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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501

대제국 발해는 황제의 나라 대진국(발해 왕 계보) 대륙을 호령한 한韓민족의 마지막 대륙사 대제국 발해 독자적인 연호를 사용한 황제의 나라 대진국(발해 왕 계보) 최근 모 방송사 프로그램 강사가 세계사를 왜곡했다며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사는 어떨까요. 태조 이성계가 건국한 조선을 제외한 이전의 역사의 사극 드라마를 보면 군주(나라의 최고 통치자)에 대한 호칭이 혼용되고 있다고 언론에서 지적합니다. 왕과 황제에 대한 경칭인 '전하'와 '폐하'가 사극에서 혼용하고 있지만, 소위 '역사학자'라는 사람 중 누구도 선뜻 나서서 지적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대제국의 군주는 천자(天子), 황제(皇帝)지만, 제후국의 군주는 왕(王)입니다. 고구려와 백제와 신라와 대진국(발해)과 고려(중기까지)는 독자적인 연호를 사용한 천자의 나라, 즉 황제의 나라입니다.. 2021. 2. 28.
대중상과 대조영이 건국한 해동성국 대진국 발해 남쪽 신라와 함께 남북국시대를 연 고구려를 계승한 대제국 대중상과 대조영이 건국한 후고구려 해동성국 대진국(발해) 10여 년 전 중국은 현재의 중국 본토까지 차지했고 동북아를 호령한 대제국(大帝國)을 당나라의 지방정권이라고 주장하고 중국의 역사로 편입했습니다. 중국은 소위 '동북공정' 프로젝트를 국가적 차원에서 추진하여 한韓민족의 역사를 일개 소수민족 말갈족이 세운 지방정권으로 격하시켰습니다. 한국의 강단사학은 당나라와 일본(왜)과 신라까지 사신을 보내고 조공을 바친 황제의 나라 대진국(발해) 역사를 거의 거론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강단사학은 와 에 기록이 많지 않다는 이유로 대중상과 대조영이 고구려를 계승하여 건국한 해동성국이라 불린 대진국의 역사를 말할 때 대부분 중국의 문헌을 인용합니다. 그런 .. 2021. 2. 27.
환단고기 초간본 원본과 등사본 발견 식민사학에 찌든 카르텔의 위서론에 종지부를 찍을 문헌 1911년 편찬된 환단고기 초간본 원본과 1909년 등사본 발견 대한민국 정부 산하 역사관련 3대 국책연구기관은 한국학중앙연구원, 국사편찬위원회, 동북아역사재단입니다. 문화재청은 국가의 국보, 보물, 천연기념물, 명승, 사적, 기능자, 전수자 등 중요 유무형문화재와 민속자료 등을 지정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행정기관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행정기관과 국책연구기관뿐만 아니라 전국 대학의 사학과 교수들은 신석기시대부터 철기시대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대, 세계 최대의 규모의 유적과 유물이 발견된 한반도 중심의 춘천중도 유적지를 모른 척하고 있습니다. 방송과 언론에서 유적과 유물이 무관심 속에 훼손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지만, 남의 나.. 2021. 2. 21.
유사역사학 비판 만들어진 한국사 일제의 사이비역사학이 왜곡 날조한 한국사는 허구의 역사 일본인과 친일파가 만든 가짜 한국사 유사역사학 비판 19세기 후반 이탈리아의 작가가 쓴 은 20세기 중반에 미국에서 만화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주인공 나무인형 피노키오가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진다는 내용입니다. 피노키오 동화와 만화영화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거짓말은 오래지 않아 반드시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1982년 가지마 노보루라는 인물이 일본어로 를 번역 출판했습니다. 가지마 노보루는 내용을 본인의 생각으로 재해석하여 신시배달국에서 일본 역사로 이어지게 조작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류 창세 역사와 한韓민족의 시원 역사인 환국의 환인, 배달국의 환웅, (고)조선의 단군 역사를 유프라테스와 티그리스 유역 오리엔트 문명의 창조신화를 그대로 베꼈다.. 2021. 2. 20.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고구려 평원왕의 딸과 장군 중국 북주(北周)의 요동 침략을 물리친 고구려 25세 평강상호태열제 평원왕의 딸과 장군, 와 의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는 고려 17대 인종황제의 명으로 12세기 중엽 김부식이 주도하여 편찬한 정사(正史)입니다. 혹자는 는 사실주의적 관점에서 쓰인 관찬 사서로 어떤 사서보다 높은 권위를 갖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기가 막힌 것은 일제가 주장한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을 신봉하는 한국의 주류 강단사학은 의 초기기록을 믿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김부식이 를 편찬할 때 중화 사대주의 사상을 반영하고 신라 중심의 역사와 일부 과장한 면도 있습니다. 의 '열전'은 총 10권으로 등장하는 인물이 69명입니다. 의 1~3권은 신라의 김유신이 차지하고 있으며 '열전'에 등장하는 69명 중 신라인이 약 80%를 차.. 2021. 2. 14.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최리의 낙랑국과 한사군의 낙랑군 중국과 일제 식민사학이합작한 역사 사기 '한漢사군 한반도설'의 '낙랑군' 고구려 3세 대무신열제의 아들 호동왕자와 낙랑국 최리 왕의 딸 낙랑공주 대한민국 국보 에 나오고 교과서와 동화책의 단골 소재로 등장하는 유명화 설화가 있습니다. 영화와 뮤지컬과 드라마 등으로 만들어져 한국인이라면 자세하게 기억하지는 못해도 누구나 보고 들은 이야기가 바로 고구려의 호동왕자와 낙랑국의 낙랑공주 설화입니다. 와 에서는 낙랑국 역사가 어디서 시작됐는지 알 수 없습니다. 오직 에서 역사의 진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호동왕자와 낙랑공주의 설화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 중국과 일제 식민사학이 왜곡 조작한 '한漢사군 한반도설의 낙랑군'과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입니다. '낙랑'에 대한 최초의 기록을 살펴보기 전에.. 2021. 2. 13.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과 김원룡의 '원삼국시대론' 일본의 역사조작 소위 '임나일본부설'과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 등 일제 식민사학의 잔재로 한국 고고학의 대부가 된 김원룡의 '원삼국시대론' 일본의 관변사학자 구로이타 가쓰미, 이마니시 류, 이나마 이와키치는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를 주도적으로 이끈 3인방입니다. 쓰다 소키치는 일제 식민사학을 만든 대표적인 관변사학자로 친일 식민사학자이며 한국 역사학계의 태두가 된 이병도의 스승입니다. 쓰다 소키치는 아무 근거도 제시하지 않으면서 고대 한반도 북부는 중국의 '한漢사군'이 점령하고 있었고, 한반도 남부는 '임나일본부'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쓰다 소키치, 이마니시 류의 뒤를 이은 스에마쓰 야스카즈 등을 비롯한 일제 관변사학자들이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고대 한반도 남부에 일본의 임나일본부가 존재하.. 2021. 2. 7.
고인돌과 비파형동검 분포 지역은 단군왕검의 고조선 강역 실재(實在)한 역사가 되면 절대 안 되고 영원히 '신화'로 남아야 할 우리 역사 세계에 가장 많은 고인돌과 비파형동검 분포 지역과 단군왕검의 고조선 강역 고고학은 문헌 정보가 거의 없는 상고시대 발견된 유적과 유물을 통해 특정 집단과 구성원의 생활과 문화 등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한국의 강단사학은 대량의 유적과 유물이 발견된 춘천 중도의 선사 유적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일제 식민사학이 날조한 소위 '단군신화' 가짜학설을 추종하는 한국의 강단사학의 입장에서는 절대 발견돼서는 안 될 유적과 유물입니다. 일본 제국주의보다 더한 괴물로 변해버린 한국 강단사학의 상고사 역사 날조 만행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춘천중도 지역에서 발견된 고조선 시대 유적과 유물은 그동안 한반도 내에서 발견된 유.. 2021. 2. 6.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신라 시조 박혁거세 건국신화와 탄생설화 선도산 성모의 아들 신라 시조 박혁거세는 북부여 동명성왕 고두막한 단군의 후손 김부식과 일연이 편찬한 와 에 나타난 건국신화와 탄생설화 지구촌에 한국의 고대사를 아는 사람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로 극소수에 지나지 않고, 그나마 아는 것도 대부분 일제 식민사학입니다. 서구의 고대사와 중세사, 그리고 신화의 대명사가 된 그리스신화와 로마신화는 여러 경로를 통해 많은 세계인이 알고 있습니다. 우리 고대사가 서구의 고대사에 절대 뒤지지 않는데도 한국인이 그리스와 로마의 신화 역사는 알아도 우리의 고대 역사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서력기원 이후 전 세계 역사를 통틀어 1,000년 왕국을 이어온 나라는 신라와 로마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중화 사대주의와 일제 식민사학에 의해 우리의 고대사와.. 2021. 1. 31.
동명성왕은 고구려 시조 고주몽이 아니라 북부여 고두막한 단군 『환단고기桓檀古記』를 통해서만 밝혀지는 진짜 동명성왕의 정체고구려 시조 고주몽으로 알려진 동명왕은 북부여의 고두막한 단군 인류 최초의 국가 환국(桓國)의 정통성을 계승한 초대 거발환 환웅천황께서 백두산 신시에 배달국을 여시면서 동방문명 시대가 열렸습니다. 신시 배달국 이후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유구한 역사와 정신문화는 사대주의와 식민주의 역사관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역사는 뿌리가 단절되고 정신문화마저도 사라졌습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건국신화는 역사적 사실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일제가 왜곡 날조한 소위 '한사군 한반도설', '임나일본부설',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설' 등의 가짜학설을 '정설'과 '통설'로 인정하는 한국 주류 강단사학이 주장하는 한국의 역.. 2021.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