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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610

2017년 올해의 사자성어 파사현정과 적폐청산 정유(丁酉, 2017)년 올해의 사자성어 파사현정(破邪顯正)과 적폐청산(積弊淸算) 올해의 사자성어(四字成語)는 교수신문에서 21세기가 시작한 지난 2001년부터 매년 발표한다. 2001년부터 발표한 올해의 사자성어는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올해의 희망적 사자성어도 발표했다. 올해의 사자성어 선정과정은 교수신문이 교수들로부터 해마다 우리나라 정치, 사회, 경제 등 한국사회를 돌아보면서 정리(整理)하는 여러 사자성어를 추천받고,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서 선정 가능성이 큰 사자성어가 추려지고, 교수를 대상으로 설문과 응답을 통해 선정 발표된다. 파사현정(破邪顯正)은 불교적 용어다. 석가모니의 가르침, 즉 정법(正法) 수호하고 실현한다는 의미가 있다. '그릇된 것이 깨질 때 바른 것이 나타난다.', '삿됨,.. 2017. 12. 26.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성지 이스라엘 예루살렘 축복의 땅, 언약의 땅이라고 불렸던 가나안, 현재의 이스라엘 예루살렘 저주의 땅으로 변하고 있는 유대교, 기독교(크리스트교), 이슬람교의 성지 이스라엘 예루살렘(1) 믿음과 혈통의 조상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한 종교가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다. 세 종교는 4천여 년의 역사가 진행되면서 수메르, 바빌론, 페르시아 등 메소포타미아 문명권과 이집트 등의 영향을 받았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유대교, 기독교(천주교, 정교, 개신교), 이슬람교의 핵심 교리인 유일신, 영생불멸, 선(善)과 악(惡), 종말과 구세주 등이 같고, 이 세 종교는 모두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을 성지로 삼는다. 성지(聖地)란 종교의 발생 및 순교, 건축물과 같은 종교적 유산 등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장소를 가리킨다. 이스라엘 예루살렘은 유대.. 2017. 12. 24.
서력기원(서기) 기원전과 기원후(BC와 AD, BCE와 CE) 세계 공통의 역사 연대의 표기법, 서력기원(서기西紀) 서력기원(西曆紀元)의 기준이 된 기독교 성자 예수 탄생과 기원전(BC - Before Christ)과 기원후(AD - Anno Domini) 공동시대 이전(BCE - Before the Common Era)과 공동시대 이후(CE - Commom Era) 며칠 남지 않은 올해 정유(丁酉)년은 환국(桓國) 기원 9214년, 신시 개천(神市開天) 5914년, 단군(檀君)기원 4350년이다. 현재 지구촌에서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는 연도의 기원, 즉 서력기원은 서양의 예수 탄생을 기준으로 만든 기독교의 기년법으로 서기(西紀)는 지구촌 역사의 햇수를 세는 기준이 됐다. 서력(西曆)기원은 말 그대로 서양의 책력으로 본래 서력기원(서기)은 서양 기독교 문명권을 제외.. 2017. 12. 23.
기독교 예수 성자의 성탄절 크리스마스 유래와 역사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기독교 창시자가 된 예수 성자가 탄생한 날 성탄절 크리스마스의 유래와 역사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뿌리인 아브라함은 서양문명의 근원이 되는 수메르인이 건설한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남단 우르 사람이다. 기독교의 창시자 예수 성자는 아브라함의 후손이다. 아브라함에게서 나온 유대교와 이슬람교에서는 예수 성자가 그리스도, 즉 구세주(메시아)가 아니라고 부정한다. 지구촌은 매년 12월 25일 되면 기독교 창시자 예수 성자가 태어난 날을 거룩한 날 영광의 날, 은혜로운 날로 부르며 성탄절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한다. 그런데 기독교 창시자 예수 성자의 탄생 연도와 탄생일은 기독교 경전인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다. 한마디로 기독교 창시자 예수 성자가 몇 년도, 어느 계절, 어느 날에 탄생했.. 2017. 12. 17.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기독교 예수 성자의 성탄절 믿음과 혈통의 조상 우르 출신의 아브라함과 예루살렘 출신 예수 성자의 성탄절(크리스마스) 서양의 대표적인 종교인 기독교의 예수 성자의 탄생일, 즉 크리스마스 성탄절이 공휴일로 지정된 것은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해방되고 남한을 점령하여 통치한 미 군정이 일방적으로 공휴일로 지정했다.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미 군정 치하 당시 우리나라의 기독교 인구는 전체 인구의 최소 0.5에서 최대 3%밖에 안 됐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반면, 기독교와 마찬가지로 외래종교이지만, 우리 민족과 1,600여 년을 함께한 불교의 창시자 석가모니 성자의 탄생을 축하하는 석탄일은 1975년에야 법정 공휴일로 지정됐다. 본래 12월 25일은 기독교 창시자 예수 성자의 성탄절과 관련이 없지만, 12월 25일이 모.. 2017. 12. 16.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음모론과 거짓과 허구설 온실가스 배출 증가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과 기후변화 미국 대통령과 일부 학자가 주장하는 지구온난화 음모론과 거짓과 허구설 미국을 대표하는 현직 대통령과 전직 부통령이 지구온난화에 대해 전혀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래전부터 지구온난화는 거짓이며 음모론, 즉 지구온난화 허구설을 주장하고 있다. 반면 미국 클린턴 대통령 행정부에서 부통령을 역임한 앨 고어는 지구온난화는 기후변화가 초래할 환경재앙이라고 주장한다. 앨 고어 부통령 재직 시였던 1997년 일본 교토회의, 즉 교토의정서가 채택될 당시 세계기후변화협약 각료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했던 미국에서도 대표적인 환경론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17년 6월 파리기후변화협약을 탈퇴를 선언했다. 파리기후변화협약.. 2017. 12. 10.
지구온난화 방지의 리우협약 교토의정서 파리기후변화협약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와 탄소배출권 거래제를 통해 지구온난화 방지의 기후변화 국제환경협약 브라질 리우협약, 일본 교토협약(교토의정서), 파리기후변화협약 1972년 6월 5일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110여 개국이 모인 가운데 유엔환경회의가 개최되었고, 이날은 세계 환경의 날로 제정됐다.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인간환경선언과 함께 환경파괴와 환경보호, 무기감축 등 109개 항의 권고가 채택된 유엔환경회의는 지구환경문제 국제적인 관심사가 되는 계기가 됐다. 1979년 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 보고서는 지구의 온실효과, 즉 지구온난화를 경고하기에 이른다. 이른바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내용의 기후변화협약이 본격적으로 논의된 것은 1998년 유엔기후변화 정부 간 위원회가 발족하면서.. 2017. 12. 9.
지구온난화의 주범 온실가스와 탄소배출권 거래제 예측할 수 없는 기상이변을 일으키는 지구온난화의 주범 온실가스 배출과 탄소배출권 거래제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폭설, 폭우, 폭염, 혹한, 가뭄 등의 지구온난화의 주범 온실가스 자연은 스스로 자정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런데 인간은 자연을 정복하고 파괴하여 더 나은 삶, 더 안락한 삶을 추구해 나갔다. 18세기 중반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급속도로 발전한 현대 문명에 길든 인간은 자연을 훼손하고 온실가스라는 문명의 쓰레기를 과도하게 배출했다. 문명적으로 더 풍요롭고 안락한 삶을 위해 자연보다는 인공적인 것을 선택한 인간에게 풍요로움을 주던 자연은 과도하게 배출된 온실가스의 영향으로 환경재앙이 되어 돌아왔다. 자연의 정복과 파괴, 화석연료 과다사용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지구온난화라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다.. 2017. 12. 3.
인류의 파멸과 지구의 종말의 핵무기 생화학무기 지구온난화 지구온난화의 기후변화와 핵무기와 생화학무기는 지구 문명 파괴와 인류의 파멸을 불러오는 위험요소 지구의 종말을 초래할 수 있는 현대 문명의 3대 재난 핵무기, 지구온난화의 기후변화, 생화학무기 흔히 전염병, 기아, 전쟁을 오랫동안 인류를 위협한 3대 재앙이라고 한다. 지난 수천수만 년 동안 인류는 전염병과 전쟁, 기아 등 3대 공포와 위협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싸우면서 험난한 위기를 극복하여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는 가운데 오늘날과 같은 눈부신 문명으로 발전시켜왔다. 과거에 인류를 위협한 것이 전쟁, 기아, 전염병이었지만, 그것이 인류의 파멸을 불러오고, 지구의 종말을 초래할 수 있는 지구 대재앙의 수준은 아니었다. 그러나 지금은 지구의 환경을 파괴하고 지구의 종말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요소가 우리 주변에.. 2017. 12. 2.
전쟁 지진 등 재난과 재해발생 때 각자도생의 생존가방(생존배낭) 전쟁과 도시재난, 전염병 및 지진과 태풍 등 천재지변, 재난과 재해 발생 때 각자도생(各自圖生)하는 대비책 생존배낭(생존가방) 도시재난 영화 가운데 사회적 재난을 그린 대표적인 영화가 '터널'이다. 영화 '터널'은 부실공사로 무너진 터널 속에 갇혀있던 영화 속 주인공이 구조될 때까지 그린 영화다. 우리 사회의 부조리와 구조적인 문제점을 지적한 영화지만, 재난이 발생했을 때 대처하는 행동요령을 잘 살펴볼 수 있는 영화다. '터널'은 평범한 한 가장이 주행 중 부실공사로 갑자기 무너진 터널 속에 갇히면서 구조되기까지의 치열한 생존기다. 어둡고 답답한 터널 속에서 주인공이 오랜 기간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은 일차적으로 차에 있던 생수 두 병과 딸을 위해 준비했던 케이크와 외부와 연락할 수 있던 휴대전화였다. 전.. 2017.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