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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증산도 원시반본 사상은 대자연의 섭리 가을우주의 개벽정신

by 도생(道生) 2021. 1. 27.

천지 만물(天地萬物) 생명이 열매 맺고 하나로 통일되는 조화(造化)의 도(道)

증산도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은 대자연의 섭리이며 가을우주의 개벽정신


















늦겨울에 내리는 비는 봄을 재촉하고, 늦여름에 내리는 비는 가을을 재촉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춘하추동 사계절의 변화는 누가 인위적으로 움직이는 것도 아닌데, 때가 되면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대자연은 사계절로 변화하면서 인간에게 아름다운 풍경과 풍요로움도 선물해주지만, 때론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큰 시련도 안겨줍니다. 대자연이 주는 시련은 다른 한편으로 위대한 미래를 건설하는 도약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천지는 춘하추동 사계절로 순환합니다. 천지 대자연의 섭리는 선천개벽을 통해 봄과 여름에 만물을 낳고 기르고, 후천개벽을 통해 가을이 되면 열매 맺고, 다음 해 봄을 준비하기 위해 겨울에 쉬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로 돌아갑니다. 생장염장의 순환법칙은 누구도 바꿀 수 없고 절대 바뀌지 않는 법칙, 하늘이 바뀐다고 하더라도 다시 변할 수 없는 역천불변(易天不變)의 절대법칙으로, 우주의 정신이며 천지대자연의 이법(理法)입니다.




인류는 지난 수백 수천 년 동안 수많은 사람의 노력과 희생의 결과로 현대 과학문명이라는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문명이기가 하나도 없던 태고시대와 우주 시대를 열어가는 최첨단 문명 세상이라고 해도 인간은 천지 대자연의 섭리를 거스를 수 없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인간은 천지 대자연의 영향권 아래에 있기 때문에 천지 대자연의 섭리에 순응해야 생존할 수 있습니다.













대우주가 돌아가는 생장염장의 변화 질서를 다스리시는 통치자 하나님이시며, 가을우주를 맞아 인간과 신명(神明)을 구원하고 인류의 문화를 추수하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한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천지의 대덕(大德)이라도 춘생추살(春生秋殺)의 은위(恩威)로써 이루어지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이 지구 1년 사계절 변화에 맞춰 초목농사를 짓듯이 대우주는 129,600년을 주기로 우주 1년 사계절을 통해 사람농사를 짓습니다. 우주를 다스리시는 통치자 하나님께서 여름우주에서 가을우주로 들어가는 후천개벽기에 인간으로 강세하셨습니다. 증산상제님은 인간과 신명을 구원하고 인류의 문화를 결실하여 가을우주를 열어주기 위해 오신 추수관 하나님이십니다.




가을이 되면 생명의 근원으로 돌아가면서 열매를 맺는 원시반본의 원리는 천지 대자연의 생장염장 변화 질서에서 가을의 개벽정신입니다. 그래서 지구 1년의 가을과 우주 1년의 가을이 되면 초목(草木)뿐만 아니라 인간의 삶에도 원시반본의 원리가  그대로 적용됩니다. 증산도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은 누구 창안한 이념이 아닙니다. 증산도 원시반본 사상은 천지 대자연의 섭리, 가을철 만물의 생명 원리로서 변화 정신입니다. 













대우주는 인간을 낳고 길러 열매인간을 추수하는 것이 창조와 변화의 목적입니다. 지난 선천(先天) 5만 년의 장구한 역사는 사람이 사계절의 변화에 맞춰 봄에 씨 뿌리고 여름에는 부지런히 가꾼 후 가을이 되면 추수하면서 문화와 문명을 발전한 개척해 온 역사입니다. 




지금은 선천 5만 년의 봄우주과 여름우주 시대가 끝나고 천지가 인간과 인류의 문화를 추수하여 후천 5만 년의 가을우주 시대로 들어가는 가을개벽기입니다. 인간과 문화와 문명이 열매를 맺는 가을우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단 한 사람 예외 없이 원시반본의 도(道)를 실천해야 합니다. 생명의 뿌리, 역사와 문화의 뿌리, 국가와 민족의 뿌리, 진리의 뿌리를 찾을 때 비로소 열매인간으로 거듭 태어날 수 있습니다. 




천지 만물을 낳아주고 길러준 천지부모의 뜻과 이상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삶에서 원시반본의 도를 실천할 때 가을우주의 열매인간이 될 수 있습니다. 진정한 구원과 추수의 주인공으로 후천 5만 년 열매문화를 열어가는 가을우주의 주체는 대자연의 섭리인 원시반본의 도를 실천한 사람입니다. 결론적으로 뿌리를 찾을 때 구원을 얻을 수 있고 추수관 하나님이신 상제님의 진리로 추수의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증산상제님께서 "이때는 원시반본하는 시대다."라고 말씀하셨다, '지금은 원시반본(原始返本)의 도(道)를 근본적으로 제대로로 깨쳐서 그것을 실천해야만 생존할 수 있는 가을의 후천개벽기다. 이제 가을우주가 열린다'는 말씀이다. 




어떻게 인간이 우주의 목적을 실현할 수있는가? 그 길이 원시반본이다. 가을철의 변화는 근본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근본으로 돌아가야만 열매를 맺는다. 한 그루의 나무도 가을이 되면 봄여름철에 길러냈던 모든 이파리와 꽃을 다 떨구고 나무의 생명이 전부 자기의 근원, 뿌리로 돌아가지 않는가.




증산도에서 처음으로 '지금은 천지(天地)가 가을개뵥의 때를 맞이하고 있다. 따라서 천지의 가을 정신을 알아야 인간으로 태어난 삶의 궁극 목적을 성취할 수 있다'고 하는, 우주의 근본 원리에 대한 간결하면서도 근원적인 깨달음의 말씀을 전한 것이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선천(先天) 유불선, 즉 우주의 봄과여름 세상의 과도기 문화를 한마디로 평하면, 한쪽으로 치우친 불완전한 문화다.... 이제 인류 문화권이 하나로 열매기를 여물어야 한다. 열매기라 하면 가을철에 열매를 여무는 때 아닌가. 봄에 물건 내서 여름철에 길러서 뿌리 기운, 아파리 기운, 줄거리 기운, 마디 기운을 다 뽑아 모아서 얄매를 맺어 놓는다. 본래 자기 생긴 모습 그대로 돌아가는 것이다, 본래의 제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 그것이 원시반본이다.




증산도 진리는 천지 가을철에 인류 문화를 통일하는 알캥이 진리, 통일 진리, 결실 진리다..... 종국적으로 사람 사는 세상에 열매기 문화가 되려 할 것 같으면 생활문화에 결점이 있으면 안 된다. 그건 사람 사는 세상에서 자연 배제되어 버린다. 아무리 거기 함께하려고 해도 되지를 않는다. 




기존 문화권이라는 것은 다 불완전한 문화권이다, 장차 새 세상에는 열매기 문화권. 통일문화권, 알캥에 문화권이 나온다. 그래서 상제님 진리는 사람도 통일히고, 문화도 통일한다. 이번에 나오는 문화권은 앞으로 후천 5마 ㄴ녀 동안에 더도 덜도 없는 통일문화권이다, 이보다 더 좋은 문화권은 있지 않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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