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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국사편찬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일본사

by 도생(道生) 2021. 11. 27.

조선총독부 직할 조선사편수회가 우리 역사를 조작한 '조선사 35권'은 일본사

대한민국 교육부 산하 국사편찬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국과 일본 등의 역사 왜곡이 심해지고 끝없이 추락하는 우리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환으로 2006년 11월 25일 대한민국 전국 시도에서 첫 시험이 치러졌습니다.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 확산과 심화', '고차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 육성', '균형 잡힌 역사의식 고취', '역사 교육의 올바른 방향성 제시'라는 허울뿐인 목적을 내세운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시험은 현재진행형입니다. 

 

 

2021년 11월까지 국사편찬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은 총 56회 시행됐습니다. 대한민국 교육부 산하 국사편찬위원회가 주관하는 시험 목적은 겉으로는 우리 역사의 위상을 높이고 폭넓고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는 일제 식민사관을 바탕으로 일본인이 한국사를 왜곡 조작해 쓴 일본사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교육부 산하의 국책연구기관인 국사편찬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자들은 역사학자라는 위선적 가면을 쓰고 일본 왕의 특명으로 만들어진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한국사를 왜곡 조작한 '조선사 35권'을 바탕으로 날조된 가짜 한국사를 마치 한국의 정사(正史)인 양 무차별적으로 일본사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교육부 산하의 국사편찬위원회는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의 후신(後身)입니다. 19세기 말부터 일본 제국주의는 일본 왕을 비롯하여 일본군과 학자와 민간인과 낭인 깡패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침략과 식민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해 식민사관을 바탕으로 한 가짜역사서를 간행하여 식민주의 역사관을 퍼트렸습니다.

 

 

일제가 실질적으로 대한제국을 지배한 1905년 을사늑약 이후 '보통학교령' 등을 공포하고 교과를 통합하여 한국사 말살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1910년 11월 19일 '조선총독부 관보 제69호'를 통해 총 51종의 금서를 지정했습니다. 대부분 올바른 한국사를 기록한 책들이지만, 일제는 불온서적으로 낙인찍고 약 20만 권에 이르는 엄청난 도서를 압수한 후 불태우거나 일본으로 빼돌렸습니다.

 

 

강제 병탄 이후 조선총독부는 한국사 왜곡하고 말살 작업에 들어갔고, 1915년 조선총독부 중추원에서 '조선반도사' 편찬작업을 시작합니다. 1917년 조선총독부의 '조선고적조사사업', 1922년 조선총독부 훈령 제64호로 '조선사편찬위원회'를 설립합니다. 1925년에 이르러 일본 왕의 '칙령 제218호'가 공포되면서 '조선사편수회'는 조선 총독 직할의 독립관청으로 승격됩니다.

 

 

 

 

 

 

1937년까지 일제 식민사학자와 그들에게서 역사를 배운 친일파 매국노들은 전체 24,000 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의 '조선사 35권'을 제작합니다. 현재 교육부 산하 국사편찬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나오는 모든 내용은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한국사를 왜곡 날조한 '조선사 35권'과 쌍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조선사 35권' 등 조선사편수회의 모든 자료가 신석호에 의해 해방 후 국사관(국사편찬위원회의 전신)으로 옮겨집니다. 다시 말해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한국사 왜곡과 날조에 앞장선 친일파인 한국 역사학의 태두 이병도와 함께 맹활약한 신선호가 세운 매국집단이 현재의 '국사편찬위원회'입니다. 현재의 국사편찬위원회는 일본사편찬위원회라고 간판을 바꿔야 합니다.

 

 

국사관(국사편찬위원회의 전신>에서 제작한 초중고의 역사교과서와 대학 교재는 모두 조선총독부 '조선사 35권'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쓰레기지만, 한국 역사학계는 진짜 한국의 역사라고 국민을 철저하게 속여왔습니다. 해방 후 친일잔재 청산이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서 친일매국사학자들이 국립대와 사립대의 사학과를 장악하고 학장과 총장을 넘어 교육부 장관까지 하면서 거대 카르텔을 만들었습니다.

 

 

 

 

 

 

교육부는 2014년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 편찬 조선사의 번역, 정밀해제 연구 사업'에 잃허버린 한국사 복원에 앞장서고 있는 인하대 김위현, 복기대 교수팀이 선정되자 벌떼처럼 일어나 야단법석을 떨었습니다.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일제 식민사관에 입각해 우리나라 침략과 식민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해 조작한 역사서를 국민 혈세를 투입해 번역하면 안 된다는 이유를 내세워 국사편찬위원회, 한국학중앙연구원, 동북아역사재단 등 교육부 산하 국책연구기관을 비롯하여 한국 주류 강단사학이 사업을 방해하는 공작을 벌였습니다.

 

 

한국 주류 강단사학의 주장처럼 '조선사 35권'은 읽을 가치도 없는 조작된 책입니다. 인하대 고조선 연구소에서 교육부의 발주를 받아 번역 해제한 내용을 보면 우리나라 역사교과서 내용과 '조선사 35권' 내용이 일치한다는 사실입니다. '조선사 35권'은 일본인과 친일파 매국노가 쓴 일본사이기 때문에 '조선사 35권'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한국사는 일본사입니다.

 

 

일제 식민사학을 추종하는 한국의 주류 강단사학과 문화재청 학예사(주류 강단사학 카르텔) 등이 연합해 조작된 '일본서기'에 나오는 지명으로 가야고분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데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공무원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국사편찬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안 볼 수 없겠지만, 진짜 한국사와 가짜한국사인 일본사에 대한 진실을 알아야 합니다.

 

 

<환단고기북콘서트 광주편: 28, 29, 30회  환단고기 위서론을 넘어서다>

https://www.youtube.com/watch?v=YbnnKHhbOQ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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