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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하늘과 땅과 인간을 개조하신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 천지공사

by 도생(道生) 2022. 2. 17.

화생토(火生土) → 토생금(土生金)의 우주 이치를 역사에 실현하셨다.

천지(天地) 안의 모든 일을 공적으로 판정하신 천지공사(天地公事)

증산도 근본 진리

6-2. 하늘과 땅과 인간을 개조하신 우주 통치자 참하나님의 위대한 계획 

 

 

 

 

 

 

우주의 법칙에 따라 가을우주를 열어주시기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

하늘이 만물을 낳고 땅이 만물을 기르는 천지(天地)는 만유 생명의 근원입니다. 만물의 생성 변화 이치를 다른 말로 천지 대자연의 변화 원리라고 합니다. '자연(自然)'은 '스스로 그러함'이라는 말처럼 창조주가 작위적으로 우주의 이법을 만들거나 수시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천지 대자연의 법칙은 누구도 바꿀 수 없는 절대불변의 원리입니다.

 

 

우주의 주재자이신 상제님은 대우주에 내재한 이법(理法), 즉 천지 대자연의 법칙과 하나 되어 하늘과 땅과 인간과 천상의 신명(神明) 세계를 다스리는 유일한 통치자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천상의 지존한 자리에서 지상의 인간으로 내려오시는 것은 인과의 법칙도 있지만, 대우주가 돌아가는 천지 대자연의 법칙입니다.

 

 

우주 통치자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선천의 운행 법칙인 상극(相克) 질서를 후천의 상생(相生) 질서로 바꾸는 일, 즉 하늘과 땅과 인간 세상을 개조하는 천지공사(天地公事)는 상제님께서 임의로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천지 대자연의 법칙은 아무리 전지전능하고 무소불위하신 하나님이라도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상제님의 지상 강세는 우주의 법칙에 그대로 내재되어 있고 여름우주에서 가을우주로 넘어갈 수 있는 천지공사를 보신 것입니다.

 

 

 

 

 

천지의 법칙과 신도(神道)를 바탕으로 천지공사를 보심

"내가 삼계대권(三界大權)을 맡아 선천의 도수(度數)를 뜯어고치고 후천을 개벽하여 선경을 건설하리니 너희들은 오직 마음을 잘 닦아 앞으로 오는 좋은 세상을 맞으라.", "나의 일은 천지(天地)를 개벽(開闢)함이니 곧 천지공사(天地公事)니라."라는 증산 상제님의 말씀처럼 하늘과 땅을 인간 세상이 돌아가는 질서를 상극에서 상생으로 바꿔 완전히 새롭게 개조하는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인 천지공사를 보신다는 말씀입니다.

 

 

인간으로 오신 우주 통치자 증산 상제님께서 천지 대자연의 법칙과 천상 신명세계인 신도(神道)를 바탕으로 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는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천지공사(天地公事)는 문자 그대로 인간 세상을 포함한 하늘과 땅의 공적인 일로써, 사(私)적인 것은 티끌만치도 없습니다. 다시 말해 천지공사는 천지와 함께하는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 천상의 모든 신명과 함께 인간의 위대한 새 역사를 만들어가는 계획입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파리 죽은 귀신이라도 원망이 붙으면 천지공사가 아니다."라는 증산 상제님의 말씀처럼 상제님께서는 지금까지 인간으로 살다 간 모든 신명들을 소집하여 신명들의 공의(公議)를 들으시고 천리(天理)와 자의(地義)와 인사(人事)에 합리적인 최선의 방법으로 천지공사를 보셨다. 상제님께서 하늘과 땅과 인간 세상을 개조하는 천지공사를 통해 현재와 미래의 설계도를 꾸며 놓은 것이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화극금(火克金)의 대변국 상황을 화생토(火生土)→토생금(土生金)의 원리로 중재한 천지공사

가을개벽기 우주의 여름철(火)에서 가을철(金)로 넘어갈 때는 반드시 우주 통치자이신 상제님(土)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생명의 다리를 놓아주십니다. 상제님께서 절대 중화의 10미토(未土), 즉 신미생(1871)으로 오신 이유는 화극금(火克金)의 대변국 상황을 화생토(火生土)→토생금(土生金)의 원리로 중재하기 위함입니다. 화생토→토생금의 우주 원리를 역사 속에서 실현하신 인류구원의 프로젝트가 바로 천지공사입니다. 가을개벽기 인류 구원의 원대한 계획을 세우신 증산 상제님은 천지의 이치와 천상 신도(神道)의 중심에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참하나님이십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천지의 조화옹이신 무형의 비인격신 조물주 삼신(三神)은 세 가지 창조의 덕성으로써 대우주를 다스린다. 즉 만물을 낳는 조화(造化), 진리를 깨우쳐 주는 교화(敎化), 만유생명계의 질서를 바로 잡아 가을우주의 성숙으로 몰고 가는 치화(治化)의 3가지 신성으로써 만물을 낳고 기르기 때문에 삼신(三神)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 조물주 삼신의 조화의 신상과 생명은 하늘과 땅과 인간 속에 그대로, 동일하게 깃들어 있다.

 

 

그래서 하늘은 천일(天一), 땅을 지일(地一), 인간을 태일(太一)이라 불러왔다. 여기서 '일(一)'이란 우주를 낳아준 한 분의 조물주 신(神, 삼신)을 말한다. 인간을 인일(人一)이라 하지 않고 태일이라고 한 것은 인간은 천지의 열매요 천지의 꿈이다. 인간은 온 우주의 거룩한 생명을 다 받아 내려서 하늘과 땅의 원대한 대이상을 실현하는 유일한 주인공이다. 그래서 하늘과 땅보다 더 존귀하고 큰 존재라는 소식을 담아서 태일(太一)이라고 한 것이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말씀: 29회 천지의 대역자가 되자>

https://www.youtube.com/watch?v=1HX4iHQhmGE&list=PLxx5mQ0XoZY1HUkSNbUTAQciFyKx6YhPG&index=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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