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광명의 빛꽃을 온몸에 가득 채워
병든 몸과 마음을 자가치유하는
선정화 명상 수행을 알려드립니다.
증산도 진리 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본문 바로가기
세상은 개벽중

정감록 3대 예언 인간의 삶과 죽음이 결정되는 인류 최후의 심판과 구원의 길

by 도생(道生) 2023. 9. 3.

<정감록> 3대 예언의 마지막, 인간의 삶과 죽음이 결정되는

장래에 닥칠 우주적 대변국의 인류 최후의 심판과 구원의 길

 

 

 

 

비결서, 도참서 등 다양한 이름으로 한국과 인류의 미래를 기록한 예언서 중에서 조선 시대 가장 널리 유포된 <정감록>은 조선의 왕과 권력의 중심에 있는 사람들에게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불온서적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백성을 두고 줄행랑을 친 임진왜란과 역사상 가장 치욕적이라고 할 수 있는 씻을 수 없는 역사인 병자호란을 이미 예견했기 때문입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 임금과 여러 권력자에 백성은 안중에도 없었고 자신의 살길만 찾았습니다. 먹고 살기 힘든 것보다 죽는 길과 살길을 알려준 <정감록>은 민중신앙으로 자리 잡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감록> 3대 예언의 마지막은 우리나라를 넘어 그야말로 인류 최후의 심판과 구원의 길에 관한 내용으로 불가사의하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나를 죽이는 자'와 '나를 살리는 자'뿐만 아니라 '구원의 길'까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나를 죽이는 자'는 곧 '소두무족(少頭無足, 작은 머리에 다리가 없는 존재)'인데 사람들이 신명(神明)이라는 사실을 모른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 우주적 대변혁 상황이 후천개벽 때 인류의 생사를 심판하는 존재는 천상 영계의 신명입니다. 

 

 

 

 

<정감록>의 마지막 3대 예언은 천상의 신(神)에 의해 인간의 삶과 죽음이 결정되는 우주적 대변국 상황은 노스트라다무스가 말한 인간의 생사를 심판하는 '공포의 대왕'과 맞닿게 됩니다. '나를 살리는 자'에 대해서 첫 번째는 장소를 특정합니다. '절(사찰) 논 일곱 두락'이라고 했는데 이는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 있는 금산사 미륵전을 세울 때 상황을 말합니다.

 

 

두 번째는 '나를 살리는 자'의 존재에 대해서 언급합니다. '부금(浮金)''냉금(冷金)''종금(從金)'이며, '엄택곡부(奄宅曲阜)'라고 했습니다. '나를 살리는 자'에 대한 장소와 존재를 종합하면, 먼저 절 논 일곱 두락 위에 건립된 존재입니다. 그리고 밑 없는 시루 위에(부금) 서 계신 금미륵불(냉금)께서 곡부(전라도 고부군의 옛 이름)에 집을 정해 인간으로 오시니 그분의 도(道, 진리)를 잘 믿으라(종금)는 것입니다.

 

 

'나를 살리는 자'의 세 번째는 인간의 삶과 죽음이 결정되는 인류 최후의 심판 때 살 수 있는 구원의 길을 제시합니다. '삼인일석'은 수행(修行)을 의미하는 닦을 수(修) 자를 파자한 것이고, '이재전전''도하지'미륵부처님의 진리가 완성되는 특정 지역을 말하는 것으로 인류 최후의 심판이 끝난 후 후천 선경의 새 수도인 '태전(太田, 대전)을 말하는 것입니다.

 

 

 

가을우주의 열매인간, 진정한 참사람으로 거듭 태어나는 수행법

STB상생방송 대한동방신선학교

https://healing.stb.co.kr/document/medi

 

왜 수행을 해야하나 - STB동방신선학교

왜 수행을 해야하나

healing.stb.co.k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