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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484

단군조선(고조선)과 기자조선과 위만조선 한민족 최초의 나라 배달국을 계승한 단군조선의 상고사를 왜곡 날조한 중국과 일본 동북아를 지배한 황제의 나라 단군왕검의 고조선과 가짜역사 '기자조선'과 '위만조선' 최근 중국의 언론과 포털사이트, 그리고 일부 유튜버가 김치와 한복의 원조가 중국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근현대사를 대표하는 윤동주와 김구 선생, 그리고 김연아, 이영애 등 스포츠와 연예인 한류 스타까지도 중국의 소수민족인 조선족이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21세기 들어서면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중국의 역사 왜곡 문제보다 휠씬 더 심각한 '동북공정'과 '단대공정'과 '탐원공정' 등 중국 정부 차원에서 추진한 역사 왜곡 조작의 프로젝트가 진행됐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한국 정부와 역사학계는 꿀 먹은 벙어리처럼 방관하고 있을 때 한.. 2021. 3. 13.
한국 국사편찬위원회, 한국학중앙연구원, 동북아역사재단과 주류 강단사학 한국의 주류 강단사학이 추종하는 일본 제국주의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의 식민사학 대한민국 역사관련 3대 국책기관 국사편찬위원회, 한국학중앙연구원, 동북아역사재단 일제 식민사관은 일본 제국주의가 한국 침략과 식민 지배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허위로 만든 역사관입니다. 식민사학은 이론적으로 역사를 왜곡 날조 말살하는 학문입니다. 일제의 식민사관과 식민사학은 조선을 정벌한다는 '정한론征韓論'을 내세운 명치유신(메이지유신)부터 출발했습니다. 일제가 1868년 명치유신 이후 약 70년 동안 최고의 인력과 시간과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자하면서 한국의 역사와 정신문화 왜곡 날조 말살 작업을 지속한 것은 한국의 역사 뿌리가 없는 민족, 자주적이고 주체적이지 못한 게으르고 나태한 민족, 자기끼리 싸우는 민족 등으로 인식.. 2021. 3. 7.
일제 강점기의 무단통치와 문화통치와 민족문화말살통치체제 정책 한국의 역사와 정신문화를 말살한 일본 제국주의의 조직적이고 계획적이며 치밀한 전략 일제강점기의 식민 정책, 무단통치 체제와 문화통치 체제와 민족문화말살통치 체제 17세기~19세기 도쿠가와 에도 막부시대 자국의 역사를 조작한 국수주의자들인 소위 '미도학파'에 의해 일본 왕을 신격화하는 '황국사관'이 시작되었습니다. 1868년 명치유신(메이지유신) 쿠데타로 도쿠가와 막부가 무너지고 일본 왕 중심의 왕정복고가 이루어졌습니다. 명치유신의 주역을 길러낸 사람은 요시다 쇼인입니다. 요시다 쇼인은 조선을 정벌하고 동양을 집어삼키자는 소위 '정한론'과 '대동아공영론'을 주장한 자입니다. 이때부터 세상을 일본 왕이 다스린다는 소위 '황국사관'이 현실화하면서 이른바 '일선동조론', '만선사관', 임나일본부설', 정체성론'.. 2021. 3. 6.
대제국 발해는 황제의 나라 대진국(발해 왕 계보) 대륙을 호령한 한韓민족의 마지막 대륙사 대제국 발해 독자적인 연호를 사용한 황제의 나라 대진국(발해 왕 계보) 최근 모 방송사 프로그램 강사가 세계사를 왜곡했다며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사는 어떨까요. 태조 이성계가 건국한 조선을 제외한 이전의 역사의 사극 드라마를 보면 군주(나라의 최고 통치자)에 대한 호칭이 혼용되고 있다고 언론에서 지적합니다. 왕과 황제에 대한 경칭인 '전하'와 '폐하'가 사극에서 혼용하고 있지만, 소위 '역사학자'라는 사람 중 누구도 선뜻 나서서 지적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대제국의 군주는 천자(天子), 황제(皇帝)지만, 제후국의 군주는 왕(王)입니다. 고구려와 백제와 신라와 대진국(발해)과 고려(중기까지)는 독자적인 연호를 사용한 천자의 나라, 즉 황제의 나라입니다.. 2021. 2. 28.
대중상과 대조영이 건국한 해동성국 대진국 발해 남쪽 신라와 함께 남북국시대를 연 고구려를 계승한 대제국 대중상과 대조영이 건국한 후고구려 해동성국 대진국(발해) 10여 년 전 중국은 현재의 중국 본토까지 차지했고 동북아를 호령한 대제국(大帝國)을 당나라의 지방정권이라고 주장하고 중국의 역사로 편입했습니다. 중국은 소위 '동북공정' 프로젝트를 국가적 차원에서 추진하여 한韓민족의 역사를 일개 소수민족 말갈족이 세운 지방정권으로 격하시켰습니다. 한국의 강단사학은 당나라와 일본(왜)과 신라까지 사신을 보내고 조공을 바친 황제의 나라 대진국(발해) 역사를 거의 거론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강단사학은 와 에 기록이 많지 않다는 이유로 대중상과 대조영이 고구려를 계승하여 건국한 해동성국이라 불린 대진국의 역사를 말할 때 대부분 중국의 문헌을 인용합니다. 그런 .. 2021. 2. 27.
환단고기 초간본 원본과 등사본 발견 식민사학에 찌든 카르텔의 위서론에 종지부를 찍을 문헌 1911년 편찬된 환단고기 초간본 원본과 1909년 등사본 발견 대한민국 정부 산하 역사관련 3대 국책연구기관은 한국학중앙연구원, 국사편찬위원회, 동북아역사재단입니다. 문화재청은 국가의 국보, 보물, 천연기념물, 명승, 사적, 기능자, 전수자 등 중요 유무형문화재와 민속자료 등을 지정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행정기관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행정기관과 국책연구기관뿐만 아니라 전국 대학의 사학과 교수들은 신석기시대부터 철기시대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대, 세계 최대의 규모의 유적과 유물이 발견된 한반도 중심의 춘천중도 유적지를 모른 척하고 있습니다. 방송과 언론에서 유적과 유물이 무관심 속에 훼손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지만, 남의 나.. 2021. 2. 21.
유사역사학 비판 만들어진 한국사 일제의 사이비역사학이 왜곡 날조한 한국사는 허구의 역사 일본인과 친일파가 만든 가짜 한국사 유사역사학 비판 19세기 후반 이탈리아의 작가가 쓴 은 20세기 중반에 미국에서 만화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주인공 나무인형 피노키오가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진다는 내용입니다. 피노키오 동화와 만화영화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거짓말은 오래지 않아 반드시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1982년 가지마 노보루라는 인물이 일본어로 를 번역 출판했습니다. 가지마 노보루는 내용을 본인의 생각으로 재해석하여 신시배달국에서 일본 역사로 이어지게 조작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류 창세 역사와 한韓민족의 시원 역사인 환국의 환인, 배달국의 환웅, (고)조선의 단군 역사를 유프라테스와 티그리스 유역 오리엔트 문명의 창조신화를 그대로 베꼈다.. 2021. 2. 20.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고구려 평원왕의 딸과 장군 중국 북주(北周)의 요동 침략을 물리친 고구려 25세 평강상호태열제 평원왕의 딸과 장군, 와 의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는 고려 17대 인종황제의 명으로 12세기 중엽 김부식이 주도하여 편찬한 정사(正史)입니다. 혹자는 는 사실주의적 관점에서 쓰인 관찬 사서로 어떤 사서보다 높은 권위를 갖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기가 막힌 것은 일제가 주장한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을 신봉하는 한국의 주류 강단사학은 의 초기기록을 믿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김부식이 를 편찬할 때 중화 사대주의 사상을 반영하고 신라 중심의 역사와 일부 과장한 면도 있습니다. 의 '열전'은 총 10권으로 등장하는 인물이 69명입니다. 의 1~3권은 신라의 김유신이 차지하고 있으며 '열전'에 등장하는 69명 중 신라인이 약 80%를 차.. 2021. 2. 14.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최리의 낙랑국과 한사군의 낙랑군 중국과 일제 식민사학이합작한 역사 사기 '한漢사군 한반도설'의 '낙랑군' 고구려 3세 대무신열제의 아들 호동왕자와 낙랑국 최리 왕의 딸 낙랑공주 대한민국 국보 에 나오고 교과서와 동화책의 단골 소재로 등장하는 유명화 설화가 있습니다. 영화와 뮤지컬과 드라마 등으로 만들어져 한국인이라면 자세하게 기억하지는 못해도 누구나 보고 들은 이야기가 바로 고구려의 호동왕자와 낙랑국의 낙랑공주 설화입니다. 와 에서는 낙랑국 역사가 어디서 시작됐는지 알 수 없습니다. 오직 에서 역사의 진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호동왕자와 낙랑공주의 설화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 중국과 일제 식민사학이 왜곡 조작한 '한漢사군 한반도설의 낙랑군'과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입니다. '낙랑'에 대한 최초의 기록을 살펴보기 전에.. 2021. 2. 13.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과 김원룡의 '원삼국시대론' 일본의 역사조작 소위 '임나일본부설'과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 등 일제 식민사학의 잔재로 한국 고고학의 대부가 된 김원룡의 '원삼국시대론' 일본의 관변사학자 구로이타 가쓰미, 이마니시 류, 이나마 이와키치는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를 주도적으로 이끈 3인방입니다. 쓰다 소키치는 일제 식민사학을 만든 대표적인 관변사학자로 친일 식민사학자이며 한국 역사학계의 태두가 된 이병도의 스승입니다. 쓰다 소키치는 아무 근거도 제시하지 않으면서 고대 한반도 북부는 중국의 '한漢사군'이 점령하고 있었고, 한반도 남부는 '임나일본부'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쓰다 소키치, 이마니시 류의 뒤를 이은 스에마쓰 야스카즈 등을 비롯한 일제 관변사학자들이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고대 한반도 남부에 일본의 임나일본부가 존재하.. 2021.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