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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신석기시대에서 청동기시대까지 홍산문화와 동이 배달 한민족

by 도생(道生) 2022. 5. 29.

중국 만리장성 밖 요하(遼河) 일대 광의(廣義)의 홍산문화와 환국과 동이 배달 한韓민족 

약 BCE 7,000~ BCE 4,400년 - 신석기시대의 소하서, 훙륭와, 사해, 부하, 조보구 문화

약 BCE 4,700~ BCE 2,000년 - 신석기와 청동기 병용의 홍산, 소하연 문화,

약 BCE 2,000~ BCE 1,500년 - 청동기시대의 하가점하층 문화

 

 

 

 

 

 

일본 제국주의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는 한국사를 날조해 만든 '조선사' 35권을 근간으로 만든 것이 대한민국 국사교과서입니다. 소위 '기자조선'과 '위만조선'은 조선총독부가 한국사를 왜곡 말살하고 우리 역사에 편입한 때 가짜역사입니다. 일제 조선총독부와 한국의 주류 역사학계는 중국 한자(漢字)가 소위 '기자조선'과 '위만조선' 때 한반도에 유입됐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만리장성이 끝나는 갈석산 인근에 있던 한漢나라의 한漢사군을 한반도로 옮겨 놓고 고구려, 백제, 신라 시대에 대량으로 한자(漢字)가 유입됐다고 주장합니다. 역사학에서는 인류의 역사를 문자에 의한 기록 여부로 나눕니다. 문자로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때를 '역사시대', 실재한 역사지만 문자 기록이 없으면 '선사시대'라고 나눕니다. 

 

 

 

 

 

 

일제 조선총독부 식민사학을 100% 계승한 한국 역사학계는 단군왕검의 고조선 역사는 실재하지 않은 '단군신화'일 뿐이라고 주장하면서 단군조선 역사에 '기자조선'과 '위만조선'을 삽입했습니다. <환단고기>에는 분명하게 고조선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고 한글의 원형이 되는 가림토 문자가 있었다고 밝히고 있지만, 당시는 문자가 없었던 선사시대라고 주장합니다.

 

 

한국 역사학계는 청동기시대를 많이 올려도 '기원전 10세기'를 넘어가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약 4,700년 전 한민족의 선조이며 동이 배달국의 위대한 성황이신 배달국 14세 자오지(치우) 천황 때 이미 청동기시대였다는 사실이 중국과 한국의 역사 기록에 등장합니다. 중국의 만리장성 밖의 요하 지역에는 약 9천여 년 전의 신석기시대부터 약 3,500여 년 전의 청동기시대까지 다양한 이른바 '홍산문화'의 유적과 유물이 발견되었습니다. 

 

 

 

 

 

 

약 9,000년 ~ 5,400년 전의 소하서와 훙륭와문화 유적을 보면 미개한 신석기시대인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계획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황하문명, 인더스문명, 메소포타미아문명, 이집트문명보다 더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약 5,500여 년 역사의 숨결을 오롯이 간직하고 있는 홍산문화의 유적과 유물을 보면 누구나 환국과 동이 배달의 한민족의 문화라고 말합니다. 

 

 

신석기시대에서 청동기시대까지 인류의 태고시대와 상고시대 문화의 홍산문화는 단순히 문명의 발전사만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문명을 이끌어온 원형의 뿌리 문화정신이 유적과 유물에 그대로 나타나 있습니다. 환국의 정통성을 계승하여 동이 배달은 연 한민족은 단군조선과 북부여로 이어지는 역사가 있지만, 우리나라 국사교과서에는 실존한 역사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환단고기 해제 강독 - 동북아에 세운 한민족 최초의 국가, 배달2>

https://www.youtube.com/watch?v=FtAAceh9w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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