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올바른 수행법 성공하는 수행의 핵심 정심법

세상 모든 것을 넘어서고 극복할 수 있는 것은 바른 마음을 갖는 것이다.

증산도 올바른 수행법(修行法), 성공하는 수행의 핵심 정심법(正心法)

 

 

 

 

 

 

 

우주 통치자 참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는 "정심(正心),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라고 말씀하시며 바른 마음, 즉 정심(正心)이 만사의 근본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몸과 마음을 닦아 천지와 하나 되고 상제님과 일체가 되는 수행법도 마찬가지로 정심(正心)이 근본입니다. 바른 마음과 착한 마음은 그 의미가 다릅니다.

 

 

호흡, 화두 등에 집중하는 기존 단체의 수행법과 증산도 수행법이 겉으로 보면 비슷한 것처럼 보이지만, 증산도는 온전한 수행을 하기 위해 더 근원적인 우주론 공부부터 시작합니다. 정심은 모든 것과 조화를 이루어 나의 마음이 치우치지 않는 것으로, 성공하는 수행의 첫 번째 핵심 조건이지만, 인간의 몸뿐만 아니라 마음 세계의 구성 원리인 천지의 이치를 제대로 알아야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인간 마음의 구성원리인 하늘과 땅의 이치를 공부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하늘은 이치(理)이니라. 밝고 밝은 하늘이 사람 마음속 하늘과 부합하니 이치는 하늘에 근원을 두고 사람의 마음에 갖춰져 있느니라..... 천지는 나와 한마음이니 사람이 천지의 마음을 얻어 제 마음 삼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 상제님의 이 말씀에는 여러 의미가 있지만, 성공하는 수행의 핵심으로 보면 한마디로 인간 마음의 구성되는 바탕인 천지(天地), 즉 천지의 이치와 그 이치를 다스리시는 상제님의 세계를 제대로 알 때 비로소 천지와 한마음, 상제님과 한마음이 되는 성공하는 수행을 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유가(儒家)의 경전에서도 '격물치지(格物致知)'와 '성의정심(誠意正心)', 즉 사물의 이치를 알 때 뜻을 성실히 할 수 있고, 그 뜻을 성실히 할 때 바른 마음을 가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천지 대자연이 돌아가는 이치를 알 때 정성스러운 뜻을 가지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중심을 바르게 한 바른 마음, 즉 중도(中道) 심법의 정심(正心)을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류 창세 역사 시대 최초의 경전인 <천부경>과 배달국 태호복희씨께서 <천부경>에 도통한 후 그리신 우주 수학의 원본인 하도(河圖)와 단군왕검께 우임금에게 전해준 낙서(洛書)는 대자연의 이치, 우주와 나의 관계, 천지만물과 인간 마음의 구성 원리 등 세상 모든 진리에 관한 해답을 내려준 진리의 보배이기 때문에 수행 전에 반드시 공부해야 합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마음을 바르게 하는 점심법이 수행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을 극복하고 넘어서는 증산도 올바른 수행법의 사정법(四正法)에서 첫 번째가 정심법(正心法)이지만, 상제님께서 다른 한편으로 그 어떤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바른 마음, 즉 진정한 정심을 이룰 수 있는 길인 천지 대자연의 이치 공부도 강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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