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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남원 '기문가야(기문국)'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by 도생(道生) 2021. 7. 20.

대한민국 영토 독도를 일본이 주장하는 '다케시마'로 만들려는 음모와 같다!

남원 고분군을 <일본서기>의 '기문가야(기문국)'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남원신문 창간 30주년 기념 시민특별 역사강좌》

 

 

 

 

 

 

 

2020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립박물관에 대한 국정감사장에서 배현진 의원의 날 선 질의에 변명으로 일관하는 국립중앙박물관장의 모습이 생방송으로 송출됐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가야본성, 칼과 현' 특별전시가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는 일제 식민사관을 그대로 가져왔다.'라고 배현진 의원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또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인 '가야사 연구 복원'이 정작 고대 일본이 한반도 남부의 가야를 식민지로 삼았다는 소위 '임나일본부설'을 대변하는 전시회로 변질됐다.', '우리나라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는 없고 <일본서기>에만 등장하는 '가야 7국'이 등장하고, 가야 연대표는 <일본서기>를 인용했다.'라고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국정감사 당시 가야 연대표에 <일본서기>를 인용했다는 질문을 받은 배기동 前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서기'는 학계에서 통칭해 쓰는 축약 용어다.'라고 답변했는데, 일제 식민사학을 진리처럼 신봉하는 한국 주류 강단사학은 지금까지 대놓고 <일본서기>라고 말했지 눈속임하기 위해 '서기'라고 통칭하지 않았습니다.

 

 

 

 

 

 

일제가 우리나라 침략과 식민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해 19세기 말에 조작한 '임나일본부설'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폐기된 적이 없습니다. 우리 고유의 사서인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는 부정하고, 일본의 조작된 <일본서기> 내용을 바탕으로 '가야본성, 칼과 현' 특별전이 열렸다는 것은 배기동 전 국립박물관장의 말에 그대로 들어 있습니다.

 

 

배기동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은 '가야 연구는 과거와 굉장히 다르고, <일본서기> 문제는 학자마다 시각이 다르다. '가야본성, 칼과 현' 전시는 30년간 자료를 해석한 것이고, 국립박물관은 객관적인 차원에서 판단하고, 학계의 도움을 얻어 전시를 구성하고 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국립박물관은 한국 주류 강단사학이 <일본서기>의 '임나일본부설'을 인정한 학술 자료를 바탕으로 전시회를 열었고, 그들의 도움을 받아 전시회를 개최했다는 말밖에 안 됩니다.

 

 

'가야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단'이라는 명칭으로 문화재청과 경상도와 전라도 일부 지자체가 협약하여 추진하는 가야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사건도 <일본서기> 내용을 그대로 인용한 것입니다. 남원이 '기문가야'라는 명칭은 우리나라 역사서 어디에도 없습니다. 오직 <일본서기>에만 남원 일대가 '기문국'으로 등장합니다.

 

 

 

 

 

 

일제 식민사학의 후예인 한국 주류 강단사학이 장악한 문화재청은 역사 지식이 없는 영호남의 고성, 고령, 합천, 창녕, 함안, 김해, 남원 등 7개 지자체장과 시민을 속이고 고대 야마토 왜(일본)가 한반도 남부를 식민지배했다고 조작된 <일본서기>에 나오는 국명으로 가야 고분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려는 음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남원의 지역신문인 남원신문 창간 30주년 기념 시민특별역사강죄를 개최합니다. 이덕일 순천향대 교수와 사단법인 대한사랑 이매림 사무총장이 "임나일본부설 되살리는 기문가야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합니다. 남원시와 장수군에는 약 300여 기의 가야 고분군이 있는데, 남원 가야 고분군을 '기문국' 또는 '기문가야'라고 주장하는 것은 독도를 일본이 주장하는 '다케시마'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려는 매국행위와 같습니다.

 

 

남원의 가야 고분군을 '기문국'과 '기문가야'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한다면 일제가 우리나라를 침략하고 식민지배하기 위해 조작한 '임나일본부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한반도 북부의 고대사를 중국이 훔쳐갈 때 방관한 매국노집단이 한반도 남부를 일본의 식민지로 팔아넘기려는 매국 행위를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남원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가야 고분군을 '기문가야', '기문국'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려는 매국사학의 사악한 음모를 막는 데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원신문 창간 30주년 기념 시민특별 역사강좌

<임나일본부 되살리는 기문가야 무엇이 문제인가>

 

초청 강사: 이덕일 순천향대 교수,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이매림 미래로 가는 바른 역사협의회 공동대표, 사단법인 대한사랑 사무총장

일시: 2021년 7월 23일(금요일) 오후 2시

장소: 지리산 소극장(남원시립도서관 4층)

 

※ 이번 행사는 <대한사랑 배달의숙>, <이덕일 역사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국 및 해외로 송출됩니다.

※ 본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합니다.

 

 

 

<임나일본부 되살리는 기문가야 무엇이 문제인가>

 

- <이덕일 역사 TV>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gt1xVd4ZSNrGcU054TPBLQ

 

이덕일 역사 TV

역사와 이슈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합니다. 역사의 현장을 찾아 떠나는 깊이 있는 답사 해설은 더욱 생동감 있는 역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역사를 바꾸는 주인공은 바로 우리입니다. 많은 분들

www.youtube.com

 

- <대한사랑 배달의숙> 유튜브 예약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O3HxnMlNEJo&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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