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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道典

세계적인 관광지 국제자유도시가 된 제주도에 대한 천지공사

by 도생(道生) 2022. 7. 7.

척박한 자연환경의 불모지, 중죄인이 가는 유배의 땅, 약탈과 폭압과 희생의 땅에서  

세계적인 관광지 국제자유도시가 된 제주도에 대한 증산 상제님의 천지공사

 

 

 

 

 

 

대일항쟁기(일제강점기) 제주도는 일본 제국주의의 수탈 현장이었고, 중국 침략과 전시체제로 전환하면서 주요 군사적 요충지로 인식하고 곳곳에 도로, 비행장, 진지 등 다양한 군사시설을 만든 곳이 제주도입니다

. 제주도는 대일항쟁기 최초의 항일무장 투쟁이 일어난 장소이기도 합니다.

 

 

최초의 항일무장투쟁으로 기록된 1918년 법정사 항일운동은 해방 이후에도 수십 년 동안 '보천교의 난'으로 조선총독부가 의도적으로 폄하한 말을 사용해 왔습니다. 제주도 법정사 항일무장투쟁이 일어났던 때의 단체명은 '선도(仙道)'였습니다. 1922년 조선총독부는 관리와 통제를 위해 등록을 유도했고 당시 간부였던 이상호가 임의로 '보천교'라는 교명으로 등록했습니다.

 

 

어머니 하느님이신 태모 고수부님께서 증산 상제님의 대도진리 종통을 계승하신 후 도문(道門)을 여시고 "천하를 통일하는 도(道)인데 아직은 때가 이르니 '선도(仙道)'라고 하라. 후일에 다시 진법(眞法)이 나오면 알게 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보천교의 난'이란 용어는 제주도 법정사 항일무장투쟁 이후 우리나라 독립운동군자금 최대 지원처였던 '보천교'를 폄하하기 위해 후대에 만들어진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조선 시대 제주도는 광해군, 송시열, 김정희, 최익현 등 당시 중죄인들이 형벌을 받고 유배하러 온 귀양의 땅이었습니다. 대일항쟁기 일본은 중국 침공을 위한 전초기지로 삼았고, 1947년 남로당 무장대와 토벌대 간의 무력충돌과 진압 과정에서 민간인을 학살하면서 무고한 사람이 많이 희생됐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비운의 땅인 제주도가 앞으로 세계적인 관광지인 국제자유도시로 변모할 것임을 천지공사로 처결하셨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제주도에 가셨을 때 지팡이를 흔들고 다니시며 주민들에게 영어로 말씀하시며 보신 천지공사는 앞으로 제주도에 많은 외국인이 모여드는 세계적인 관광지 국제자유도시가 된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1994년 제주도 전역이 관광특구로 지정됐고, 1998년 김대중 정부는 제주도 국제자유도시 추진 목표가 정해졌습니다.

 

 

2002년 대내외적으로 국제자유도시 출범을 선언과 같은 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됩니다. 2006년 국방, 외교 사법 등 국가존립 사무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 자치권을 가진 특별자치도로 승격됩니다. 2007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2010년 세계지질공원 지정되며 증산 상제님의 천지공사 그대로 명실공히 세계인이 찾는 관광지가 됩니다. 

 

지팡이(단장)는 요즘 노인과 장애인의 보행 및 등산 때 사용하지만, 고대에는 통치자와 신(神)의 권위와 존엄성의 상징이었습니다. 또한 영국 출신 찰리 채플린의 20세기 초 무성 흑백영화에서 알 수 있듯이 지팡이는 영국 신사의 상징이었습니다.  

 

 

 

 

<개벽문화 북콘서트: 대전편 8, 9, 10회>

https://www.youtube.com/watch?v=g5oEu7VUI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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