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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하나님의 백보좌 심판과 무병장수 불로장생의 새로운 신선문명 시대

by 도생(道生) 2023. 7. 26.

죽음이 끝나고 삶이 시작되는 하나님의 백보좌 심판과

무병장수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새로운 신선문명 시대

 

 

 

 

'종교재판'초기 기독교(가톨릭)에서 이단자를 조사하고 처벌하던 교단의 특별재판이었지만, 기독교가 로마제국의 국교가 되면서 반역죄로 규정됩니다. 특히 중세 시대 이른바 '마녀사냥'으로 불리는 '종교재판'은 유럽 사회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습니다. 가톨릭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종교재판'이라고 사용하는 말은 본래 '이단심문'의 오역이라고 말합니다.

 

 

'종교재판'은 교인이 감소할 것으로 생각지도 않았던 1992년 한국 감리교 교단에서 일어났습니다. 故 변선환(1927~1995) 교수는 감리교신학대학 교수, 학장, 대학원장 및 한국기독교공동학회장을 지낸 독실한 신앙인입니다. 한국의 초대형 교회를 만든 목사에 뒤지지 않는 신앙심을 가진 기독교인이었지만, '사탄'과 '적그리스도'라는 모욕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1992년 대한기독교감리회는 '교리수호대책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이른바 '종교재판'을 열어 '개방적 신학자', '종교다원주의자', '진보적 신학자' 등으로 불린 故 변선환 교수를 출교 처분했습니다.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할 때 기독교인만을 구원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고 교회 밖에도 구원이 있다.'라고 개방적이고 포용적이었던 변선환 교수는 감리교단에서 볼 때 반기독교적인 '이단자'였습니다.

 

 

 

 

변선환 교수가 출교당한 후 30년 지난 후 국 성공회 윤종모 주교는 서양이 빠르게 기독교인이 감소하는 것처럼 한국도 머지않아 급격하게 쇠퇴할 것이며 이는 단지 기독교의 위기를 넘어 기성종교의 전통적 교리의 위기라고 말했습니다. 기독교의 독단적이고 배타적인 문화 때문이 아니라 시대적 흐름과 가치의 변화 등으로 앞으로 종교의 시대가 끝나고 영성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유불선과 기독교 등 기성종교의 종말을 예고한 남사고(1509~1571) 선생은 인류를 죽음으로 몰고 가는 낡고 어두운 문명의 시대가 끝나고 밝고 새로운 시대로 전환할 때 '백보좌의 신(神)의 심판'이 있고, 무병장수 불로장생의 신선문명의 시대가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남사고는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전에 '백보좌(百寶座)의 신판(神判)'이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남사고의 '백보좌에 계신 신(神)의 심판'이라는 말은 동양의 우주 원리적인 표현입니다. 오행의 원리로 금(金)은 색채로는 '흰색(백색白色)', 계절로는 가을, 방위로는 서쪽에 해당합니다. 지금은 우주가 사람농사를 짓는 우주 1년 사계절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대전환기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백보좌 심판'이란 여름우주가 끝나고 가을우주가 시작될 때 동시적으로 일어나는 구원과 심판을 말하는 것입니다.

 

 

서양의 대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는 우주적 대변혁이 일어나는 상황은 많이 예언했지만, 미래 새로운 시대에 대한 예언은 극히 드뭅니다. 그러나 남사고는 자연과 문명과 인간이 총체적으로 개벽하는 파천황적 대사건이 끝난 후 인류가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 태어나는 새로운 시대 무병장수와 불로장생의 신선문명이 열린다고 전해주고 있습니다.

 

 

 

가을우주의 신선문명을 열어가는 무병장수 삼신조화 신선도통 명상수행

STB상생방송 대한동방신선학교

https://healing.stb.co.kr/document/medi

 

왜 수행을 해야하나 - STB동방신선학교

왜 수행을 해야하나

healing.s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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