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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1

안경전 종도사님의 환단고기와 개벽문화 북콘서트 인류의 시원 역사와 근대 역사의 중심 주제를 바로 세워 새시대를 여는 문화운동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환단고기(桓檀古記) 북콘서트와 개벽문화 북콘서트 올해는 신시개천 5917년, 단군기원 4353년입니다. 2020년 양력 10월 3일 서울 경복궁 옆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단기 4353년 개천절 경축 행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식민사관이 만들어낸 신화적 관점을 극복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대한민국의 국무총리가 공식 석상에서 한 발언이라는데 그 의미가 크다 할 것입니다. 본래 개천절(開天節)은 인류 최초의 국가인 환국의 정통성을 계승한 환웅천황께서 배달국을 여신 날이지만, 단군신화로 약 7천여 년의 역사가 사라지면서 현재는 신인 단군왕검께서 옛 조선을 여신 날로 알고 .. 2020. 10. 11.
대변혁의 시대 상생의 문화가 열리는 인류의 미래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선천(先天) 5만 년의 상극(相克) 질서가 끝나는 후천개벽기지금은 대변혁의 시대, 상생(相生)의 질서를 바탕으로 새 문화가 열리는 인류의 미래 대한민국 사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모두 통합과 공생, 공존과 상생(相生)을 외치지만, 정치, 경제, 사회, 종교 등 전 분야에서 현실적인 이해관계를 둘러싼 분열과 대립은 날이 갈수록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주도권 쟁탈을 위한 혼돈과 무질서 속에서 상생이란 말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되었고, 지구촌은 상극(相克)적 관계가 심화하면서 벼랑 끝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인류는 풍요로움을 맛보게 해준 최첨단 현대문명의 금자탑을 쌓았지만, 물질문명과 자본주의의 폐해는 인류 최대의 적이 바로 인간인 세상이 되었습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천지.. 2020. 10. 10.
최고의 하나님은 자기 조상으로 으뜸가는 하나님이다. 내 생명의 뿌리 조상님은 언제나 자손과 함께하시는 수호신(守護神) 최고의 하나님은 자기 조상으로 세상에서 가장 으뜸가는 하나님이다. 자식을 낳아봐야 부모님의 심정을 알 수 있고, 부모님의 사랑과 은혜는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넓어 그 은혜는 다 갚을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나를 낳아 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과 조부모님, 그리고 그 윗대 조상님은 자손에게 그 어떤 대가를 바라지 않고 오직 자식과 자손이 잘되기를 바라며 한없는 자비와 사랑을 베풀어주셨습니다. 천지인(天地人)의 삼계 우주를 다스리시는 우주의 통치자 참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천지(天地)는 억조창생의 부모(父母)요, 부모는 자녀(子女)의 천지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도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은 내 생명의 뿌리다.. 2020. 10. 9.
하나님의 사역자 새역사의 주인공이 되는 언행일치의 신앙생활 증산도 도생(道生)은 천지사업을 하는 천지의 역군이며 천지의 주역이다.천지와 하나님의 사역자, 새 역사의 주인공이 되는 언행일치의 신앙생활 사람이 평생을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그들의 언행을 살피고 때론 평가하는 경우도 있고, 방송과 언론 등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타인의 삶을 바라보곤 합니다.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말과 행동은 특히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가끔 말과 행동이 다른 언행불일치 하는 모습을 볼 때면 기대가 무너지면서 표리부동한 모습에 실망감을 느끼곤 합니다. 사람은 말과 행동을 하기 전 심사숙고(深思熟考)해야 한다고 합니다. 모든 일에 언제나 깊이 생각하고 신중하게 처사해야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옛말 중에는 동양의 고전인 에는 '언고행(言顧行) 행고언(行顧言)'이라는 말씀.. 2020. 10. 8.
우주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간완성과 인류 문화의 성숙 천지와 하나 된 인간, 하나의 진리로 합일된 새로운 상생(相生)의 통일문화우주의 궁극적인 목적은 가을우주의 인간완성과 인류 문화의 성숙 사람이라면 굳이 위대한 삶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저마다 추구하는 인생의 목적 또는 가치 있는 삶을 살려고 하지만, 경제적 가치가 지배하는 각박한 현실에 안주하는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대부분 사람은 순수한 이상과 현실과의 괴리감을 극복하지 못한 채 때론 세상을 원망하거나 자신을 자책하며 살아갑니다. 사람이 세상의 흐름과 미래를 알 수 있다면 자신의 꿈, 더 나아가서는 모든 사람의 꿈을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인류 역사를 통해서 성인과 철인을 제외한 대다수의 사람은 '인생이란 등불도 없이 컴컴한 어둠 속을 걸어가는 것과 같다.'라는 어느 소설의 이야기처럼.. 2020. 10. 7.
우주의 법칙 생장염장은 절대적인 천지 대자연의 이치 세상만사와 만유 생명체에게 적용되는 역천불변(易天不變) 하는 우주의 법칙낳고 기르고 거두고 쉬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은 천지 대자연의 절대적인 이치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는 인간의 마음과 하루 24시간과 1년 사계절의 변화, 그리고 인간의 삶과 역사의 변화를 관통하는 우주의 보편의 법칙으로 무위이화(無爲以化) 하는 천지 대자연의 이치입니다. 만유 생명은 낳고 기르고 거두고 쉬는(탄생, 성장, 완성, 휴식) 네 단계 생장염장하는 시간의 질서는 인위적으로 하지 않아도 저절로 변하여 이루어 천지 대자연의 변화입니다. 아침과 점심과 저녁과 밤으로 이어지는 하루의 네 단계 변화, 그리고 춘하추동 1년 4계절에 따라 만물이 생성(生成) 변화하는 과정, 소년기와 청년기, 장년기와 노년기를 거치는 인간의 생로병사 과.. 2020. 10. 6.
증산도 상생방송 2020년 10월 2주 TV방송편성표 한민족의 잃어버린 9천 년 나라 계보(국통맥國統脈)를 밝혀주는 증산도 STB 상생방송2020년 10월 2주차 - 주간 TV 방송편성표2020년 10월 5일 ~ 2020년 10월 11일 엊그제는 환국의 정통성을 계승한 환웅 천황께서 배달국을 여신 개천절(開天節)이었습니다. 신시개천(神市開天) 5917년의 역사적 사실은 단군신화의 개천절로 날조되어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몇 달 전 국회에서 소위 '역사왜곡금지법'이 발의됐다는 언론 기사가 있었습니다. 이른바 '역사왜곡금지법'의 내용은 근현대사에 일어난 역사적 사실을 부인 축소, 왜곡, 허위 사실을 유포, 적시하고 모욕과 찬양 등을 했을 때 처벌한다는 법안입니다. 일부 사람과 특정 세력이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거나 왜곡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법안이 발의되었.. 2020. 10. 5.
인류구원은 우주 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가을걷이 천지인 삼계(三界) 대권을 주재하시고 만유의 생명을 관리, 통치하시는 절대자열매인간을 추수하는 인류구원은 우주 만물을 통치하시는 참 하나님의 가을걷이 해마다 가을이 되면 나뭇가지마다 주렁주렁 열린 과일과 누렇게 익은 볏단이 바람에 흔들려 물결치는 황금 들판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농부가 추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농부가 봄과 여름 동안 들인 정성과 흘린 땀방울은 분주한 가을걷이로 결실을 보게 됩니다. 이것이 사람이 초목(草木) 농사를 짓는 지구 1년 사계절의 모습입니다. 가을에는 만물의 생명은 근본, 즉 생명의 진액은 뿌리로 돌아가고 열매가 맺는 원시반본(原始返本) 하는 섭리는 자연의 이치입니다. 낳고 기르고 거두고 쉬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를 바탕으로 사람이 지구 1년 사계절의 초목농사를 짓듯.. 2020. 10. 4.
인생의 최종 결론은 참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생장염장의 질서를 바탕으로 천지 만물을 다스리시는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인생의 최종 결론은 지구상에 인간으로 왔다 가신 참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불교 신앙인은 수천 년 동안 도솔천의 천주(天主)님이신 미륵부처님의 용화세계가 지상에 이루어지기를 염원했고, 기독교 신앙인은 수천 년 동안 새 하늘 새 땅의 지상천국이 열리기를 염원했습니다. 유교와 도교에서 우주의 통치자 참 하나님이신 상제님의 세상인 지상의 대동세계와 무릉도원이 펼쳐지기를 염원해왔습니다. 기성종교에서는 자신이 믿는 종교의 신앙 대상인 하나님, 상제님, 미륵부처님이 천지의 지존자, 우주의 통치자라고 말합니다. 기성종교는 각기 다른 교리와 신앙문화 안에서 참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개인적 구원을 이루는 것, 깨달음을 얻는 것이 인생의 최종결론이라고.. 2020. 10. 3.
신시개천 5917년 단군기원 4353년 개천절 하늘의 가르침을 받들어 동방 문명의 새 역사를 처음 여신 날 음력 10월 3일신시개천(神市開天) 5917년, 단군기원 4353년 서력 2020년 개천절(開天節) 음력 10월 3일은 초대 거발환 환웅천황께서 배달국을 여신 날이며, 초대 신인 단군왕검께서 옛 조선(단군조선, 고조선)을 처음 여신 날이며 배달국과 옛 조선이 건국된 개천절(開天節)입니다. 나라가 세워진 날을 건국절이라 하지 않고 개천절이라고 명명한 것에는 깊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1949년 양력 10월 1일 공포된 '국경일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천절 행사는 음력 10월 3일에서 양력 10월 3일로 변경됐습니다. 2020년 음력 10월 3일은 초대 거발환 환웅천황께서 배달국을 건국한 신시개천 5917년, 초대 신인(神人) 단군왕검께서 옛 조.. 2020.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