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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월간개벽63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12월호: 무주 덕유산 상고대 상극(相克) 질서가 상생(相生) 질서로 대전환하면서 열리는 가을우주의 새 문화를 선도하는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12월호 발간: 통권 288호커버스토리: 겨울 설경이 아름다운 무주 덕유산 상고대 눈꽃 해마다 겨울이 되면 고산 지대에는 눈부시게 하얀 눈꽃이 만발합니다. 상고대(霜高帶)란 대기 중의 수증기와 안개, 눈 등이 추운 겨울 고산의 나뭇가지와 풀 등에 내린 서리가 눈처럼 하얗게 핀, 눈꽃과 같은 모습을 말합니다. 마치 바닷속 하얀 산호를 닮은 것 같은 모습을 보기 위해 해마다 겨울이 되면 등산객들은 매서운 추위를 무릅쓰고 백색의 장관을 보러 올라갑니다. 다른 고산의 상고대 모습도 그렇겠지만, 무주 덕유산의 상고대도 하루가 다르게 변합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화려한 모습을 보기 위해 고생도 마.. 2020. 11. 28.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11월호: 모악산 금평제(금평저수지) 천지의 질서가 전환하면서 열리는 후천(後天) 가을우주의 상생(相生) 문화를 선도하는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11월호 발간: 통권: 287호커버스토리: 가을옷을 입은 김제 모악산 금평제(금평저수지) 일대 첫서리가 내린다는 절기로 24절기 중 21번째 상강(霜降)이 지난 지 일주일이 됐습니다. 이제 서서히 가을을 넘어 겨울을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김제 원평에서 전주와 모악산을 가기 위해서는 금평저수지(금평제) 길을 지나가야 합니다. 2020년 11월호 증산도 월간개벽의 커버스토리는 김제 금평제 주변 가을옷으로 단장한 울긋불긋한 단풍입니다. 천지의 어머니산인 모악산이 저 멀리 보이는데 모악산의 천지의 질서가 대전환하면서 정음정양(正陰正陽)의 세상이 되는 후천(後天) 5만 년 조화 선경 세상을 상징하는 산.. 2020. 10. 30.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10월호: 환인 환웅 단군의 삼성조 9천 년을 이어온 우리 민족의 국통맥(國統脈, 나라 계보)과 한韓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복원하는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10월호: 통권 286호, SINCE 1996커버스토리: 일본 히코산 신궁에 모셔진 환인, 환웅, 단군의 삼성조 1945년 일제가 패망하면서 우리는 광복을 맞았습니다. 그러나 일본 제국주의가 심혈을 기울여 왜곡하고 조작해 놓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는 빛을 보지 못한 채 일제가 강점했던 때보다 더 깊은 어둠 속으로 빠져버렸습니다. 대한의 자주독립을 위해 무장투쟁을 하던 때는 독립운동가들에 의해 그나마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었습니다. 광복과 함께 미군정은 임시정부를 불인정하고 일제의 앞잡이였던 인물들이 대한민국의 주류가 되면서 환인 천제와 환웅 천황과 단군왕검의 삼성조 역사는 한낱 신.. 2020. 9. 30.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8월호: 전세계 코로나 확진자 천지의 질서가 전환하면서 열리는 확실한 인류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8월호 발간(통권 284호)커버스토리: 빠르게 늘고 있는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전염병 대유행의 팬데믹 상황이 지속하면서 새로운 표준이 지구촌에 자리 잡는 소위 '뉴노멀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지구촌이 앞으로 새로운 질서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은 현실로 서서히 드러나고 있으며, 개인과 기업과 국가 등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2019년 12월 말경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병한 것으로 알려진 이후 전세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완쾌되었거나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의 숫자는 지나온 인류 역사에서 크게 유행한 다른 전염병과 비교해도 아직은 그리 많지 않은.. 2020. 8. 1.
증산도 월간 개벽 2020년 7월호: 논산 상도리 마애불 후천(後天) 5만 년의 가을우주 조화 선경의 새 문화를 선도하는 증산도 월간 개벽: 2020년 7월호 발간(통권 283호)커버스토리: 계룡산 천황봉 중턱의 논산 상도리 마애불 계룡산은 1968년 지리산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됐고 공주시와 대전광역시, 논산, 계룡시에 걸쳐져 있습니다. 풍수지리적으로는 우리나라 4대 명당으로 꼽히는 명산입니다. 계룡산(鷄龍山)은 닭 계(鷄) 자와 용 용(龍) 자를 쓰고 있는데 계룡산의 형국이 용이 닭 볏을 쓴 모습이라고 합니다. 계룡산은 경치도 좋아 동학사, 갑사, 신원사 등의 고찰이 자리 잡고 있고, 풍수적으로 산태극과 수태극의 중심에 있는 명산으로 유명합니다. 조선이 건국될 당시 태조 이성계와 무학대사는 비록 철회되기는 했지만, 조선의 도읍을 금.. 2020. 7. 1.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6월호: 강원도 영월 한반도지형 하늘과 땅과 인간과 신명(神明)이 오직 한마음으로 사는 새로운 세상의 비전을 제시하는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6월호 발간(통권 282호)커버스토리: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평화로워 보이는 강원도 영월 한반도지형 수천수만 년 동안 언제나 그 자리에 있었고 또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친숙한 곳이 있습니다.조용한 시골 마을이 20여 년 전부터 갑자기 세인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여 새로운 명물이 된 곳이 있습니다. 지난 2000년에는 당시 대한민국 김대중 대통령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대형 컬러사진으로 제작되어 전달되기도 했던 명소 중의 명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명승 제75호가 된 영월의 한반도지형입니다. 강원도는 높은 산들이 남북으로 이어진 태백산맥이 영동과 .. 2020. 5. 27.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5월호: 종말적 재앙과 자연의 이치 하늘과 땅과 인간 세상이 영원히 돌아가는 대자연의 절대 법칙을 밝혀주는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5월호 발간(통권 281호) 커버스토리: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의 종말적 재앙에서도 변치 않는 자연의 이치 2020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었습니다. 1970년 4월 22일 미국에서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행사에서 처음 선언된 이후 매년 4월 22일에 지구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2020년 지구의 날은 여느 해와 달리 코로라 바이러스 전염병이 세계적 대유행하는 상황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파괴된 생태계를 복원하고 지구온난화의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머지않은 미래에 지구촌 인류는 종말적 재앙을 맞을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지구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 전환을 촉구해왔.. 2020. 4. 30.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4월호: 세계화와 전염병 대유행의 팬데믹 인류 문명이 대전환하면서 열리는 가을우주의 신문명(新文明) 비전을 제시하는 증산도 월간개벽 경자(庚子)년 2020년 4월호 발간(통권 280호) TED 하이라이트: 보건전문가 로리 가렛의 세계화와 전염병 대유행의 팬데믹 인간은 문명 발전이라는 미명아래 자연을 훼손하고 정복해왔고, '인류의 역사는 전염병의 역사다'라고 하듯 전염병과 끊임없는 싸움을 지속하고 있지만, 전염병은 새로운 모습으로 출현하여 인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20세기 들어 과학이 급속하게 발전하면서 의학도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고 지구촌 상당수의 국가는 예방의학을 기반으로 한 방역체계를 갖추어왔지만, 2019년 중국 우한에서 출현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면서 전염병 대유행의 팬데믹을 선언했습니다. 지나온 인류 역사에서도.. 2020. 4. 1.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3월호: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 상생(相生)의 질서로 돌아가는 우주 새 문명의 비전을 제시하는 증산도 월간개벽 경자(庚子)년 2020년 3월호 발간(통권 279호) 커버스토리: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 상황으로 가고 있는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염병은 오랜 세월 인간의 생명을 위협해 왔습니다. 인류가 겪은 고난과 질병의 역사에서 인간에게 많은 고통을 준 전염병의 역사를 보면 국가의 흥망성쇠와 기존의 문명이 끝나고 새로운 문명이 출현하는 문명의 전환기에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해마다 발생하는 독감으로 평균 1~2만 명이 사망했고 올해도 1만 명 이상이 사망했는데 해마다 발생하는 미국의 독감처럼 전염병은 늘 우리 가까이 있었습니다. 2년 전에 발생한 독감의 영향으로 6만 명 이상이 사망한 미국의 독감은 지구촌으로 .. 2020. 2. 29.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1월호: 해맞이 행사 누구나 알고 싶은 진리에 대한 의문과 인생의 근본 문제에 해답을 전해주는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1월호 발간(통권 277호) 커버스토리: 전국 각지의 일출 명소에서 개최되는 해맞이 행사 우리나라는 조선 26대 임금 고종 33년 서력 1896년 1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양력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말해 양력 1896년 1월 1일 이전의 역사 날짜 기록은 모두 음력으로 사용했고 이후 음력과 양력을 병행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혹 일간지와 인터넷 등 '오늘의 역사'라는 코너를 보면 심각한 오류를 발견하게 됩니다. 서력(양력) 1896년 1월 1일 이전의 사건이 음력 날짜로 기록되어 있음에도 양력으로 환산하지도 않은 채 음력 날짜를 양력 날짜로 그냥 사용하는 의도적인 실수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2019.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