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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道典

일본 화산 연쇄 폭발과 대지진으로 침몰하면 제주도에 거대한 쓰나미 발생

by 도생(道生) 2022. 7. 6.

증산 상제님께서 한림 바닷가에서 바다를 여는 자연개벽 천지공사

일본의 화산 연쇄 폭발과 대지진으로 침몰하면 제주도에 거대한 쓰나미 발생.

 

 

 

 

 

 

일본의 3대 SF 작가로 꼽히는 고마쓰 사쿄가 1973년 세상에 내놓은 <일본침몰>은 수백만 부가 넘게 팔리면서 순식간에 베스트셀러가 됐고, 일본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킨 소설을 같은 해 모리타니 시로 감독이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2006년 히구치 신지 감독은 영화로 리메이크했고, 2020년 애니메이션 2021년 일본 넷플릭스 드라마도 다시 제작됐습니다.

 

 

대우주가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 1년 사계절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환절기를 가을대개벽 또는 후천대개벽이라고 합니다. 후천대개벽은 자연개벽과 문명개벽과 인간개벽의 3대 개벽이 일어납니다. 자연개벽은 대자연의 섭리로 우주의 시간과 공간의 틀이 완전히 바뀌는 것입니다. 자연개벽이 일어날 때는 '뽕나무밭이 바다가 된다'라는 상전벽해와 같은 파천황적인 현상이 일어납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재세시에 제주도에 가서 천지 대개벽 공사를 보셨습니다. "일본은 불(火)로 치고 서양은 물(水)로 치리라."라는 상제님 말씀처럼 일본 열도에서 화산의 연쇄 폭발과 대지진 영향으로 침몰하는 운명은 천지 대자연의 섭리입니다. 문제는 일본 열도가 침몰하면서 우리나라 제주도를 비롯한 남해와 동해안 전역과 동남아시아에 거대한 쓰나미가 몰려오면서 큰 피해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일본의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후지산을 비롯한 일본에 산재한 100여 개 화산이 언제 폭발해도 이상하지 않고 연쇄 폭발 우려도 있고, 대지진도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일본 열도는 태평양, 필리핀, 유라시아, 북미 지각판 등의 경계에 위치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대지진과 화산 폭발이 자주 발생한 나라입니다. 특히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이면서 수도권 인근에 있는 후지산은 다른 화산과 상관 없이 하나만 폭발해도 상상할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합니다. 

 

 

 

 

 

 

<일본 침몰> 영화와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등의 내용은 후지산을 비롯하여 일본 열도에 산재한 100여 개의 활화산이 연쇄 폭발과 지각판 충돌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면서 대지진 발생으로 일본이 침몰한다는 것입니다. 1903(계묘)년 증산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로 현재의 제주도 한립읍 한수리, 수원리, 귀덕리 일대의 바닷물을 없앴다가 다시 바닷물이 왈칵 들어오게 하시며 "이것이 천지조화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쓰나미가 발생하기 전에는 물 빠짐 현상이 발생하는데, 물이 빠지는 양이 많고 적음과 속도에 따라 쓰나미 규모가 달라집니다. 천지 대자연의 섭리로 지축이 정립할 때 지각판 충돌과 대지진과 화산 연쇄 폭발이 발생합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보실 때 직접 경험한 많은 증언자들과 해녀들의 입을 통해서 후손에게 전해져 아직도 생생하게 증언되고 있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제주도에서 보여 주신 기행이적과 개벽 대공사는 자연개벽의 지축 정립 상황에서 일본 열도가 침몰하면서 거대한 쓰나미가 발생한다는 것, 그리고 바다가 육지로, 육지가 바다로 변하는 상전벽해하는 자연개벽의 모습을 하나님의 조화 권능으로 동시에 보여주신 것입니다.

 

 

 

 

<증산도 개벽문화 북콘서트: 대구편 5, 6, 7회>

https://www.youtube.com/watch?v=pC_q1i507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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