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해제 강독 한민족 최고의 전성기 단군왕검의 고조선

'삼한은 하나다'라는 삼한관경제(三韓管境制)에서 나온 삼한일통(三韓一統, 일통삼한)

<환단고기> 해제 강독 - 한민족 최고의 전성기 고조선 셋으로 나누어 다스린 단군왕검

 

 

 

 

 

 

대한민국 사극(史劇) 드라마를 보면 역사 기록이 많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것이 많습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고려 등의 역사드라마에서 '삼한일통', '삼한일가', '일통삼한' 등의 대사가 종종 나오지만, 그 의미를 아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한국 역사학자들은 고구려, 백제, 신라를 통일하는 것이 '삼한일통'이라고 주장하지만, 거짓말입니다. 

 

 

가야는 고구려, 백제, 신라와 함께 5백 년간 존속한 나라였기 때문에 굳이 표현한다면 '사한일통'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삼한일통' 또는 '삼한일가'와 '일통삼한'의 유래는 단군왕검의 고조선입니다. 신인 단군왕검께서 건국하신 나라와 이성계가 창업한 근세조선(朝鮮)과 구분하기 위해 '고조선'이라고 하는 것이며 본래의 나라 이름은 '조선(朝鮮)'입니다.

 

 

 

 

 

 

<환단고기> 해제 강독 시리즈 7번째는 한韓민족 최고의 전성기인 단군왕검의 고조선 역사입니다. 1565년 동안 18분의 환웅 천황께서 다스린 배달국의 정통성을 계승한 신인 단군왕검께서 BCE 2333년 (고)조선을 건국했습니다. '삼한일통'의 참된 의미는 '삼한은 하나다', '삼한은 한 나라다'라는 의미입니다.

 

 

단군왕검께서 나라를 진한, 번한, 마한으로 나누어 다스린 '삼한관경제(三韓管境制)는 한韓민족의 우주관, 신관, 인간관, 수행관 등을 함축한 '삼신오제(三神五帝)' 사상을 국가 경영의 근본 원리입니다. 대한민국 역사교과서와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나와 있는 고조선 역사는 '최초의 국가 고조선'이라는 타이틀만 있고 내용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군조선의 삼한관경제는 동아시아 최초의 역사서인 <서효사誓効詞>, 일명<신지비사神誌秘詞>에도 나옵니다. 조소앙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헌법을 기초한 독립운동사입니다. 조소앙 선생의 '삼균주의'는 제헌헌법으로 계승되었는데, '삼균주의'의 역사적, 사상적 연원은 <신지비사>입니다. 4,300여 년 전 단군왕검께서 한민족 최고의 전성기를 이룬 국가 경영 원리가 대한민국의 헌법까지 영향을 미친 것입니다. 

 

 

강화도 마리산 참성단은 단군조선의 초대 신인왕검께서 직접 우주 통치자이신 삼신상제님께 천제(天祭)를 올리던 성스러운 제천단입니다. 한국의 주류 강단사학은 철학과 사상이 빈곤하여 '하늘은 둥글고 땅은 모나다'라고 해석하지만, 마리산 참성단의 천원지방(天圓地方) 사상은 하늘은 만물을 포용하기 때문에 원만하고 땅은 반듯하게 만물을 키우기 때문에 방정하다는 의미입니다. 

 

 

 

 

<환단고기> 해제 강독 - 한韓민족 최고의 전성기 단군왕검의 고조선

https://www.youtube.com/watch?v=6nepqjkqni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