라고 하는데, 산(山)은 풍수지리에서 지기(地氣)의 발원처로 생명의 에너지를 뿜어내는 지기(地氣)는 인간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 어머니 뱃속에서 땅의 지기(地氣)를 받은 음식물을 먹고 자랍니다. 또한 사람이 태어나 살 때는 양택(陽宅)의 지기를 받고 살아갑니다. 사람이 죽으면 음택(陰宅)의 지기, 즉 명당의 묏자리 기운이 자손의 길흉화복을 좌우하게 됩니다. 지기는 인간의 의식과 사고 작용을 비롯하여 문화, 말씨, 건강 등 삶에 크고 작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한반도에는 팔도(八道)가 있습니다.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황해도, 함경도, 평안도 팔도(八道)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팔도의 특징은 지기(地氣)의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경기도는 경중미인(鏡中美人), 강원도는 암하노불(巖下老佛), 충청도는 청풍명월(淸風明月), 전라도는 춘풍세류(春風細柳), 경상도는 태산준령(泰山峻嶺), 황해도는 석전경우(石田耕牛), 함경도는 이전투구(泥田鬪狗), 평안도는 맹호출림(猛虎出林)이라고 팔도의 지기와 사람의 특성과 문화를 나타내주는 말입니다.
명나라 주장춘은 지도(地道)의 원리를 바탕으로 진인도통연계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명나라 주장춘의 진인도통연계는 지기의 발원처인 산(山)을 근본으로 과거 유교와 불교를 창시한 공자는 니구산의 정기를 받고 태어나 72명이 제자를 두었고, 석가모니는 석정산의 정기를 받고 태어나 499명 제자가 나온 사실과 인간으로 오신 우주 통치자 상제님께서 한반도에 강림하신다는 사실과 존호(尊號)까지 밝혀 놓았습니다.
<병란(病亂) 특집 개벽문화 북콘서트 17, 18, 19회>
www.youtube.com/watch?v=Ngr0vjTk7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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