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하수인이 된 대한민국 문화재청은 일제 식민사학의 소굴
'가야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 '한반도 남부는 일본땅'
중국은 대한민국의 상고 역사와 고대 역사를 자국의 역사로 편입했습니다. 북한땅은 본래 중국의 강역이라는 한국 역사학계의 학문적 이론을 구실로 중국의 어처구니없는 역사조작은 단순히 학문적인 문제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중국은 한반도 유사시 북한땅은 고대부터 중국의 영토였다고 주장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2021년 5월 민간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만리장성, 한국을 넘어 전 세계까지 연장하실 건가요? 지구를 넘어 달까지 연장하실 건가요?"라는 글로 중국의 역사 왜곡을 풍자하고, 조작된 역사를 전 세계에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반크가 지적한 한반도까지 들어온 만리장성 지도는 한국의 역사학계가 인정하는 지도라는 사실은 빠져 있습니다.
중국의 만리장성이 한반도 북부까지 들어오게 된 원인은 한국 주류 역사학계가 고대 북한땅은 중국 한漢나라의 영토였다고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일본 제국주의가 침략과 식민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해 허구의 기자조선을 넣었고, 고대 요하 인근에 있던 한漢사군은 전혀 관련 없는 한반도로 끌어들이는 역사를 조작했습니다.
한반도 북부를 중국땅으로 만든 행위는 만인에게 지탄받을 역사조작 만행이지만, 중국의 만리장성을 고무줄처럼 늘여 한반도까지 끌어들인 역적은 한국의 주류 강단사학계입니다. 소위 '기자조선', '위만조선', '한漢사군 한반도설', '임나일본부설' 등은 일제 식민사학자들이 한국의 역사를 조작한 것인데, 한국 주류 강단사학은 식민사학을 계승했기 때문에 일본과 중국의 역사침탈에 적극적으로 동조하고 있습니다.
2021년 7월 12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임나일본부설 강화하는 가야 고분군 유네스코 등재 전면 재검토하라>라는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고대 한반도 남부를 일본(야마토 왜)이 다스렸다는 소위 '임나일본부설'은 일제의 한반도 침략을 정당화한 '정한론(征韓論)' 논리입니다. 한국의 역사학계는 허구의 '임나일본부설'을 그대로 반영한 가짜학설을 계속 쏟아내고 있습니다.
한국 주류 강단사학은 일제 식민사학과 똑같이 고대 한반도 남부는 일본땅, 즉 '가야=임나'라고 주장합니다. 해방 후 일제 식민사학의 후예들은 거대 카르텔을 형성했습니다. 한국의 주류 강단사학과 문화재청, 국립중앙박물관의 역사학 관련 전공자들도 일제 식민사학을 추종하기 있습니다.
전라북도 남원의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경상남도 김해의 대성동 고분군, 함안군의 말이산 고분군, 고성의 송학동 고분군, 창녕의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합천의 옥전 고분군, 경상북도 고령군의 지산동 고분군 등 우리 선조들이 만들어놓은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한반도 남부는 일본땅이라고 전 세계에 홍보하는 '가야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는 문화재청과 지자체가 주도하지만, 실질적인 주체는 문화재청입니다.
일제 식민사학의 하수인이 된 소위 '문화재청'의 설립목적은 대한민국 문화재에 대한 정책, 조사연구, 보존관리의 기반 확충, 전문인력 양성 및 전 국민에게 문화재의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가치를 국내외에 확산하는 것이 입니다. 문화재청이 가야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는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전 세계에 확산하는 일이라는 것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문화재청이 추진한 가야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내용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등 우리나라 사료를 배제한 채 고대 한반도 남부가 일본땅이라는 조작된 <일본서기>와 조선총독부가 조작한 소위 '임나일본부설'을 토대로 가야 고분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문화재청은 한국인의 역사서인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기록은 철저하게 배제하고, 앞뒤 내용이 전혀 맞지 않는 조작된 <일본서기>와 일제 식민사학을 바탕으로 합천의 고분군을 '다락국', 남원의 고분군을 '기문국' 등 <일본서기> 명칭을 그대로 사용해 가야 고분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합니다.
한국과 일본의 역사를 모르는 외국인들은 <일본서기> 기록을 바탕으로 가야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는 것을 안다면 고대 한반도 남부는 일본땅이었다고 조작된 <일본서기>의 소위 '임나일본부설'은 역사적 사실이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가야 고분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려면 반드시 한국의 역사서를 근거로 해야 합니다.
한국 주류 강단사학이 중국의 역사조작에 적극적으로 동조하여 한반도 북부를 중국땅으로 만드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것에 고무됐는지 몰라도 이제는 한반도 남부를 일본땅으로 만드는데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가야를 임나라는 일본 극우파의 역사관과 동일한 역사관을 가진 식민사학의 후예들은 추방돼야 합니다.
대한민국 5천 만이 분노하고 조상 만대가 통탄할 역사조작 만행을 대한민국 정부 기관이 앞장서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의 주류 강단사학, 동북아역사재단, 한국학중앙연구원, 국사편찬위원회, 문화재청, 국립중앙박물관 등 거대 식민사학 카르텔인 입니다.
가야는 서기 42년 건국됐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주류 강단사학은 4~6세기 일본이 한반도 남부를 다스렸다고 조작한 <일본서기>와 소위 '임나일본부설'에 맞추기 위해 서기전 1세기에 건국됐다고 주장합니다. <일본서기>와 조선총독부의 식민사학을 바탕으로 문화재청이 가야 고분군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했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영토를 일본에 바치는 반역행위를 한 것입니다.
"일본의 한반도 영유는 그 자체만으로도 일본의 자랑이며 앞으로도 영원히 일본이 한국에 대한 예속을 주장할 수 있는 정신을 임나일본부설이 인도해준다." (일제 식민사학자 스에마쓰 야스카즈 망언)
<임나일본부설 강화하는 가야 고분군 유에스코 등재 전면 재검토하라>
청와대 국민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D5VxQ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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