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을주수행(신神의세계

분노(스트레스)는 적절한 방법으로 해소하고 예방할 수 있다. 소리를 이용한 명상법(증산도 태을주 주문수행)

by 도생(道生) 2014. 3. 28.

분노(스트레스)는 적절한 방법으로 해소하고 예방할 수 있다.

포용력과 자신감을 선사하는 소리를 이용한 명상법(증산도 태을주 주문수행)

 

 

 

 

이 세상에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은 없으며, 현대의 여러 생활환경 요소들이 스트레스를 받게하며 분노를 일으키게 합니다.

그렇다면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와  분노는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 

이 복잡다단한 현대 생활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처하며 살아요 할까요?

 

"화가 풀리면 인생이 풀리고, 화를 다스리는 사람이 성공한다"

이 말은 분노와 스트레스를 연구하는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말입니다.

 

화를 잘 내지 않는 사람으로 유명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그 배경에는 반기문 총장만의 인생철학이 있습니다.

"나 자신보다 상대방 입장에서 배려하고 이해하고 존중하려 노력하자"는 것입니다.

 

 

분노(화)를 다스리는 몇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는 분노는 선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분노를 발생시키는 외부요인에 파괴적으로 대응할 것이냐, 건설적인 방향으로 대응할 것이냐는 순전히 자신의 선택이라는 것입니다. 물이 홍수를 내기도 하지만 수력 발전의 힘이 될 수도 있는 것처럼요.

둘째는 분노는 나 자신을 죽인다는 것입니다.

암, 뇌졸중, 심장병, 당뇨병 등 현대인이 경험하는 질병의 90%가 스트레스. 분노와 관련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분노는 초기에 제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분노가 일어날 때 일단 30초만 참으세요. 눈을 감고 깊은 숨을 한 번 내쉬면서 화가 빠져 나간다고 상상해보세요. 상상이 현실로 나타납니다.

 

 

분노를 표출하는 데에도 요령과 방법이 있습니다.

분노를 한꺼번에 쏟아 놓으면 안됩니다.

분노를 한순간에 쏟아 놓으면 상승작용을 일으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분노를 표현하되 분노에 휩싸여서는 안됩니다.

아리스토텔레스도 "바른 대상, 바른 정도, 바른 시간, 바른 목적, 바른 방법으로 분노하라"고 충고한 바 있습니다.

분노를 절대로 오래 품으면 안됩니다.

부부금술의 비결은 화를 하루 이상 품지 않는 것입니다.

유대인의 격언 중에 "오른손으로 벌하되 왼손으로는 정답게 껴안으라"는 말이 있습니다.

분노란 우리 삶에 꼭 필요한 감정입니다.

누군가에게 공격 받을 때 대항할 힘을 제공하고, 자신의 존중감이 유지될 수 있게 도와주며, 상대와 경쟁할 수 있는 에너지의 원천입니다.

중요한 것은 분노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하고 파괴적인 분노를 줄이는 것입니다.

 

 

분노는 적절한 방법으로 해소하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짧은 시간, 단 10분씩이라도 "행복 순간"을 가져보세요.

거창한 방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맛과 향을 음미하며 기분 좋게 차 마시기를 한다든지 신나게 큰 소리로 노래 부르기, 곤한 낮잠, 춤추기, 친구와의 전화 수다, 산책 등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행이나 명상은 분노를 예방하게 도와줍니다.

의사, 과학자들은 명상이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인체의 면역기증을 향상시켜준다고 말합니다.

심장병이나 암 등과 같은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도 수행, 명상을 권유합니다.

 

특히 소리를 이용한 명상법(주문수행:만트라mantra)은 심신(心身) 모두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줍니다.

소리가 가진 진동은 물리적 공명을 일으켜 몸을 치유하고, 조화로운 소리는 뇌파동조의 교감공명을 일으켜 의식의 상태를 편안하게 유지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증산도 태을주 주문 수행은 좀 더 넓은 세계에 눈뜨게 해서 어떤 부정적 상황도 이겨낼 수 있는 포용력과 자신감을 선사해 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