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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선학교, 우주1년

남극과 그린란드 해빙과 북극 빙하 소멸위기 시한부 판정을 받은 지구

by 도생(道生) 2024. 3. 16.

남극과 그린란드 해빙과 북극, 안데스, 로키, 알프스, 히말아야 등 빠르게 진행되는 

빙하의 소멸위기 기후변화의 티핑포인트를 넘어서면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지구

 

 

 

 

노동 현장에서 발행한 사고를 분석한 '하인리히 법칙'은 경험적인 통계법칙입니다. 1931년 산업재해의 예방과 안전을 위해 사고를 분석하고 통계를 낸 것이지만, 근 100년이 된 현재는 다양한 분야의 현상을 분석하는데 아주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7만 5천 건의 사고를 분석한 결과인 '하인리히 법칙'은 지금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북미의 로키산맥, 남미의 안데스 산맥, 아시아의 히말라야 산맥, 유럽의 알프스 산맥은 세계적인 고산지대의 빙하와 함께 북극과 남극, 그리고 그린란드에도 언제부터 쌓여 형성됐는지 모를 거대한 빙하, 즉 만년설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산악과 바다와 대륙의 빙하는 지구온난화, 즉 기후변화로 빠르게 해빙되면서 '빙하의 소멸위기'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나라와 독일과 캐나다 공동연구팀은 지난 40여 년 동안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현재 기준으로 빠르게 2023년 늦어도 2050년대에 들어서면 북극 빙하가 소멸할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공동연구팀은 빙하 소멸위기의 자연적인 원인은 미미할 정도였으며 환경파괴와 화석 연료 과다사용으로 인해 다량으로 방출된 온실가스의 영향이 컸다고 확인했습니다.

 

 

북극의 해빙보다는 느리지만, 남극의 해빙도 큰 문제입니다. 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는 이른바 '둥스데이(지구 최후의 날) 빙하'로 알려진 남극의 스웨이츠 빙하가 지금까지 1970년대부터 녹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빙하의 해저에서 퇴적물을 분석한 결과 1940년대부터 빙하가 녹기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풍, 폭우, 폭설, 폭염, 한파, 가뭄 등의 이상기후를 몰고다니는 기후변화로 인해 겨울이 따뜻하고 눈이 비로 바뀌는 등 강설양이 감소하면서 안데스, 록키, 알래스카, 히말라야, 티베트, 알프스산맥 등 빙하가 소멸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북극 빙하의 소멸위기와 함께 남극과 그린란드의 해빙, 즉 녹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지구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것과 다름없다고 말합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80년 전 <정역正易>을 집필한 김일부 선생은 동양의 주역대계를 완성한 대성철(大聖哲)입니다. 김일부 선생은 의 '정역팔괘도(正易八卦圖)'에는 '이천칠지(二天七地)'라는 불(火)기운 팔괘도의 속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좀 어려운 이야기지만, 남방(南方)에 있는 7화(火)의 불기운이 북방(北方)의 2음화(陰火)를 만나서 빙하가 녹는 원인이 되면서 그 결과로 지진이 빈전하게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남극과 그린란드 해빙과 북극, 안데스, 로키, 알프스, 히말아야 등 빠르게 진행되는 

빙하의 소멸위기 기후변화의 티핑포인트를 넘어서면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지구

https://www.youtube.com/watch?v=RdF9-O9S1j0&list=PLoROs8Ibf3gA89JN5q1pJ3wcRMhCxit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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