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천지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며 하나님의 대행자요 천지의 대역자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 말씀 27회》

만물의 영장 인간은 대우주 조물주 삼신의 신성과 생명과 지혜와 광명이 동일한 소천지

하나님의 꿈과 이상을 성취하는 대행자요 천지의 목적을 지상에 실현하는 대역자다.

 

 

 

 

우리 일상의 가장 기본적인 시간 단위를 바탕으로 천지가 사람농사를 짓는 천지 대변화의 기본 순환주기를 밝혀낸 분은 북송(北宋)의 대성철(大聖哲)인 소강절(1011~1077) 선생입니다. 역철학(易哲學)을 바탕으로 천지 만물이 생성(生成) 변화하는 천지 운행의 순환 원리를 정립했고, 인류의 거대 역사 변화 과정을 '황제왕패이적금수(皇帝王牌夷狄禽獸)'로 흘러간다고 밝혔습니다.

 

 

천 년 전에 살았던 소강절 선생은 기록이 없었지만, 역철학을 바탕으로 수만 년 전부터 수천 년 전까지 황(皇)의 시대와 제(帝)의 시대를 거쳐 내려왔고, 왕(王)의 시대를 거쳐 약육강식과 뿌리를 망각한 패권(覇)의 시대와 이적(夷狄) 시대를 거쳐 탐욕과 감정에 휘둘리는 오욕칠정(五慾七情)의 금수(禽獸)의 시대가 된다고 밝혔는데 실제 역사가 그대로 진행됐습니다. 

 

 

인류가 각자의 삶을 살지만, "우주 변화의 법칙, 천지 대자연의 섭리가 성숙됨에 따라 인류 역사도 성숙한다."라는 태상종도사님의 말씀처럼 천지의 이치를 알든 모르든 좋든 싫든 상관없이 소천지(小天地)인 인간은 천지 대자연의 목적을 지상에 실현하는 천지의 대역자입니다. 더불어 우주 통치자이신 하나님, 즉 상제님의 수족이 되어 천지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 하나님의 대행자입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대도 말씀 27회는 <사람이 천지를 대행한다>입니다. 대천지인 우주가 오운육기(五運六氣)를 바탕으로 돌아가듯 대천지를 그대로 닮은 소천지인 인간은 오장육부가 생명활동을 중심이 되어 생명을 유지하기 때문에 소우주라고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우주 조물주 삼신(三神)의 무궁한 조화와 신성과 생명과 광명과 지혜를 온전히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 됩니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靈長)이다.'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인간은 외적인 육신과 함께 내적으로 고귀하고 신령스러운 존재라는 의미입니다. 간혹 인간의 영성(靈性)을 종교적 의미로 해석하는 경우가 있는데 영성은 종교와는 전혀 상관없이 우주 조물주 삼신으로부터 부여받은 인간 본연의 신성(神性)입니다. 우주 질서가 대전환하는 후천개벽의 때를 맞아 우주 통치자이신 하나님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잃어버린 태고 시대 원형 영성문화를 전수해 주셨습니다.

 

 

 

 

지구촌 역사가들이 전혀 해석하지 못하는 것 중 첫 번째가 약 2~3만 년을 전후하여 전 세계에 걸쳐 발견되는 여신(女神) 문화 유물의 실체가 무엇인지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께서 복원해 전수한 영성문화 수행은 태고 시대 마고성부터 전수된 원형 영성문화로 사람이 오욕칠정에 휘둘리지 않고 천지와 하나 된 마음으로 사는 무병장수 명상수행법입니다.

 

 

인간의 몸에 내재한 우주 조물주의 무궁한 신성과 생명과 지혜와 광명을 발현하기 위해서는 상제님께서 전수하신 증산도 후천 가을우주 삼신조화 신선도통 명상수행법이 유일합니다. 증산도 신선도통 수행은 인류를 구원하고 상생의 새 문명을 여는 천지의 이치와 하나님의 천명을 역사에 실현하는 대역자가 되는 유일한 길이며, 하나님의 대행자로 진정한 만물의 영장이 되는 통과의례입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 말씀 27회》

만물의 영장 인간은 대우주 조물주 삼신의 신성과 생명과 지혜와 광명이 동일한 소천지

하나님의 꿈과 이상을 성취하는 대행자요 천지의 목적을 지상에 실현하는 대역자다.

https://www.youtube.com/watch?v=N_arYfnwDTQ&list=PLxx5mQ0XoZY1HUkSNbUTAQciFyKx6YhPG&index=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