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초등 중등(중학교) 고등학교의 한국사 교과서와 역사교재

일제 식민사학 '단군은 가공의 이야기',  국내 1호 고조선 박사 송호정 '단군은 신화다' 

누더기가 된 대한민국의 초등학교와 중등(중학교),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와 역사교재

 

 

 

 

 

 

 

조선총독부는 단군왕검의 고조선 역사를 '신화'라고 주장하며 우리 역사에서 제거했습니다. 일제는 중국이 일방적으로 왜곡한 기자조선과 위만조선을 한국사로 만듭니다. 본래의 삼한(三韓)은 나라를 셋으로 나누어 다스린 고조선의 삼한관경제(三韓管境制)의 단군조선을 일컫는 말이지만, 조선총독부는 '삼한'은 기자조선과 위만조선과 한漢사군이라고 왜곡 조작하여 삼한(三韓)을 중국 한(漢)나라의 영토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조선총독부는 가야역사를 철저하게 무시한 채 야마토 왜(倭) 신공왕후가 고구려와 백제와 신라 삼국을 정벌했고, 가야의 영토는 임나일본부를 설치한 것으로 역사를 조작합니다. 가야는 고구려, 백제, 신라와 함께 약 500년 동안 공존했으며 삼국시대가 아니라 사국시대였습니다. 그러나 한국 역사학계가 조선총독부 역사관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가야사 연구를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조선총독부는 통일신라는 당나라, 고려는 원나라, 조선은 명나라와 청나라에 복속한 시대로 만들었습니다. 한국은 고대부터 자주적이지 못한 채 다른 나라의 간섭과 지배를 받아 근근이 역사를 이어왔고, 당파싸움만 하다가 망했다는 소위 '타율성론', '정체성론', '반도성론' 등 일제 식민사관의 논리에 따라 철저하게 한국사를 왜곡 날조했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나라를 모두 살펴봐도 초등학생과 중등학교와 고등학교 학생들이 자국의 역사 교과서와 역사교재 내용이 실제 역사와 다를 것으로 의심하는 학생은 없습니다. 현재 한국의 초등, 중등(중학교), 고등학교의 한국사 교과서와 역사교재 내용을 보면 일제 조선총독부가 식민사관에 입각해 날조한 가짜한국사의 기본 틀은 현재 대한민국 역사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이 배우는 역사와 같습니다. 

 

 

한국의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한국사 교과서'는 없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의 '사회 교과서'에 선사시대 내용은 현재와 비교하는 수준의 내용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사회 교과서'에 고조선부터 대한민국까지 4천여 년의 역사를 집필진이 임의로 특정한 몇 개의 사건과 인물과 문화재를 불과 몇 페이지에 실어 놓았을 뿐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때 배우는 한국사는 구색만 맞추어놓은 것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1학기 '사회 교과서'는 현대사의 정치와 경제 관련 내용입니다. 초등학교 교과서 내용이 너무 빈약하기 때문에 역사강사와 특정 출판사에서 간행한 역사교재 내용은 초등학생이 이해할 수 있도록 양적·질적으로 더 많고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지만, 일제 식민사학 내용과 같습니다. 

 

 

 

 

 

 

중등과정(중학교)은 3학년 때 '역사 교과서'를 통해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한국사를 배웁니다. 고등학교는 1학년 때만 '한국사' 교과서를 통해 전근대와 근현대의 우리나라 역사를 배웁니다. 일반적으로 고등학교 1학년 때 한국사를 배우지만, 고등학교의 한국사는 학교에 따라 다른 학년에서 배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난 70여 년간 초등학교, 중등(중학교), 고등학교와 대학교와 대학원 과정에서 배우는 한국사 교과서와 역사교재 내용은 용어와 이념논쟁으로 현대사 일부 내용만 바뀌었을 뿐 그 내용은 일제가 한국사를 왜곡 조작한 누더기가 된 식민사학의 후속작으로 가짜한국사입니다.

 

 

대일항쟁기(일제강점기) 일제는 1911년 조선교육령을 처음 공포한 이후에도 3차례의 교육령을 공포하면서 교육정책을 운용했습니다. 일제 조선총독부는 식민주의 역사관에 근거해 상고 시대부터 근대사에 이르는 한국사를 왜곡 조작한 교과서를 배포해 교육했습니다. 해방 후에도 일제가 날조한 역사 교과서 내용이 그대로 교육되면서 한국사는 누더기 되었습니다. 

 

 

 

 

 

<일본의 한국사 왜곡 과정> 

제1강 - 동북공정의 현재와 한국의 미래

제2강 - 메이지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https://www.youtube.com/watch?v=hvGllvpkv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