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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증산도 올바른 수행법 성공하는 수행의 핵심 정관법

by 도생(道生) 2021. 12. 18.

수많은 영적 현상에 마음을 뺏기지 않고 관조하는 무욕의 자세

증산도 올바른 수행법, 성공하는 수행의 핵심 정관법(正觀法)

 

 

 

 

 

 

 

인류 창세 역사 시대 영원한 생명을 추구한 원형선(原型仙) 문화가 있었지만, 아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우주 조물주 삼신(三神)께서 현상세계에 자기의 모습을 완전히 드러낸 것, 즉 자기현현(自己顯現) 것이 천지인(天地人)입니다. 원형 선(仙)문화란 우리 몸에 내재한 무형의 우주 조물주 삼신(三神) 세 가지 참된 것 성명정(性命精)을 온전하게 회복하는 수행법입니다.

 

 

삼신의 생명과 신성인 성명정을 온전히 발현 시켜 조물주 삼신과 상제님과 만물과 하나 되는 성명정 수행법입니다. 인간은 천지 만물에 내재한 우주 조물주 삼신의 신성과 광명과 지혜를 온전하게 발현시킬 수 있는 유일한 존재입니다. 증산도 도장에서 성공하는 올바른 수행법을 배우면 두 개의 육안 외에 내 몸에 있는 7개의 영안(靈眼), 즉 신안(神眼)이 열리게 됩니다.

 

 

 

 

 

 

보통 사람은 육안(肉眼, 맨눈)으로 물리적인 현실 세계만 볼뿐입니다. 다시 말해 현상계를 움직이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인격신과 자연신의 신도(神道) 세계를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성공하는 수행의 핵심인 정관법(正觀法)이란 말 그대로 바르게 보는 것, 영안(靈眼)으로 보이는 영적 현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입니다.

 

 

증산도의 성공하는 수행의 핵심으로 수많은 영적 현상에 마음을 빼앗겨 끌려다니지 않고 관조하는 무욕의 자세로 있는 그대로 보는 정관법(正觀法)입니다. 시천주와 태을주 등 여러 주문을 읽는 수행 과정에서 일어나는 현상 중 하나가 바로 육안으로 볼 수 없는 대우주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길인 신도(神道) 세계에 대한 수많은 영적 체험입니다. 

 

 

 

 

 

 

수행 공부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보이는 수많은 영적 현상, 즉 우주의 속 세계인 신도(神道) 세계를 보고 것은 마음을 빼앗기거나 끌려다니면 수행 공부가 무너집니다. 다시 말해 '바르게 본다'는 것과 '있는 그대로 본다'는 것은 절대 중도(中道)를 벗어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올바른 수행법의 첫 번째인 정심법(正心法)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수행에 들어가면 몸부터 변화가 일어나고 좀 더 진행되면 신도(神道) 세계를 보게 됩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이니....  신(神)이 없는 곳이 없고, 신(神)이 하지 않는 일이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과 땅과 인간은 대우주 자체이신 삼신(三神) 조화 성령님께서 현상계에 자기의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천지 만물에는 우주 조물주 삼신의 신성에 내재되어 있고, 온 우주에 인격신과 자연신이 꽉 차 있다는 말씀입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우리 몸에는 육안(肉眼)은 수평을 이루고 있지만, 영적인 눈 영안(靈眼)은 수직을 이루고 있다. 하단전의 정(精)이 맑게 응축되면 중단전으로 올라가 기화(氣化)되고, 다시 상단전에서 신화(神化)되어 우주의 원신(元神)이 열린다. 그때 내 마음속에 천지의 대광명이 보이고, 사물의 신성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게 된다. 본래 나의 조화신인 원신으로 이 세상을 볼 수 있게 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이란 귀신(鬼神)의 문지도리요 드나드는 문호요 오고 가는 도로이라."라는 증산 상제님의 말씀처럼 사람이 어떤 마음을 갖느냐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신(神)이 감응하기 때문에 항상 바른 마음, 정심(正心)으로 수행해야 합니다. 성공하는 수행의 핵심 네 번째 정관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도(神道) 세계는 올바른 마음을 가지지 않고 욕심, 삐뚤어진 마음으로 수행하면 사마(邪魔)가 덤비고 허령(虛靈)이 들게 됩니다.

 

 

신도세계는 우주의 실상입니다. 증산도의 올바른 수행법 정관법은 사물의 실상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단계에 오르기 전까지 보이는 모든 영적 현상에 절대 마음을 빼앗기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증산도 시천주와 태을주 등 주문 수행을 하면 육안으로 안 보였던 신도세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신기한 영적 체험에 마음을 빼앗기거나 끌려다니면 그 순간 '도로 아미타불'이라는 말처럼 밑바닥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병란(病亂) 특집 개벽문화북콘서트: 14, 15, 16회>

https://www.youtube.com/watch?v=J_EMs1Sk4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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