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항일독립전쟁의 위대한 영웅 대한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장군

유해봉환 3주기와 순국 80주기에 이념 논쟁의 희생양이 된

대한민국 항일 독립운동의 위대한 영웅, 대한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장군 

 

 

 

 

나라를 팔아먹고 일본 제국주의에 충성을 맹세한 친일파들은 대일항쟁기 호의호식하며 지냈습니다. 해방 후 돈과 권력을 세습한 친일파 후손들은 현재까지 자자손손 흥(興)했지만,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자신과 가족의 안위를 돌보지 않았고 심지어 하나뿐인 목숨까지 바친 항일 독립운동가의 후손은 대부분 어렵게 삽니다.

 

 

대일항쟁기 풍찬노숙하며 항일 독립전쟁에 뛰어든 독립운동가와 순국선열의 후손 중 극히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 후손의 삶은 경제적 어려움을 넘어 비참할 지경까지 간 경우가 허다합니다. '친일을 하면 3대가 흥하고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라는 자조 섞인 한탄은 해방 후 대한민국이 걸어온 역사의 현주소이자 우리의 부끄러운 현실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추잡한 이념 대립은 일본 제국주의가 우리의 정체성을 말살했기 때문입니다. 항일 의병에서 대한독립군 총사령관이 된 여천 홍범도 장군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항일 독립전쟁의 위대한 영웅입니다.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 자신과 가족의 안위를 생각지 않고 최일선에서 맹활약한 진정한 영웅입니다.

 

 

 

 

일본 왕이 명령으로 설립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는 한국인이 회생하기 불가능할 정도로 한국의 뿌리역사와 정신문화를 말살했습니다. 해방 후 한국의 정체성을 되찾을 기회가 있었지만, 미군정과 한국의 최고 권력자와 그 하수인들에 의해 그 기회마저 잃어버렸고 마약보다 더 무서운 권력에 취하면서 끝이 보이지 않는 낭떠러지로 추락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 최빈국에서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기록적인 경제성장을 이루었지만, 속은 텅텅 빈 쭉정이에 불과합니다.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 다양한 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권력과 부와 명예를 차지하기 위해 피 터지게 싸워왔습니다. 한 마디로 원초적 욕구에 몸부림치는 갓난아기보다 못한 적자생존하고 우승열패 하는 동물의 왕국이 된 것입니다. 

 

 

항일 독립전쟁의 위대한 영웅이시며 대한독립군 총사령관인 홍범도 장군은 유해봉환 3주기와 순국 80주기가 되는 2023년 느닷없이 이념 논쟁의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근 80년 동안 대한민국은 정체성을 찾지 못한 채 이념을 명분으로 대립과 반목의 역사를 보냈습니다. 한국인이 진정한 정체성을 회복하지 못한 채 좌와 우의 이념 논쟁과 극한 대립이 지속되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역사의 문을 닫게 되는 가장 중요한 문제로 작용할 것입니다.

 

  

 

《STB 상생 스페셜》

항일 독립전쟁의 살아있는 전설, 대한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장군

https://www.youtube.com/watch?v=1-AmGOCCP6o 

 

《인간의 길, 가효국충家孝國忠》

항일무장투쟁의 영웅 홍범도 장군

https://www.youtube.com/watch?v=qRy4vX381x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