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는 부정확한 내용과 잘못된 정보를 생산한 유해사이트

대일항쟁기(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한국사 왜곡 말살에 앞장선

이병도가 친일 행위를 하지 않았고, 언론의 특별기고문 내용까지 송두리째 부정하는

나무위키는 부정확한 내용과 잘못된 정보를 생산한 오류와 거짓말로 도배된 유해사이트

 

 

 

 

 

 

 

과거에는 접근성이 용이하고 각 분야의 전문 서적을 모아 놓은 도서관에서 다양한 정보를 습득했지만, 인터넷이 발달되면서 온라인을 통해 신속하게 필요한 내용을 확인하게 됐습니다. 이제는 손안에 컴퓨터인 스마트폰을 통해서 궁금하거나 나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합니다.  

 

 

스마트폰과 PC에서 특정 키워드로 검색하면 웹문서 상단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사이트 '나무위키'는 내용의 출처를 강제하기 않기 때문에 작성자에 따라 부정확한 내용을 입력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잘못된 정보를 습득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특정 세력이 반대 세력을 매도하기 위해 악의적인 가짜정보를 작성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정보의 바다인 인터넷에서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수시로 얻어가지만, 정작 그 정보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별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터넷 사이트 중에는 바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사이트도 있지만, 오류와 거짓말로 도배된 유해사이트도 있습니다. 친일사학자 이병도에 관해 부정확한 내용과 잘못된 정보를 생산한 나무위키는 바른 정보도 있겠지만, 한국사와 관련된 부분에서는 대부분 거짓 정보를 제공하는 유해사이트입니다.

 

 

 

 

 

 

나무위키는 대일항쟁기(일제강점기) 일제의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 말살에 앞장섰고 해방 후 승승장구하여 문교부장관까지 지낸 이병도에 관한 허위 정보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이병도가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한국사를 왜곡 날조하여 세상에 내놓은 <조선사 35권>에 참여했지만, 친일행위를 하지 않은 것처럼 기술했습니다. 

 

나무위키는 '이병도 회개설'의 출처가 된 서적은 최태영 박사의 <인간 단군을 찾아서> 회고록이라고 주장합니다. <인간 단군을 찾아서>라는 책은 최태영 박사가 2000년에 출간된 회고록입니다. 이병도의 회개 문제가 대두된 때는 1986년 조선일보 특별기고문이 시작이었고, 1989년 최태영, 이병도 공저인 <한국상고사입문>가 출간되면서 이병도가 죽기 직전 회개했다는 말이 세상에 널리 퍼졌습니다.

 

 

다시 말해 이병도 회개 문제는 1986년과 1989년에 이미 세상에서 널리 회자됐다는 사실입니다. '이병도 회개설'의 출전(出典)을 왜곡한 나무위키는 1989년 이병도, 최태영 공동 저자로 출간된 <한국상고사입문>을 언급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상고사입문>에는 나무위키가 주장한 내용이 거짓이라는 사실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나무위키의 이병도 내용 글의 작성자는 1986년 조선일보에 기고한 '특별기고문' 내용은 이병도가 대일항쟁기(일제강점기)에 주장했던 것을 되풀이 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1986년 조선일보 특별기고문' 내용이 이병도의 기존 학설과 동일하다는 나무위키 내용은 대한민국이 북한의 속국이며 파란 하늘을 빨간 하늘이라고 우기는 것과 같은 가짜정보를 유포한 유해사이트입니다.

 

 

 

 

 

 

'1986년 이병도의 조선일보 특별기고문' 큰 제목은 "단군(檀君)은 신화(神話)아닌 우리국조(國祖)"와 "단군조선(檀君朝鮮)은 사실(史実)..... 고대사(古代史) 복원해야"이며, 소 제목은 "역대왕조(歷代王朝)의 단군(檀君)제사 일제(日帝)때 끊겼다."와 "이병도 박사 신화(神話)규정 잘못.... 교과서 보완 시급"입니다. 특별기고문의 제목만 봐도 기존 학설과 정반대입니다. 나무위키는 부정확한 내용으로 도배되어 있고 잘못된 정보를 생산한 본거지로, 한국사 관련 가짜정보를 제공하는 유해사이트임을 알 수 있습니다.

 

1986년 이병도의 조선일보 특별기고문과 <한국상고사입문> 내용은 이병도가 평생 유지했던 자신의 기존 학설, 즉 일제 식민사학을 뒤집은 이병도의 참회문과 반성문입니다. 나무위키는 회원으로 가입한 사람은 문서 편집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팩트체크를 통해 거짓으로 판명되면 작성자는 기존의 기술 내용을 사실로 확인된 내용으로 정정해야 하는데 하지 않습니다.

 

 

나무위키는 일제 조선총독부의 식민사관을 계승한 대한민국 주류 역사학계에게 불리한 내용은 올바르게 수정하지 않습니다. 팩트체크를 통해 내용이 거짓이라는 사실이 밝혀져도 나무위키는 기존에 기술한 내용은 바르게 수정하지 않고 기존의 주장을 두리뭉실하게 얼버무려 버리면서 글의 맥락은 그대로 유지합니다.

 

가짜뉴스와 정보는 그 자체만으로도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할 사회악입니다. 문제는 이런 가짜정보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는 사람과 가짜정보를 만든 자와 가짜정보를 의도적으로 유포하려는 자들에 의해 확대 재생산되어 널리 퍼진다는 점입니다. 단언컨대 나무위키의 한국사 분야 관련 정보는 부정확한 내용과 잘못된 정보를 생산한 본거지이며 거짓으로 도배된 유해사이트입니다.

 

 

 

 

<환단고기 진서론: 이병도는 친일행위를 한적이 없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kL371YtvvH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