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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과 한국학중앙연구원

by 도생(道生) 2021. 5. 2.

한국 상고 역사를 밝힌 역사학자이자 의열단의 조선혁명선언을 집필한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 일제 식민사관을 계승한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 주류 사학계와 역사관련 국책연구기관 및 여러 단체에 소속되어 있는 역사학자라고 해도 개인의 가치관과 실리에 따라 정치적인 성향이 보수 또는 진보로 갈립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한목소리를 내고 오직 하나의 공통적인 시각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일제가 한국사를 왜곡 날조해 만든 식민사학은 쌀이 나오는 화수분과 튼튼한 동아줄인 줄 알고 끝까지 손을 놓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대한민국의 주류 강단사학이 일제 식민사관을 대변하는 도식적인 역사관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는 단 하나의 이유는 밥줄이 걸려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쓰다 소키치, 이병도 선생이 만든 틀 속에 안주하면 모든 게 편합니다."라는 서강대 총장을 역임한 이종욱 교수의 말처럼 일제가 조작해놓은 한국사를 해방 후부터 지금까지 유지한 채 기득권 세력으로 편하게 지내 왔기 때문에 절대 바꾸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일제에 맞서 자주독립을 위해 투쟁한 독립운동가이며 잘못된 한국사를 바로잡고 상고사를 복원하는데 평생을 바친 단재 신채호 선생과 마찬가지로 일제 식민사학이 지배한 한국사를 되찾기 위해 오직 한 길만을 걸어온 분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학과를 졸업한 세계환단학회 회장과 사단법인 대한사랑 이사장을 지낸 故 박성수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입니다.

 

 

 

 

 

 

 

 

윤내현 단국대 명예교수, 故 최재석 고려대 명예교수와 함께 대한민국 민족사학을 이끌어 온 故 박성수 한국중앙연구원 명예교수는 일제 식민사학을 계승해 호의호식하며 평탄한 길을 걸어온 한국의 주류 강단사학과는 정반대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고 박성수 명예교수는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과 마찬가지로 잃어버린 한민족의 역사와 정신문화를 되찾는 고난의 길을 마다하지 않고,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한국사 복원에 기여한 민족사학의 거목입니다.

 

 

한국사는 아직도 일제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사를 난도질하여 누더기로 만든 일제 식민사학자 쓰다 소키치는 한국 역사학계의 태두 이병도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인물입니다.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의 쓰다 소키치 밑에서 한국사 조작에 가담한 이병도는 해방 후 서울대 국사학과 설립을 주도했습니다.

 

 

일제 식민사학이 장악한 서울대 국사학과 출신으로 역사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단재 신채호 선생을 욕보인 학자가 있습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부설 한국학진흥사업단 단장과 26대 한국학대학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의 교수로 있는 모(某) 교수는 학술대회 공개석상에서 "신채호는 네 자로 정신병자이고 세 자로 또라이입니다."라는 망언을 쏟아냈습니다. 학술대회에 참석한 소위 '역사학자'란 자 중 누구도 그 망언을 지적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식민사학을 신봉한 매국사학자 모(某) 교수의 주장은 한마디로 대한민국 정부는 '또라이'와 '정신병자'에게 건국훈장을 추서한 '또라이 나라', '정신병자 정부'라는 망언입니다.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책연구기관에서 국록을 먹는 자가 감히 애국선열을 모욕하고 국가와 정부를 부정하는 매국적인 망언을 내뱉었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정신은 일제 식민사학에 물들어 허수아비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건입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을 욕보인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모(某) 교수로 있는 친일매국사학자는 일제가 한반도를 식민지배할 당시 자행한 '(일본이)쌀을 수탈한 것이 아니라 (한국이)쌀을 수출한 것이라고 바로 잡아야 한다.'라고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는 망언을 했습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는 자신이 일본인인 양 착각했는지, 아니면 자신이 친일파라는 사실을 노골적으로 내세우고 싶었는지 모르지만, 일본 제국주의의 만행을 옹호했습니다.

 

 

혹자는 보수 우파 정부에서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을 뉴라이트 계열 인물을 임명한 것이 문제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서두에 언급했듯이 한국 강단사학의 학풍은 정치적 색채와 전혀 관련 없습니다. 보수 우파 또는 진보 좌파 인물이 국사편찬위원회, 한국학중앙연구원, 동북아역사재단 등의 수장으로 임명돼도 전혀 바뀌지 않습니다. 역사관련 3대 국책연구기관에 몸담은 역사학자는 일제 식민사학을 신봉하는 한국 주류 강단사학에서 모두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부경대 가야편 28, 39, 40회

- 가야와 임나의 진실을 밝히다>

www.youtube.com/watch?v=AOXK8Tjt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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