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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지금은 거대한 불확실성의 시대 총체적 복합위기 퍼펙트스톰에 직면한 현대 문명

by 도생(道生) 2023. 4. 20.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大道) 말씀 22회》

미래의 전망이 불투명한 지금은 거대한 불확실성의 시대

총체적인 복합위기 퍼펙트스톰에 직면한 현대 물질문명 

 

 

 

 

 

전 세계 전문가들이 앞으로 생태계 붕괴와 함께 인류 문명의 운명을 결정될 수 있는 거대한 기후변화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누구도 귀담아듣지 않았고 소위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조차 기후변화협약에 참여하는 시늉만 냈을 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서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는 일상화됐습니다.

 

 

기후변화 위기로 말미암아 문명 붕괴라는 필연적인 운명의 시간대가 다가오고 있다는 너무나 충격적인 사실 때문인지 '문명 대전환'이라는 말로 순화되었습니다.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데이터(data)를 가지고 활동하는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의 정다을 데이터 액티비스트(activist)는 "기후변화가 우리 인류 문명의 존폐(存廢)를 좌우할 만큼 심각한 위협이다 보니 생명줄이라고 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가톨릭 제266대 프란치스코 교황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선언된 이후 "(코로나19는) 자연의 보복인지 모르겠지만, 자연의 반응인 것은 분명하다."라고 말하면서 지금은 '거대한 불확실성의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문가가 됐든 비전문가가 됐든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현대 문명은 전쟁, 경제, 사회문제와 기후변화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총체적 복합위기, 즉 퍼펙트스톰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대도(大道) 말씀 22회는 <후천개벽을 하는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입니다. 미시적 관점에서 보면 현대 문명이 불과 수백 년 만에 자연생태계를 파괴하고 화석연료 과다사용 등으로 지구가 급작스럽게 병들면서 기후변화 위기가 닥친 것처럼 보입니다. 현대과학이 거시적 관점에서 검증한 결과 원시적인 시대라고 생각하고 화석연료 사용이 없었던 수십만 년 전부터 이산화탄소 과다 발생과 빙하기와 간빙기가 주기적으로 변화해 왔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우주는 129,600년을 주기로 인간농사를 짓습니다. 오늘의 인류가 사는 이 시대는 우주가 인간을 낳고 기른 봄우주와 여름우주가 끝나고 가을우주로 들어가는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입니다. 다시 말해 현대 문명이 직면한 총체적 복합위기(퍼펙트스톰)는 지구 1년에서 열매를 결실하는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 환절기의 변화가 가장 큰 것처럼 인류의 문명을 결실하기 때문에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거대한 변화가 오는 것입니다.

 

 

우주의 계절이 바뀌는 천지 대자연의 섭리를 몰라 단순히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지구촌 전역에 위기가 닥쳐왔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지금은 거대한 불확실성의 시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현대 문명은 과도기적 문명'이라는 말씀처럼 가을우주에는 정신문명과 물질문명이 합일(合一)된 성숙한 통일문명이 나오게 됩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大道) 말씀 22회》

미래의 전망이 불투명한 지금은 거대한 불확실성의 시대

총체적인 복합위기 퍼펙트스톰에 직면한 현대 물질문명 

https://www.youtube.com/watch?v=iPjPmN_U0i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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