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완역본 해제 강독 - 한국사 파괴와 환단고기의 중요성

1911년 독립운동가 운초 계연수 선생이 초판 목각본 30권 출간

환단고기 완역본 해제 강독 - 한국사 파괴와 환단고기의 중요성

일반적으로 전문적인 분야의 서적 같은 경우에는 앞부분에 해제를 두어 독자로 하여금 책을 이해하기 쉽도록 돕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 세계 다양한 분야에 전문 서적이 많이 출간됐지만, 웬만한 책 한 권 분량보다 많은 600여 페이지에 이르는 해제를 붙여 놓은 책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해방 후부터 지금까지 근 80년 동안 대한민국 국민은 단 한 사람 예외 없이 일제 식민사관에 의해 뿌리가 뽑히고 몸통이 잘려 나가고 갈기갈기 찢긴 왜곡되고 날조되고 파괴된 가짜한국사를 배워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인이 우리의 참역사와 정신문화를 안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약 40년 전 이유립 선생께서 <환단고기>를 공개한 이후 그동안 한국사를 파괴하면서 부와 권력과 명예를 독차지했던 주류 강단사학은 대중들이 <환단고기>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그러나 조선총독부의 후예답게 교묘하게 '환단고기 위서론' 바이러스를 퍼트리며 기사회생했습니다.

대일항쟁기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목숨 바쳐 지킨 독립운동가들의 역사관을 쓰레기통에 처박고 호의호식한 일제 식민사학의 후예들에게 40년 전보다 더 충격적이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려온 것은 2012년입니다. 2012년 30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해제만 600페이지가 되는 <환단고기> 역주본이 출간됐고 국내외에서 환단고기 북콘서트가 개최된 것입니 다.

<환단고기> 완역본은 청소년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책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와 사진 등의 다양한 자료를 넣고 큰 틀로 풀어쓴 주해와 해제 600페이지를 앞부분에 붙였습니다. 사단법인 대한사랑은 대한민국 국민을 상대로 매주 월요일 유튜브를 통해 환단고기 원전 강독 및 해제 강독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환단고기 완역본 해제 강독: 한국사 파괴와 환단고기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대한사랑 이완영 사무총장의 동영상 강의입니다. 이완영 대한사랑 사무총장은 국내외를 순회하며 일제 조선총독부와 한국 주류 강단사학에 의해 파괴된 한국사를 복원하고 환단고기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데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역사광복군입니다.

사단법인 대한사랑 이완영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