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내부와 외부 변화의 거대한 힘으로 결정되는 인류의 새로운 미래
인간의 선택의 자유가 사라지고 대변국이 끝나면 찬란한 신(神)의 날이 열린다.
출산율 감소, 즉 저출산은 우리나라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2023년 6월 영국의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유엔(UN)의 자료를 인용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유엔은 1950년부터 인구 자료 집계가 가능한 나라를 대상으로 전 세계 합계출산율을 발표해 왔습니다. 2021년 평균 출생아 수가 2.1명이 되지 않는 나라가 124개 국가라고 발표했습니다.
일부 특정 국가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구 감소의 '인구절벽' 문제는 현실화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폭발적으로 늘어나던 지구촌 인구가 눈에 띄지 않게 '인구절벽'이라는 문제가 부상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인구 자료 집계와 상관없이 한동안 지구촌 인구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지구가 공급할 수 있는 자원의 양을 일컫는 '생태용량'으로 80억 인류의 현재 자원 소비량을 충당하려면 약 지구 2개가 필요합니다. 한국인처럼 사용하면 지구 4개, 미국인처럼 자원을 사용하면 지구 5개가 필요합니다. 한 마디로 지구 자원의 한계 상황은 10여 년 전 넘어섰고 인위적인 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인구는 자연스럽게 줄어들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예언가 에드가 케이시는 인류의 미래에 대해 지구의 내부와 외부의 거대한 힘에 거대한 변화가 시작된다고 예언했고, 거대한 대변혁이 휘몰아치는 시기에 인간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사라지고 머지않아 신(神)의 찬란한 날이 열린다고 예언했습니다. 즉 파천황적인 상황에서 인간이 죽고 사는 문제는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한 것입니다.
마치 지구촌을 강타하고 있는 극단적인 기후위기 상황, 코로나19 팬데믹으로 700만 명이 넘는 사망자 발생,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과 내전으로 인한 사망자 등 지구촌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인위적 재난과 자연재해의 종합적인 상황에서는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생(生)과 사(死)가 결정되는 것과 같습니다.
에드가 케이시는 "오늘날, 이 땅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일까? 사람들에게 찬란한 신의 날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또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들의 경험을 통해서 이제 일어나려고 하는 현상을 알게 해 주는 것들이다."라고 예언했습니다. 다가올 상황은 지금의 총체적인 위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더 위태롭고 80억 인류의 생사가 결정되는 절체절명의 위기라는 사실입니다.
후천개벽을 극복하고 가을우주를 열어갈 삼신조화 신선도통 명상수행
STB상생방송 대한동방신선학교
https://healing.stb.co.kr/document/me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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