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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환단고기북콘서트 천부경과 동학·참동학의 제3의 르네상스 후천조화 선문화

by 도생(道生) 2022. 6. 24.

《환단고기 북콘서트》 (사)대한사랑 2022 대한국제학술문화제 7일차 

인간의 마음과 영혼 속에 있는 천지광명의 문화를 열어 참 나를 찾는다.

<천부경(天符經)과 동학 참동학의 제3의 르네상스 후천조화 선(仙)문화>

 

 

 

 

 

 

2016년 신라 황궁의 별궁인 동궁과 월지(안압지)에서 8세기경 제작된 금박 두 점이 심하게 구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수년간의 보존 처리 과정에서 두 점의 금박은 원래 하나였다는 사실은 밝혀졌지만, 정확한 용도는 아직도 밝히지 못하고 있으며 학계에서 '선각단화쌍조문금박'이라고 명명했습니다. 

 

 

약 1,300여 년 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새와 꽃이 그려진 '선각단화쌍조문금박'은 가로 3.6센티미터, 세로 1.17센티미터, 두께 0.04센티미터의 순금판에는 사람의 머리카락 굵기에 절반밖에 안 되는 0.05밀리미터 굵기의 선으로 새와 꽃이 그려져 있습니다. 학계와 전문가들은 1,300여 년 전에 만들어진 유물을 보고 현대에도 만들기 어려운 불가사의한 유물이라고 평합니다.

 

 

전 세계에서 단군조선의 문화권에서만 발견된 다뉴세문경(여러 꼭지 잔무늬 거울)은 신라의 '선각단화쌍조문금박'보다 1,100여 년이나 앞서고 선의 굵기는 0.02밀리미터, 선의 간격은 0.3밀리미터밖에 안 되는 현대기술로도 복원하기 어려운극초정밀 유물입니다. 현대 과학과 역사학은 극초정밀 세공기술을 보유했던 우리 선조들의 역사를 미개하고 야만적인 역사라고 말합니다.

 

 

 

 

 

 

현대 과학과 역사학이 미개하고 야만적인 역사 시대였다고 말하는 선사시대의 '신석기시대' 터키의 괴베클리 테페와 요하 일대의 홍산문화 유적과 유물은 역사학뿐만 아니라 세상의 상식을 송두리째 뒤흔들 발견이지만, 전혀 해석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눈에는 유적과 유물만 보일 뿐 정신문화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문화는 인류 문명 발전의 원동력임에도 불구하고 역사를 보는 눈이 삐뚤어지게 된 이유는 정신문화를 철저하게 배제한 무지 때문입니다.

 

 

2022년 6월 26일 일요일은 (사)대한사랑과 세계환단학회가 공동 주최한 7일간의 역사광복 대장정 2022 대한국제학술문화제 마지막 날입니다. 2022 대한국제학술문화제 마지막 날 마무리를 화려하게 수놓을 행사는 <천부경과 동학·참동학의 제3의 르네상스 후천조화 선(仙)문화>라는 주제의 《환단고기 북콘서트》입니다. 현대문명의 뿌리 역사가 되는 약 1만 년 전 인류 창세 역사시대 인류의 삶의 주제는 '천지광명(天地光明)'입니다.

 

 

'천지광명의 삶'이란 인간과 만물을 낳고 기른 하늘과 땅, 즉 천지부모님과 한 몸, 한마음이 되어 천지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 홍익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한민족은 시원역사 시절부터 하늘의 광명을 환(桓), 땅의 광명을 단(檀), 그리고 하늘과 땅의 광명이 인간의 마음과 영혼 속에 있는 천지광명을 한(韓)이라고 했습니다.

 

 

 

 

 

 

인류 정신문화 황금시절의 우주 사상과 인간관은 천지의 무궁한 광명을 복원하여 천지와 하나 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명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인류의 황금시절 문화를 잃어버렸습니다. (사)대한사랑과 세계환단학회가 주최한 2022 대한국제학술문화제 7일차 《환단고기 북콘서트》의 주제는 <천부경天符經과 동학·참동학의 제3의 르네상스 후천조화 선(仙)문화>입니다.

 

 

<천부경>은 약 1만 년 전 인류 창세역사 시대부터 구전된 인류문화사 최초의 경전입니다. 또한 <천부경>은 1에서 10까지 자연수로 하늘과 땅과 인간, 즉 우주만물에 대한 원천적으로 정의한 우주수학의 원전이며, 동서고금의 종교, 과학 등 모든 가르침의 문화원전, 국가 통치자의 국가통치경전, 천지의 마음과 하나 되기 위한 수행(修行)의 도통과 신선문화의 원전이기도 합니다.

 

 

정신문화가 사라진 물질문명은 너무나 많은 폐해를 낳았습니다. <천부경>에 담긴 인류 창세의 원형정신문화를 복원하여 인간의 마음과 영혼 속에 있는 천지광명의 문화를 열어 참나를 찾고 모두가 하나 된 새로운 문명, 성숙한 열매문명을 열어가야 합니다.  2022 대한국제학술문화제의 《환단고기 북콘서트<천부경과 동학참동학의 제3의 르네상스 후천조화 선(仙)문화> 특별강연을 통해 인류의 뿌리와 열매문화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사)대한사랑, (사)세계환단학회 공동 주최 

환단고기 북콘서트 - 2022년 6월 26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천부경과 동학·참동학의 제3의 르네상스 후천조화 선(仙)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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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Jc6QQ7pJT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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