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한 기독교 신자이며 20세기 가장 위대한 신비의 예언자 미국의 에드가 케이시

경건한 기독교 신자이며 특별한 능력을 가진 '잠자는 예언자'

미국이 낳은 20세기 가장 위대한 신비의 예지자 에드가 케이시

 

 

 

 

2014년 8월 경상북도 울진군은 격암 남사고(1509~1571) 선생의 생가를 건립했고, 2017년 1월 남사고기념관이 개관했습니다. 격암 남사고 선생은 당대에 일어날 일부터 수백 년이 지나 전 인류에게 닥칠 거대한 위기와 엄청난 고난의 위기를 넘어 인류의 꿈과 소망이 이루어지는 후천 상생의 세상까지 예언했습니다.

 

 

프랑스에 노스트라다무스(1503~1566)가 있고 한국에 격암 남사고가 있다면 미국에는 에드가 케이시(1877~1945)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1877년 미국 중동부의 켄터키주에서 출생한 에드가 케이시는 어려서부터 <성경> 읽기를 좋아한 경건한 기독교 신자였고 남들과 다른 특별한 능력이 있었지만, 사용하는 방법을 몰랐습니다.

 

 

 

 

어린 시절 예민한 감수성과 안타까움 마음에 잘 자라지 낳는 꽃을 보고 꽃에게 말을 걸며 잘 자랄 수 있게 할 정도로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알고 있었지만, 평생 짐스러워하면서 신(神)의 목적을 인간에게 이해시키는데 일로매진했습니다. 자신이 죽는 날까지 예언한 미국이 낳은 20세기 가장 위대한 신비의 예언자라고 불리는 에드가 케이시 기념관은 켄터키주에 있습니다.

 

 

미국 버지니아주의 (재단법인) 연구계몽협회 도서관에는 에드가 케이시가 평생 예언한 14,000여 건이 넘는 예언이 파일화되어 보관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마치 'X-선과 같은 눈'을 가진 에드가 케이시는 사람의 몸과 영혼 및 지구와 우주의 내부를 들여다보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경건한 기독교 신자였던 에드가 케이시는 언제나 신(神)을 경외하였습니다. '잠자는 신비의 예언가'라고 불린 것처럼 최면상태에서 잠재의식으로 말하는 '영독(靈讀, spirityal reading)을 통해 배운 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의학 용어를 전문가처럼 술술 말하고 난치병과 불치병 등 병을 앓고 있는 많은 환자를 치유하는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미국이 낳은 20세기 가장 위대한 신비의 예언가 에드가 케이시는 '미래의 의식'이라는 채널을 통해 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세계대전과 같은 분쟁 장면과 대공황 등 거대한 변화를 시간순으로 명확하게 투시했다고 합니다. 미국, 일본, 중국, 영국, 러시아(구소련)의 미래와 지진과 지축 이동 등 지구적 대이변에 대한 많은 예언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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