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도전道典233 상생相生의 21세기 신국제정치질서 상생의 21세기 신국제정치질서 상생相生이념은 국제정치에서 힘의 논리로써가 아니라 인간과 인간, 국가와 국가가 각기 조화를 이루어 서로를 살리는 차원에서 공존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노병렬 정치학 박사 - 화둔火遁공사와 신新국제정치질서 논문 中) 냉전 이후의 국제정치가 화해와 협력의 모색과 갈등.대립의 표출이라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상극의 운이 선천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간, 국가간 대결과 갈등이 양산된다는 증산의 지적,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러한 상극의 운을 지양하고 국가간 화해와 협력을 도출하고자 하는 움직임도 면면히 이어져 온다는 점도 부인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증산의 천지공사에서 세운공사의 구체적 실현으로서, 핵무기를 포함한 대량살상무기에 대한 국제사회의 노력 역시 이러한 상극의 기운.. 2014. 1. 24. 예禮(예의)는 내 마음이 몸밖으로 드러나는 것이며, 참된 예禮를 통해 본 마음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다. 예禮(예의)는 그 깊은 곳에 있는 내 마음이 기거동작으로 몸밖으로 드러나는 것이며, 참된 예禮를 통해 나의 본 마음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다. 불수전강전편왈예不受專强專便曰禮요 너무 뻣뻣하거나 편의를 따른다 평 받지 않음이 옳은 예禮요. (증산도 도전道典 8:94:2) 동어예자動於禮者라야 정어예靜於禮하나니 왈도리曰道理요 정어무례靜於無禮하면 즉왈무도리則曰無道理니라. 예에 맞게 동動하는 자라야 예에 맞게 정靜하나니 이것이 세상에서 말하는 도리道理요 무례를 보고도 정靜하면 도리가 아니라고 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8:107:2) "나는 천하의 예의상 둘째가 될 수 없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9:67:4) 예禮의 뿌리는 동방 한민족의 천제天祭문화에서 시작되었다. 예禮는 어디서부터 유래되었는가? 예禮라는 글자.. 2014. 1. 23. 화둔火遁공사(핵무기 감축?)와 신新국제정치질서(노병렬 정치학박사) 화둔공사火遁公事와 신국제정치질서 (노병렬 정치학박사 - 화둔공사와 신국제정치질서 논문 中) " 천지에 변산처럼 커다란 불덩이가 있으니 그 불덩이가 나타나 구르면 너희들이 어떻게 살겠느냐." 하시며 수식남방매화가誰識南方埋火家 라 글을 쓰신 뒤에 창조에게 명하기를 " 돼지 한 마리를 잡아 계란으로 저냐를 부쳐서 대그릇에 담아 깨끗한 곳에 두라." (증산도 도전 道典 5:227:4~6) " 만일 변산 같은 불덩이를 그냥 두면 전 세계가 재가 될 것이니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그 불을 묻었노라." (증산도 도전道典 5:229:12~13) 화둔火遁 공사 화둔은 선천 역사에서 생겨난 모든 상극의 불火기운을 묻는다는 뜻이다. 동시에 그 불기운을 가을 성숙의 조화 기운(우주론(철학) - 화火의 승명升明 . 토화)으로 .. 2014. 1. 23. 나라의 흥망(興亡) , 국가에 충성과 반역, 상제님 천하사天下事의 성패(成敗)가 참 마음(심법心法)에 달려 있다. 나라의 흥망(興亡)과 국가에 대한 충성과 반역, 상제님 천하사(天下事)의 성패(成敗)가 사람의 참 마음(심법心法)에 모두 달려 있다. 송죽처럼 한마음을 잘 가지라 1 마음 지키기가 죽기보다 어려우니라. 2 사람 마음이 열두 가지로 변하나니, 오직 송죽(松竹)처럼 한마음을 잘 가지라. 3 口重崑崙山하고 心深黃河水하라 구중곤륜산 심심황하수 입 무겁기를 곤륜산같이 하고 , 마음 깊기를 황하수같이 하라. (증산도 도전道典 8:6) 하늘은 곧 이치(理) 1 하루는 상제님께서 글을 쓰시니 이러하니라. 2 天者는 理也라 천자 리야 昭昭之天이 合人心之天하니 소소지천 합인심지천 理는 原於天하여 具於人心하니라 리 원어천 구어인심 하늘은 이치(理)이니라. 밝고 밝은 하늘이 사람 마음속 하늘과 부합하니 이치(理)는 하늘에 근.. 2013. 11. 15. 사람들의 비방과 조소, 하늘이 내리는 고난과 시련을 극복해야 천복天福을 얻는다. 사람들의 비방과 조소 , 하늘이 내리는 고난과 시련을 극복해야 천복天福을 얻는다. 하늘 아래에 상극하는 이치가 없느니라 3 水火金木이 待時以成하나니 水生於火라 수화금목 대시이성 수생어화 故로 天下에 無相克之理니라 고 천하 무상극지리 수화금목(四象)이 때를 기다려 생성되나니, 물(水)이 불(火)에서 생성되는 까닭에 천하에 서로 극(克)하는 이치가 없느니라. 4 내가 이제 천지를 개벽하여 물샐틈없이 도수를 정하였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152) 하늘이 내리는 고난의 깊은 섭리 1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글을 잘 보아 두면 이 책에서는 더 볼 것이 없느니라.” 하시고 2 맹자(孟子) 한 절을 외워 주시니 이러하니라. 3 天將降大任於斯人也인대 천장강대임어사인야 必先勞其心志하고 苦其筋骨하고 餓其.. 2013. 9. 14. 신천지新天地의 설계도, 새 역사의 시간표.이정표, 천지를 개벽하신 천지공사天地公事의 정의 신천지新天地의 설계도, 새 역사의 시간표.이정표, 천지를 개벽하신 천지공사天地公事의 정의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 1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라 2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戰亂)이 그칠 새 없었나니 3 그리하여 천하를 원한으로 가득 채우므로 4 이제 이 상극의 운을 끝맺으려 하매 큰 화액(禍厄)이 함께 일어나서 인간 세상이 멸망당하게 되었느니라. 5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우주가 무너져 내리느니라. 6 이에 천지신명이 이를 근심하고 불쌍히 여겨 구원해 주고자 하였으되 아무 방책이 없으므로 7 구천(九天)에 있는 나에게 호소하여 오매 내가 이를 차마 물리치지 못하고 이 세상에 내려오게 되었느니라. 8 그러므로 이제 내가 큰 화를 작은 화로써 막아 다스리고 조화선경(造化仙.. 2013. 8. 29. 우주의 새로운 패러다임(paradigm) 후천개벽 , 천지개벽의 정의 우주의 새로운 패러다임(paradigm) 후천개벽後天闢闢 천지만물이 변화하는 모습 , 천지개벽天地開闢의 정의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 1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라 2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戰亂)이 그칠 새 없었나니 3 그리하여 천하를 원한으로 가득 채우므로 4 이제 이 상극의 운을 끝맺으려 하매 큰 화액(禍厄)이 함께 일어나서 인간 세상이 멸망당하게 되었느니라. 5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우주가 무너져 내리느니라. 6 이에 천지신명이 이를 근심하고 불쌍히 여겨 구원해 주고자 하였으되 아무 방책이 없으므로 7 구천(九天)에 있는 나에게 호소하여 오매 내가 이를 차마 물리치지 못하고 이 세상에 내려오게 되었느니라. 8 그러므로 이제 내가 큰 화를 작은 화로써 막아 다스.. 2013. 8. 14. 천지는 억조창생의 부모요, 부모는 자녀의 천지니라. 천지는 억조창생의 부모요, 부모는 자녀의 천지니라. 이 때는 원시반본하는 시대라.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때는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라. 2 혈통줄이 바로잡히는 때니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와 환골(換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하시고 3 이어 말씀하시기를 "나도 단군의 자손이니라." 하시니라. 부모를 하늘땅같이 섬기라 4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부모를 경애하지 않으면 천지를 섬기기 어려우니라. 5 천지는 억조창생의 부모요, 부모는 자녀의 천지니라. 6 자손이 선령(先靈)을 박대하면 선령도 자손을 박대하느니라. 7 예수는 선령신들이 반대하므로 천지공정에 참여치 못하리라. 8 이제 인종 씨를 추리는 후천 가을운수를 맞아 선령신을 박대하는 자들은 모두 살아남기 어려우리라." 하시고 9 또 말.. 2013. 7. 16. 세상 사람들에게 음덕(은혜)과 인정을 베풀며 살아야...(증산도 도전) 세상 사람들에게 음덕(은혜)과 인정을 베풀며 살아야... 사람의 근본은 어려서부터 1 어려서부터 근본이 굵게 큰 놈은 커서도 마음이 넓어서 너그럽고, 적은 돈을 가지고도 가치 있게 쓸 줄 아나 2 어려서부터 마음이 작아 들락날락하는 놈은 커서도 쫄아져서 아무리 잘산다해도 벌벌 떨면서 저도 먹지 못하고, 남에게 가치 있게 술 한 잔을 못 사느니라. 3 적은 돈도 크게 쓰려면 크게 쓰고, 많은 돈도 좀스러운 놈은 태 있게 쓰지 못하느니라. 4 선천에는 돈의 눈이 어두워 불의(不義)한 사람을 따랐으나 이 뒤로는 그 눈을 틔워서 선(善)한 사람을 따르게 하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9:136) 인간이 베푸는 은혜가 신보다 더 크다 1 신보(神報)가 인보(人報)만 같지 못하니라. 2 인망(人望)을 얻어야 신망(神望.. 2013. 7. 5. 인간의 죽음은 신명(귀신)으로 다시 탄생하는 것이다.(증산도 도전) 인간의 죽음은 신명神明(귀신)으로 다시 탄생하는 것이다. 인간의 몸 속에 신神이 있다. 죽음의 세계로 들어갈 때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살다가 죽게 되면 삼신(三神) 따라 떠나느니라. 2 그러므로 밥을 해 놓고 적삼을 흔들어 초혼(招魂)하는 것은 다 부당한 일이니 3 삼신에게 고함이 옳으니라.” 하시니라. 4 어떤 사람이 여쭈기를 “제사 때 우는 것이 옳습니까, 울지 않는 것이 옳습니까?” 하니 5 말씀하시기를 “원통히 죽은 신에게는 우는 것이 옳으나, 원통함이 없이 죽은 신에게는 울지 않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123) “죽으면 아주 죽느냐?” 사람의 죽음길이 먼 것이 아니라 문턱 밖이 곧 저승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117:10) 죽으면 아주 죽느냐? 매.. 2013. 6. 14.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