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최초의 왕비(국모) 신덕왕후 곡산 강씨
조선의 창업 군주 태조 이성계의 계비(繼妃), 조선왕조 최초의 왕비(국모國母) 신덕왕후 곡산(谷山) 강씨 조선을 창업한 태조 이성계의 정비(正妃)는 신의왕후 청주 한씨다. 청주 한씨는 이성계와 사이에 6남 2녀를 두었다. 진안대군 이방우, 영안대군(조선의 2대 왕 정종) 이방과(이경), 익안대군 이방의, 회안대군 이방간, 정안대군(조선의 3대 왕 태종) 이방원, 덕안대군 이방연 등 6명의 아들과 경신공주, 경선공주 2명을 낳고 조선이 창업되기 한 해 전에 사망하였다. 청주 한씨는 조선을 창업한 태조의 부인이었고, 조선의 2대, 3대 왕의 어머니였지만, 조선 최초의 국모가 되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영안대군 이방과가 조선의 2대 왕 정종으로 즉위하고 어머니 청주 한씨를 신의왕후(神懿王后)로 승격해서 모셨다..
2016.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