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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인류의 미래 지구촌을 넘어 우주촌의 새 문명 신인합일의 인존문화가 열린다

by 도생(道生) 2023. 4. 18.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大道) 말씀 20회》

인류의 미래는 지구촌을 넘어 우주촌의 새 문명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인존(人尊)문화가 열린다.

 

 

 

 

현대 과학은 다양한 문명의 이기(利器)를 만들어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우주의 시작이 있었다는 빅뱅 이론과 우주가 끊임없이 확장하고 팽창하고 있다는 인플레이션 이론을 정립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극미의 양자 세계까지 우주의 신비를 밝혀내면서 현대 물리학은 종교의 우주관까지 접근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이론물리학자인 아인슈타인(1879~1955)은 "종교 없는 과학은 절름발이, 과학 없는 종교는 맹목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과학은 인류 문명을 일궈온 종교와 함께 인류 문화의 양대 축입니다. 내적 통찰과 영성과 깨달음을 추구하는 종교와 지구촌을 넘어 우주촌 시대를 열고 인간과 우주의 신비를 밝혀내는 과학을 수용하면서 통일하는 이치적으로 밝혀주는 것이 동양의 역(易)철학입니다.

 

 

100여 년 전 일본 학자에 의해 '종교(宗敎)'로 번역된 기독교의 릴리전(religion)은 본래 '다시 잇다', '재결합', '회복하다'라는 의미입니다. 한마디로 '죄를 지은 인간이 쫓겨났다가 다시 신에게로 돌아와 신과 하나가 된다.', 즉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의미입니다. 현실에서 종교와 과학은 대립 관계를 형성해 왔지만, 본질적으로 정신과 물질은 둘이면서 하나인 음양 일체관계입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대도 말씀 20회는 <신인합일의 인존문화가 열린다>입니다. 약 1만 년 전 인류 최초의 우주수학 경전이면서 역사경전, 종교경전, 수행경전인 <천부경>에서 시작되어 <하도>와 <낙서>를 통해 완성된 동양의 역(易) 철학은 깨달음, 곧 영성문화를 바탕으로 인류의 역사, 문명의 전환, 우주 역사의 틀이 바뀌는 패러다임의 전환 등 우주의 시간과 공간의 변화 법칙을 합리적인 수학으로 밝혀놓은 진리의 뿌리입니다.

 

 

인류의 미래는 종교와 과학과 철학이 하나 되어 지구촌은 넘어 우주촌의 새 문명이 열리게 됩니다. 왜냐하면 종교와 철학과 과학의 뿌리는 약 1만 년 전 인류 최초의 국가인 환국의 신교(神敎) 문화와 <천부경>에서 시작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주의 신비를 풀어내는 수학, 현대 컴퓨터의 원리 이진법을 고안한 라이프니츠, 양자역학의 아버지 닐스 보어, 음양(陰陽)의 관점에서 상대성이론을 정립한 아인슈타인 등도 <하도>와 <낙서>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우주의 봄과 여름이 분열과 성장 시대였기 때문에 인류 문화가 다양한 분야로 분화됐습니다. 가을우주는 천상과 지상의 경계가 허물어져 천상의 조물주와 모든 신(神)이 지상의 인간과 함께 어우러져 사는 신입합일의 세상입니다. 곧 맞이할 인류의 미래는 인간이 지구촌의 경계를 넘어 우주촌의 새 문명 시대를 열어 우주 역사의 주체가 되는 인존(人尊)문화를 완성하게 됩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大道) 말씀 20회》

인류의 미래는 지구촌을 넘어 우주촌의 새 문명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인존(人尊)문화가 열린다.

https://www.youtube.com/watch?v=-MfQkBlIo_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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