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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일본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는 '모쿠사츠'의 오역으로 시작됐다. - 일본 패망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by 도생(道生) 2015. 3. 1.

일본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는 '모쿠사츠(もくさつ, mokusatsu, 默殺)'의 오역으로

시작됐다. - 일본의 완전한 패망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미국의 트루먼 대통령은 일본이 항복조항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보도를 점한 지 불과 사흘 만에 일본에 원자폭탄을 투하하라고 지시했다. 결국, 1945년 8월 6일 일본의 히로시마(廣島)와 8월 9일 나가사키(長崎)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어 약 21만 명이 숨지고 도시는 폐허가 되었으며 살아남은 사람들은 방사능 피폭으로 힘든 삶을 살아가게 된다.

 

 

 

 

 

 

2차 세계대전 말기 1945년 7월경, 이미 전쟁의 승패는 연합군의 승리로 기울어져 가고 있었다. 패색이 짙은 일본군 내부에서는 연합군에 항복을 준비하고 있었다. 연합군 측이 포츠담에서 비공식적으로 요구한 항복문서를 접한 일본 정부는 문서의 내용이 크게 문제가 될 내용이 없이 무난하다고 생각하고 연합군 측에서 공식적인 항복을 요구할 때까지 항복발표를 미루게 된다.

 

 

 

 

 

 

당시 일본 내각의 수장이었던 칸타로 스즈키 수상은 포츠담 선언에 대한 질의에 대하여 신중한 답변을 하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었다. 기자회견장에 들어선 스즈키 수상은 내각의 결정 사항을 발표하면서 '모쿠사츠(もくさつ, mokusatsu, 默殺)'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된다.

 

 

'일본 내각은 모쿠사츠의 입장을 견지한다'라는 내용으로 발표한 것인데, '모쿠사츠'라는 단어에는 '당분간 발표를 미룬다.'와 '무시한다.'라는 두 가지 의미가 함축되어 있었고 두 가지 의미가 통용되고 있었기 때문에, 당시 취재하고 있던 언론에서는 일본 내각의 의중을 모른 채 '무시한다', '일본은 항복할 의사가 없다.'라는 식으로 해석하여 방송하게 된다.

 

 

 

 

 

이 소식을 접한 미국의 트루먼 대통령은 마지막까지 기회를 준 연합군을 무시한 것으로 판단하고 일본에 원자폭탄 투하를 지시하는 문서에 서명하고 만다. 모쿠사츠은 두 의미가 합성되어 있다. 모쿠는 '조용하다.'라는 의미가 있으며, 사츠는 '죽이다.'라는 의미가 들어 있다. 그냥 단순하게 두 단어의 말을 합쳐서 그대로 해석해버리면 '조용히 죽여버린다.'라는 뜻이 된다.

 

 

 

 

 

 

일본 정부가 모든 머리를 맞대고 피하려 했지만 결국은 원자폭탄 투하라는 운명은 피하지 못했다.

그들은 폐허 속에서 다시 일어나 대한민국이 감히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세계 최고의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다. 조선에 이어 대한민국도 좌지우지하는 그들의 막강한 파워는 결국 물거품처럼 사라질 것이고 일본의 완전한 패망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일본은 배사율로 망한다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서양 사람에게서 재주를 배워 다시 그들에게 대항하는 것은 배은망덕 줄에 걸리나니

2 이제 판 밖에서 남에게 의뢰함이 없이 남모르는 법으로 일을 꾸미노라.” 하시고

3 “일본 사람이 미국과 싸우는 것은 배사율(背師律)을 범하는 것이므로 장광(長廣) 팔십 리가 불바다가 되어 참혹히 망하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119)

 

 

"일본은 불로 치고 서양은 물로 치리라.

세상을 불로 칠 때는 산도 붉어지고 들도 붉어져 자식이 지중하지만 손목 잡아 끌어낼 겨를이 없으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2:139:2~3)

 

 

"일본은 불로 치리니 종자도 못 찾는다."

(증산도 도전道典 5:4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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