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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환단고기 태백일사 고구려국본기와 삼국사기 연개소문 기록 차이

by 도생(道生) 2026. 3. 13.

중국 사료 인용한 <삼국사기>는 멸망을 초래한 역적과 잔인하고 포악한 인물로 표현,

《환단고기》의 <태백일사> '고구려국본기' 대막리지 연개소문에 대한 기록 차이

 

 

 

 

'계유정난(癸酉靖亂)'은 계유년(1453, 단종 원년)에 일어난 위태로운 재난을 평정했다는 뜻입니다. 수양대군과 그를 따르는 무리가 일으킨 반란이 성공하면서 희생된 충신들은 역적으로 몰렸고, 결국 실록에는 '계유정난'으로 기록됩니다. '계유정난'이라는 말은 쿠데타를 일으켜 왕위를 찬탈한 세조 때부터 사용되기 시작하여 《조선왕조실록》의 <단종실록(舊 노산군일기)>부터 <영조실록>까지 여러 차례 등장합니다.

 

 

믿었던 신하에게 왕위를 빼앗긴 단종은 숙종 때 '노산군'에서 단종대왕으로 복위(復位)됐습니다. 왕위 찬탈에 성공한 세조가 왕위에 오른 후 3년째 되던 1457년 5월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기록한 우리의 고대 사서를 수거하는 역사쿠데타를 일으킵니다. 세조에서 그친 것이 아니라 예종과 성종까지 약 50년 동안 상고사와 고대사 기록을 모두 수거합니다.

 

 

'수서령(收書令)' 또는 '수거령(收去令)'이라고 말하는 조선시대 역사쿠데타를 통해 우리 역사에 없었던 기자(조선) 중심의 <동국통감>이 편찬됩니다. 중화 사대주의 역사관을 만들기 위해 예종은 '닉자처참(匿者處斬)', 곧 고대 문헌을 숨긴 자는 참형에 처한다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세조가 수거하라는 여러 문헌 가운데 《환단고기》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책인 <삼성기 上>과 <삼성기 下>와 함께 <조대기(朝代記)>라는 사서도 있습니다. 

 

 

 

 

<조대기>는 대진국(발해) 사서로 한민족의 창세역사와 고대사를 기록한 문헌입니다. 고려 말 이명 선생은 <조대기>를 토대로 <진역유기>를 남겼고, <진역유기>는 다시 조선 숙종 때 <규원사화>의 저본이 됩니다. 중국 문헌을 인용한 <삼국사기> 고구려 대막리지 연개소문을 "(연) 개소문(혹은 개금)의 성(姓)은 천씨(泉氏)다."라고 기록해 놓았습니다.

 

 

연개소문의 아들 연남생은 당나라에 항복한 이후 당나라 고조 이연(李淵)과 이름이 같아 '천(泉)씨'로 성을 바꾸었습니다. 중화 사대주의 역사관을 가진 김부식이 <삼국사기>를 편찬한 때 자국 역사는 부풀리고, 다른 국가의 역사는 폄하하는 왜곡된 부분이 많은 중국 문헌만 인용하면서, 실수라기보다는 알면서도 역사 왜곡에 동조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922년 중국 하남성 낙양 인근에서 '천남생 묘지명(墓誌銘)'이 발견됐습니다. '천남생 묘지명'은 역적이 된 연개소문의 맏아들 '연남생'의 무덤에서 발견된 지석(誌石) 명문입니다. 중국과 일본은 1920년대 중반부터 연구를 시작했지만, 묘지명의 내용 일부에 관한 연구에 그쳤습니다. 1970~1980년대까지 한국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고, 한국에서 연구는 중국과 일본처럼 공개된 자료 일부에 국한됐으며, 21세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천남생 묘지명'에 대한 연구가 시작됐습니다.  

 

 

 

 

《환단고기》의 <태백일사> '고구려국본기'는 <조대기>를 인용한 대막리지 연개소문 가계도가 나옵니다. "연개소문은 일명 개금이라고도 한다. 성은 연씨(淵氏)이고, 선조는 봉성(鳳城) 사람이다. 아버지의 이름은 태조(太祚), 할아버지는 자유(子遊), 증조부는 광(廣)이고 나란히 막리지를 지냈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연개소문의 증조부 이름인 '광(廣)'은 오직 <태백일사>에만 등장하고, 한국과 중국의 어느 문헌과 유물에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삼국사기>는 중국 사료만 인용하여 연개소문은 잔인하고 포악한 인물로 고구려 멸망을 초래한 역적으로 왜곡했습니다. '연(淵)'씨 성을 중국 문헌에 나오는 그대로 '천(泉)'씨 성으로 표기하는 오류를 범했습니다. <삼국사기>와《환단고기》의 <태백일사> '고구려국본기'의 기록 차이는 정확성입니다. 《환단고기》는 <조대기>를 인용하여 어디에도 등장하지 않는 연개소문의 증조부를 비롯하여 '천남생 묘지명'에 나오듯 조부와 아버지의 이름 및 관직까지 모두 기록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kY64-6dG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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