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증산도, 진리眞理

조상님이 계시한 예지몽(현몽)으로 새로운 삶의 길을 가다

by 도생(道生) 2019. 10. 26.

참하나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 증산도로 인도해주신 신(神)의 현몽

조상님이 계시한 예지몽(豫知夢)으로 새로운 삶의 운명적인 길을 가다. 

 

 

 

 

 

 

 

 

 

 

 

 

증산도 충남 지역 김ㅇㅇ 도생(道生) - 선천 세상의 묵은 삶을 벗고 후천을 향한 새로운 삶을 길을 가다.

 

학창 시절 운동을 좋아해 수업이 끝나면 친구들과 어울려 자주 운동 시합을 했습니다.

축구, 야구, 태권도 등 다양한 운동을 했고 군대도 일찍 지원해 다녀왔습니다. 

 

 

직장생활을 시작한 후에는 거의 운동을 하지 못한 채 지냈고 결혼 후에는 가장이라는 무거운 책임감 때문에 운동은 생각도 못 하고 지냈습니다. 어렸을 때는 거의 매일 운동을 해 잠을 잘 잤는데, 숙면을 한 것 같은데 꿈을 자주 꿨습니다. 

 

 

때론 꿈에서 조상님이 계시한 경우도 있었고, 낯선 인물들이 등장해 벌어진 상황과 장소 등이 똑같지는 않지만, 다음날 비슷하게 일이 일어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마치 데자뷔 현상처럼 느껴질 정도로 예지몽(현몽)은 너무 잘 맞는 것에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예지몽(현몽)을 꾸는 빈도가 잦아지면서 신기하다는 생각에 친구들에게 말하면 신 내림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며 놀리곤 했는데, 조상님이 계시한 예지몽으로 제가 새로운 삶의 길을 가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회사업무가 바빠 늦은 시간까지 야근하고 저녁 늦게 집에 돌아왔는데, 아내와 아이들은 이미 잠들어 있었으며 저도 피곤해서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꿈속에서 흰 수염을 길게 늘어뜨린 할아버지가 불이 났다고 빨리 일어나라고 저에게 호통을 치시며 깨웠습니다.

 

 

꿈속에 나타나셨던 분이 전혀 모르는 남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고 직감적으로 조상님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꿈에서 깨어 보니 옆집에서 난 불이 이미 우리 집으로 옮겨붙어 화마가 무서운 기세로 덮치고 있었습니다.

 

 

 

 

 

 

 

 

 

 

놀란 마음에 아내와 아이들을 깨워 밖으로 대피했고 출동한 소방차가 빨리 진화하는 바람에 재산상의 피해가 생각보다 크지 않았습니다. 화재 피해 복구를 다 한 후 곰곰이 생각해 보았는데, 분명 조상님이 계시한 예지몽(현몽)으로 저와 가족이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재 사고와 같이 큰 사고는 아니었지만, 학창 시절과 군 복무 때도 위험한 경우가 있었는데 하루 전이나 며칠 전에 조상님이 계시한 예지몽(현몽)을 꾸고 조심하면서 위기를 잘 넘긴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종교에 관해서는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신(神)이 있다 없다고 단정할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조상님은 계시고 조상님이 계시한 예지몽(현몽)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조상님이 계시한 예지몽(현몽)을 크게 경험하고 인터넷과 책을 통해 저 같은 경우를 찾아봤더니 의외로 많은 사람이 비슷한 경험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관련 자료를 계속 찾던 중 증산도를 접하게 됐습니다.

 

 

먼저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조상님에 관한 이야기가 아주 많았고, 상생방송과 유튜브 영상에서 조상님이 계시한 예지몽(현몽)으로 새로운 삶의 길을 걸었다는 증산도 신앙 사례도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서점에서 증산도 진리 서적을 사 읽기 시작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조상님을 귀신이라고 치부하는 유일신 종교인 기독교를 제외한 다른 종교에서는 하나님 외의 신(神)에 대해서도 인정하고 받들기도 합니다. 조상님을 제일 잘 받드는 종교는 단연 유교였지만, 천륜과 인륜적인 관계로서의 나와 조상의 관계와 도리 측면으로 강조하지 원리적인 면에서는 그다지 자세하게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인간으로 강세한 우주의 통치자 참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께서는 "인륜(人倫)보다 천륜(天倫)이 크니 천륜으로 우주일가(宇宙一家)니라.", "인륜(人倫)을 밝혀야 천륜(天倫)을 밝히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지(天地)는 억조창생의 부모요, 부모는 자녀의 천지(天地)니라.",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그러므로 모든 선령신(先靈神)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10년 동난 공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너희에게는 선령(先靈)이 하느님이리라.", "무엇이든지 소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천지(天地)에만 빌어도 안 되나니, 먼저 조상에게 빌고 그 조상이 나에게 와서 빌어야 뜻을 이루느니라.",  "이제 모든 선령신들이 발동하여 그 선자선손(善子善孫)을 척신(隻神)의 손에서 건져 내어 새 운수의 길로 인도하려고 분주히 서두르나니 너희는 선령신의 음덕을 중히 여기라.", "살고 죽는 판단은 중천신이 하니, 중천신에게 빌어야 조상길이 열리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상제님과 태모님께서는 단순 혈연적인 관계를 넘어선 우주적으로 연결된 조상과 자손의 관계, 조상님의 참된 의미와 위격,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손을 위해 힘쓰시는 조상의 음덕, 조상과 자손이 하나 되는 신도(神道) 세계의 신입합발(神人合發)의 문제 등 제가 그동안 궁금해 왔던 모든 문제에 대해 해답을 주셨습니다.

 

 

도장에서 교육을 받는 내내 진리를 배우는 기쁨에 감사했 한편으로는 이런 진리를 왜 모르고 살았을까 하는 자책감도 들었습니다. 어려서부터 조상님이 계시한 예지몽(현몽)을 자주 꾸었는데, 제가 아둔하여 지난 수십 년 동안 그냥 지나쳐왔습니다.

그런데 가족의 생사와 직결된 조상님이 계시한 예지몽을 꾼 후로 상제님 진리를 만나 새로운 삶의 길을 걸어가게 되었습니다.

 

 

참하나님의 참진리를 만나 제가 새로운 삶을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해주신 조성 선령님의 큰 은혜에 보은하고, 천지일월 하느님의 충직한 일꾼으로 상제님의 대도(大道) 진리를 세상에 전하는 참 일꾼이 될 것을 서원합니다.

보은(報恩)!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tb.co.kr/

 

 

상극(相克)의 질서 속에서 대립과 갈등의 삶을 살아온 인류에게 상생(相生)의 질서로 돌아가는 후천 5만 년 조화선경의 새로운 삶의 길을 열어주신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