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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청동기문명을 꽃피운 고조선 비파형동검과 다뉴세문경

by 도생(道生) 2022. 6. 12.

동북아 대제국의 고고학적 유적과 유물을 모두 부정하는 대한민국 주류 역사학계

환단고기 해제 강독 - 청동기문명을 꽃피운 고조선의 비파형동검과 다뉴세문경(정문경) 

 

 

 

 

 

 

일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온갖 거짓말로 왜곡하고 7천 년의 뿌리역사를 잘라내 확정지은 기준으로 보면 한국 역사는 길게 잡아야 2,200년, 냉정하게 판단하면 1,600년입니다. 조선총독부가 뿌리내린 식민사학을 유일무이한 '정설'로 떠받드는 한국 주류 역사학계가 바라 보는 다뉴세문경이 제작된 약 2,400여 년 전은 한국사가 시작되기 전입니다.

 

 

한국 주류 역사학계는 화려한 청동기문명을 꽃피운 단군조선을 '신화'라고 규정합니다.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왜곡 날조한 기록을 근거로 한국사는 중국인 '기자'로부터 시작됐고, 천하의 도적놈인 '위만'이라는 자가 한반도에서 철기문화를 뿌리내렸다고 조선총독부의 가르침을 충실하게 따르고 있습니다.  

 

 

 

 

 

 

대일항쟁기(일제강점기) 일본인에게 한반도는 전국 각지에 있는 문화재를 가져가면 떼돈을 벌 수 있는 그야말로 노천금광이었습니다. 이토 히로부미, 데라우치 마사다케, 우메하라 스에지, 야마나카 데이지로, 오쿠라 기하치로, 오구라 다케노스케 등 일본 관료와 학자와 일반인 등 신분과 지위를 가리지 않고 눈에 보이는 데로 한국문화재를 훔쳐 갔습니다.

 

 

해방 후 일제 식민사학을 계승한 식민사학 2세대의 대표주자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명예교수 최몽룡은 중근동 지역과 중국 등의 청동기시대를 우리나라에 적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청동기시대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무늬 없는 '무문토기'가 한반도에서 등장할 때 청동기를 제작하고 사용한 증거를 찾아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들었습니다.

 

 

 

 

 

 

일제 식민사학 2세대인 최몽룡의 주장은 중국 문명과는 이질적이고 동이족 문명과 동일한 홍산문명권인 요서와 요동 일대 및 한반도 전역에서 출토된 비파형동검과 다뉴세문경 등 수백 수천 점의 유물로 증명된 청동기문명을 꽃피운 우리의 역사를 부정하는 주장으로, 조선총독부가 고대부터 현대까지 한국사 영토를 한반도로 고정하고 단군신화로 만든 식민사학을 그대로 반영한 결과입니다.

 

 

청동기문명을 대표하는 동검과 청동거울은 대부분 요서, 요동과 한반도에서 발견됐고 일본까지 전파되었습니다. 비파형동검은 고조선을 대표하는 유물이며, 비록 일본인이 명명한 것이지만, 다뉴세문경은 현대 최첨단 나노 기술과 필적할만한 초정밀 세공 기술입니다. 청동기문명을 꽃피운 고조선이 실재했던 당시 지구촌에 다뉴세문경과 같이 초정밀 문양의 제작 기법을 보유한 나라가 없습니다. 

 

 

 

 

 

<환단고기> 해제 강독 - 청동기문명을 꽃피운 고조선 비파형동검과 다뉴세문경

https://www.youtube.com/watch?v=UdJdzUSdV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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