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과 인간의 참뜻을 밝혀준 인류 문화사 최초의 위대한 경전
<천부경> 전시회 및 학술대회 예고 STB 상생방송 유튜브 생중계 예정
대한민국의 주류 강단사학은 일제 식민사학을 '만고의 진리'라고 주장합니다. 해방 후 지금까지 70여 년 동안 주류 강단사학은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한국사를 왜곡 조작한 식민사학을 근간으로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학교에서 배우는 한국사는 조선총독부가 왜곡 말살하고 날조한 가짜역사입니다.
일제 식민사학을 신봉하는 한국 주류 강단사학은 인류 최초의 국가인 환국의 역사와 원형문화 및 한민족의 9천 년 역사와 정신문화를 담은 <환단고기>를 부정합니다. 왜냐하면 <환단고기>에는 조선총독부가 왜곡 말살한 한韓민족의 역사와 정신문화 및 인류 창세 역사의 뿌리 원형문화가 온전하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2021년 10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 서울시 천도교 수운회관 대전시실에서 <단군 천부경 100주년 기념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2021년 10월 22일 금요일에는 <환단고기桓檀古記> 완역본 역주자인 STB 상생방송 안경전 이사장님의 특별강연이 준비되어 있고, 한韓문화 중심채널 STB 상생방송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 중계할 예정입니다.
<환단고기>에는 한韓민족의 3대 경전인 <천부경天符經>과 <삼일신고三一神誥>와 <참전계경參佺戒經>이 실려있습니다. 하늘과 땅과 인간의 참뜻을 밝혀준 인류 최초의 경전인 <천부경天符經>을 '위서(僞書)'라고 주장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사실 억지 주장입니다. <천부경>이라는 명칭이 처음 등장한 때는 항일에서 친일로 돌아선 정훈모가 1913년 단군교의 주 경전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부터라고 주장입니다.
한국 주류 강단사학의 주장은 1913년 이전에는 어디에도 <천부경>이 등장하지 않고, 독립운동가이며 역사학자인 단재 신채호 선생이 1925년 동아일보에 연재된 '삼국지동이열전교정-조선사연구초'의 1925년 1월 26일 자에 '후인 위조 천부경'이라는 문구를 인용하여 '위서'라고 주장합니다.
한마디로 대일항쟁기(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과 민족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만들어낸 '위작'이라고 주장합니다. 1911년 운초 계연수 선생이 5권의 책을 엮은 <환단고기> 발행했고, 1916년에는 묘향산 석벽에 새겨진 <천부경>을 탁본했습니다. <환단고기>의 5권 책 중 <천부경>이 실려있는 <태백일사>는 조선 중종 때 일십당 이맥 선생이 지었기 때문에 강단사학의 주장은 틀렸습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이 1925년 동아일보에 연재한 '조선사연구초(朝鮮史硏究草)'의 초'草'는 초벌로 쓴 원고라는 '초고草稿'입니다. 아직 다 다듬어지지 않은 상태의 글을 의미합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이 뤼순 감옥에 갇혀있던 1929년 동지들이 '조선사연구초'를 출판됐고, 1931년 6월 10일부터 10월 14일까지 조선일보에 연재하여 <조선상고사>라는 이름으로 간행된 내용의 1931년 6월 18일 기고에 <천부경>과 <삼일신고>가 위서가 아니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1931년 6월 19일 기고에서 "우리나라는 고대에 진귀한 서적들을 불살라 없앤 적은 있었으나 위서를 조작한 일은 없었다. 근래에 와서 <천부경>과 <삼일신고> 등이 처음으로 출현하였는데, 아무도 그것을 변박(辯駁, 옳고 그름을 가리어 논박)한 일이 없었음에도 그것을 고서로 믿고 인정해주는 사람이 없게 된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한국 상고 역사와 관련된 사서들은 조선시대 때 많이 수거해 불태워졌고, 심지어 숨긴 사람은 목을 베어 죽인다고 했기 때문에 아주 일부만이 몰래 전수될 수밖에 없었고, 일제가 우리나라를 강제 병탄하고 50여종 20만 권의 서적을 수거해 불태우고 빼돌렸기 때문에 단재 신채호 선생도 모든 고서를 보거나 알 수 없었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의 <정조실록>에 '천부보전(天符寶篆)'이라는 표현으로 <천부경>이 나오고, 최근 1905년(광무 9) <천부경>의 9글자와 삼태극 문양을 새긴 입석(入石)이 발견됐습니다. 조선 말의 대학자인 전병훈 선생은 1907년 중국으로 망명한 후 1920년 유·불·선과 서양철학을 총망라하고 융합한 <정신통학통편>에서 1917년 계연수 선생이 묘향산 석벽에 오래전 새긴 <천부경>을 발견해 탁본한 것을 윤효정으로부터 얻었다는 내용을 책 맨 앞에 싣고 주석을 달았습니다.
2021년 10월 22일 금요일 서울시 천도교 수운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리는 <단군 천부경 전시회 및 학술대회>를 STB 상생방송에서 생방송으로 중계합니다. 이 시대 <주역>의 최고 대가로 평가받는 대산 김석진 선생의 기조강연, 한韓문화 중심채널 STB 상생방송 이사장이며 <환단고기> 완역본 안경전 역주자의 특별강연을 합니다.
주제발표자는 한韓문화와 한철학의 대가인 미국 클레이몬트대학 김상일 교수, <정신철학통편> 저자 전병훈 선생의 천부경 주석'을 심도 있게 연구한 국제뇌교육 종합대학원 임채우 교수, 동서양 철학의 소통과 융합에 매진하는 연세대학교 이승종 교수, <요하문명론> 등 한국문화와 사사의 원류를 연구하는 한국항공대학교 우실하 교수입니다.
<단군 천부경 공개 100주년 기념전시회 및 학술대회>
전시회 기간: 2021년 10월 1일 ~ 2021년 10월 25일
장소: 서울시 천도교 수운회관 대전시실
학술대회 일시: 2021년 10월 22일 금요일 오전 10시
장소: 서울 천도교 본부 대교당
주최: (사)한국민족종교협의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STB 상생방송
방송: STB 상생방송 유튜브 채널 10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생방송 중계 예정
https://www.youtube.com/watch?v=K2ian_F1M8Q
2021년 10월 22일(금요일) 오전 10시 LIVE 예정
https://www.youtube.com/watch?v=8Bh7xVp-p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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