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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선학교, 우주1년

대혼돈의 시대 기후위기 비상사태와 아마겟돈 전쟁과 중국과 대만 한반도 전쟁의 도미노

by 도생(道生) 2024. 3. 23.

대혼돈의 초불확실성 시대, 기후위기 비상사태와 아마겟돈 전쟁의 소용돌이로

빠져들 수 있는 중동, 내외부에서 기정사실로 한 중국과 대만, 한반도 전쟁의 도미노

 

 

 

 

존 메이너드 케인스(1883~1946)는 거시경제학의 창시자입니다. 존 메이너드 케인스 경제학의 최고 전문가이자 미국 경제연합회 회장을 지낸 존 케네스 갈브레이스(1908~ 2006)는 캐나다 출신으로 캐나다의 토론토대학,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공부하고 미국 하버드에서 경제학을 가르쳤습니다.

 

 

존 케네스 갈브레이스의 명저 중 하나가 1977년 출판된 <불확실성의 시대>입니다. 존 케네스 갈리레이스는 그동안 인류 역사는 뛰어난 사람 사상과 철학 등이 세상의 흐름에 큰 영향을 주었지만, 현대 사회는 복잡다단하고 사회를 주도할 지도(指導) 원리, 즉 철학과 사상마저 사라진 혼돈의 시대, 불확실성의 시대라고 규정했습니다.

 

 

 

 

2016년 말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배리 아이켄그린 교수는 앞으로 국제 정세 전망에서 확실하게 예측할 수 있는 것은 한 가지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초불확실성의 시대로 접어들었다'라는 배리 아이켄그린 교수의 전망처럼  얽히고 섥힌 복합적인 문제들이 도미노 현상이 벌어지면서 예측이 불가능한 혼돈의 세상이 되었습니다.

 

 

기후위기 비상사태와 코로나19 팬데믹과 세계 경제 위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아마겟돈 전쟁으로 빠져들 수 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하마스) 전쟁 등은 마치 인위적으로 도미노 현상을 유발한 것처럼 세계를 혼란에 빠트리고 있습니다. 2000년 초반 미국의 LA타임스는 미국의 군사, 과학, 외교 등 다양한 분야 싱크탱크인 '랜드 연구소'가 주관하여 미국과 중국의 비밀 워게임 시물레이션을 진행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후로도 여러 싱크탱크 주관으로 중국의 대만 공격으로 미국이 참전하는 웨게임이 진행됐고, 2023년 2월에도 미국 전략문제연구소는 중국과 대만의 전쟁에 미국과 일본이 개입하면서 중국이 패전하지만, 미국과 일본의 피해까지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다는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중국과 대만의 전쟁이 터지면 미국과 일본이 뛰어들고 한반도 역시 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휘말리게 됩니다. 미국이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때 미국이 한반도에 주둔한 주한미군을 그냥 두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은 삼척동자도 다 알 수 있고, <이미 시작된 전쟁>의 저자 이철 박사는 중국이 먼저 북한을 사주하여 남한을 공격한 후 대만을 공격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밖으로는 여섯 번째 대멸종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하는 기후위기 비상사태와 세계의 정치와 경제 문제, 아마겟돈 전쟁으로 치달을 수 있는 중동 전쟁 등 다양한 문제가 도미노 현상이 빚어지는 대혼돈의 시대를 헤쳐 나가기도 버거운 상황인데 내적으로 한반도는 마치 살얼음판 위를 걷는 위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70여 년 동안 대치해 온 한반도의 남북한 관계는 "전쟁은 추상적 개념이 아니라 현실적인 실체로 다가오고 있다."라는 김정은의 말처럼 남북한 양측의 최고 권력자가 대놓고 일전불사를 외치며 강대강의 맞대응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세상일수록 다양한 위기에 대처할 준비가 필요하지만, 준비하지 않으면 코로나19 팬데믹처럼 전체 시스템이 순식간에 붕괴합니다.

 

 

 

대혼돈의 초불확실성 시대, 기후위기 비상사태와 아마겟돈 전쟁의 소용돌이로

빠져들 수 있는 중동, 내외부에서 기정사실로 한 중국과 대만, 한반도 전쟁의 도미노

https://www.youtube.com/watch?v=wKa8whrZg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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