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개벽중610 동북아 역사전쟁 영토전쟁 한중일 역사분쟁 상고사에서 근대사에 이르기까지 끝나지 않은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가 부른 역사 참극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자들이 말하는 역사전쟁은 대부분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에 국한된 이념적 역사전쟁입니다. 다시 말해 주류 강단사학계가 표면적으로 역사전쟁의 문제점과 실상을 지적하는 듯 하지만, 그들의 목적은 보수와 진보 진영에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근현대 역사와 해석의 문제를 이념논쟁의 도구로 만들어 싸움을 더 키우고 있습니다. 주류 강단사학계, 즉 식민사학자들은 보수와 진보가 각기 주장하는 근현대사의 몇 가지 문제를 놓고 수십 년째 갈등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하여, 일본 제국주의가 파괴하고 말살한 우리의 진정한 역사와 문화를 국민의 관심 밖으로 밀어내버린 것입니다. 어느 나라든 역사와 문화는 그 나라의 정체성입니다.. 2018. 3. 11. 일제 식민지배 정책과 항일 무장 독립운동사 무단(武斷)통치, 문화통치, 민족 말살 통치 시대의 국권 회복과 일제의 탄압과 폭압에 맞선 순국선열들의 역사학자는 사실의 역사를 기록하는 자라고 말합니다. 흔히 역사란 '승자의 기록', '이긴 자의 기록', '힘 있는 자의 기록이다.'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역사, 대한大韓의 역사는 누가 기록했고, 어떻게 기록되어 있을까요?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대한大韓의 역사, 한韓민족의 역사는 과연 승자의 기록일까요? 아니면 패자의 기록일까요? 우리의 역사를 알기 위해서 간단하게 일제강점기 한반도를 영구지배하기 위해 만든 일제의 식민지배 정책을 살펴보겠습니다. 일제의 식민지배 정책은 크게 삼 단계로 실시됐습니다. 일제가 국권을 침탈하고 무력으로 탄압한 무단통치 정책을 폈고, 3.1만세운동을 계기로 유화책인 문.. 2018. 3. 10. 일본 역사교과서 역사왜곡 '독도는 일본땅'? 일본 역사교과서의 역사 왜곡 '독도는 일본땅'? 우리 역사에서 독도를 누락시켜 폐기된 동북아역사재단의 동북아역사지도 사업 재개 강행 일본은 대한제국을 강제 침탈하여 식민지배를 할 당시 독도가 일본의 소유였다는 논리로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하며 역사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와 일본의 역사교과서에서 얼토당토않은 역사 왜곡, 즉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크게 3가지입니다. 17세기 중반 일본 돗토리번 어부들이 수십 년 동안 울릉도와 독도 인근을 왕래하면서 독도가 일본영토가 되었다는 것과, 1905년 일본 시마네현 오키섬에 독도를 편입시켰다는 것과, 1951년 샌프란시스코 조약이 체결되면서 독도가 일본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일본 정부와 일본 역사교과서에서 '독도는 일본 .. 2018. 3. 9. 촛불혁명과 청와대 국민청원 대한민국 헌법 1조에 의거한 국민의 권리 행사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신(新)친일파를 제외한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해야 할 청와대 국민청원 - 친일 적폐청산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었고, 1948년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대한민국의 헌법 제1조에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나라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광복절 경축사와 2018년 삼일절 기념사에서 '촛불혁명'과 '국민이 주인인 나라', 즉 진정한 국민 주권의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3.1절 기념사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독립운동가를 역사의 주류로 세운다고 했습니다. 이번에는 반드시 친일의 뿌리를 완전히 뽑겠다고 국민 앞에 천명했습니다. 촛불혁명을 시작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2018. 3. 8.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및 제안 대한민국 국민의 권리와 의무 역사광복 - 일제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동북아역사재단 해체와 김도형 이사장 해임 청와대 국민청원 대한민국 청와대 홈페이지는 김영삼 정부 때인 1995년에 개설됐습니다. 지금은 인터넷 보급이 보편화하여 있지만, 당시만 해도 아직 인터넷망이 보편화하지 않았던 시절이라 현재와 같은 2018. 3. 7. 일제잔재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의 정설(定說)이 된 일제 잔재 -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의 식민사관 김부식의 주도로 편찬된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은 청산되지 않은 일제의 잔재 "사료(史料)는 거짓말을 안 합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역사학자로서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교수 이익주가 방송에 출연했을 때 국민을 대상으로 한 말입니다. 의 단골 패널로 참석한 이익주가 역사저널 153회에 출연했을 때, 또 다른 패널(원동연 영화제작자)이 『조선왕조실록』에 나타난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사실이냐고 물었을 때 한 말입니다.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교수 이익주는 현재 주류 강단사학계의 핵심 단체 중 하나인 한국역사연구회 회장입니다. 일본 왕이 우리 역사를 왜곡하고 조작하기 위해 특명으로 만들어진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 2018. 3. 4. 김부식 삼국사기 국보 지정 고려 시대에 편찬되고 조선 시대에 인출(印出)된 김부식의 『삼국사기』 보물 제525호와 보물 723호에서 국보 제322-1호와 국보 제322-2호로 승격 지정 역사서는 정사(正史)와 야사(野史)로 구분됩니다. 정사(正史)는 국가 주도로 편찬된 역사서를 말하며, 야사(野史)는 개인이 편찬한 역사서입니다. 나라가 공식적으로 편찬한 관찬사서(官撰史書)와 개인이 편찬한 역사서의 차이일 뿐 정사와 야사는 올바르고 그른 역사서의 기준이 아닙니다. 김부식의 『삼국사기』는 고려 16대 황제 인종의 명으로 서력 1145년 제작된 정사(正史)로 원본은 전하지 않습니다. 김부식의『 삼국사기』는 책 이름과 같이 한마디로 고구려, 백제, 신라의 흥망성쇠 역사를 다룬 책입니다. 고구려와 백제가 당나라와 나당연합군에게 멸망하고, .. 2018. 3. 3.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 조선사 35권 우리 역사를 왜곡 조작 말살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만든 한국 통사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 의 식민사관을 바탕으로 쓴 이병도의 『조선사대관』 일본 제국주의는 영구지배와 원활한 식민통치를 위해 우리 민족과 국가의 정체성을 말살했습니다. 일본 왕의 칙령으로 조선반도사 편찬에 착수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는 2만 4,000쪽에 이르는 을 1938년 발간했습니다. 일제는 우리 역사를 조작 왜곡 말살해 거짓의 역사를 만들어 세뇌 교육해 우리 민족이 반도 식민사관의 노예로 전락하게 했습니다. 이병도 사관(사관)에 놀아난 한국 역사 ← 클릭 "아직도 역사학계에 '친일사학자 이병도'가 너무 많다" ← 클릭 두계(이병도)학파와 실증사학 ← 클릭 대한민국 역사학계에서 태두(泰斗, 태산북두泰山北斗)로 추앙받는 이병도는 .. 2018. 3. 2. 역사적폐 친일 식민사학 해체 친일청산 적폐청산 0순위, 적폐 중의 적폐 역사적폐, 친일 식민사학 해체 친일청산 일제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대한민국 친일 식민사학 해체 2018년 3월 1일은 우리 민족이 일본 제국주의의 국권침탈에 항거한 비폭력 항일만세운동, 3·1 만세운동이 일어난 지 99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비폭력 무저항 삼일 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일 잔악한 일제의 총칼 앞에서도 절대 굴하지 않고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친 평화적 만세운동이었습니다. 1945년 8월 15일 일본 제국주의의 압제로부터 해방된 우리나라는 정부수립 직후였던 1948년 9월 나라를 팔아먹고 일제의 앞잡이 노릇을 한 친일파를 조사하고 처벌하기 위해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가 구성되었습니다. '반민특위'는 친일청산을 위해 활동을 시작하기 전부터 기득권 세력과.. 2018. 3. 1.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통령 박은식 한국통사 대한민국 임시정부 2대 대통령 백암 박은식 선생의 『한국통사韓國痛史』 국혼론(國魂論) 1925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1대 대통령 이승만은 탄핵을 당하여 쫓겨났고, 백암 박은식 선생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2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2대 대통령 백암 박은식 선생은 교육자로 정치가로 언론인으로 역사학자로 국민을 계몽하고 대한의 자주독립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우리 민족의 위대한 지도자입니다. 백암 박은식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2대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독립운동에 헌신적으로 활동한 분입니다. 백암 박은식 선생은 대한의 자주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독립운동을 하는 와중에도 집필을 계속했습니다. 수년간의 집필을 마치고 1915년 우리의 아픔의 역사, 뼈저린 통한의 역사 『한국통사韓國痛史』가 마침내 세.. 2018. 2. 28.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