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韓)민족과 한국인의 뿌리 조선, 즉 국조삼신(國祖三神)이신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시는 북한 황해도 구월산 삼성사(三聖祠)
대일항쟁기(일제강점기) 일본 제국주의는 대한의 역사와 문화를 말살했습니다. 최근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파묘'의 실존 인물이며 악질적인 민속학자인 '무라야마 지쥰'은 식민지배 합리화를 위해 '조선의 유사종교', '조선의 풍수', '조선의 귀신' 등 우리의 문화와 사상을 원시적이고 야만적인 저급한 샤머니즘으로 폄하했습니다.
일례로 조선총독부가 발행한 무라야마 지쥰의 '조선의 유사종교'는 독립운동의 구심점이었던 당시 민족종교를 모두 '유사종교', 즉 '사이비종교'로 매도해놓았고 조선총독부는 법령을 만들어 강제해산시켰습니다. 또한 조선총독부의 '조선사편수회'에서 한국사를 왜곡 조작한 '조선사 35권'을 세상에 내놓아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의 뿌리를 완전히 잘라버리고 날조해 놓았습니다.
국내외 8200만 명의 한국인은 대일항쟁기 조선총독부가 날조한 가짜한국사를 아직도 진짜한국사로 알고 있습니다. 1916년 독립운동가인 홍암 나철 선생이 북한의 황해도 구월산에 있는 삼성사에 들어가 곡기를 끊고 자결하자 민심이 동요할 것을 우려한 일본관헌이 삼성사를 헐어버렸고 일제가 공동묘지로 불하할 계획을 수립한 사실이 당시 동아일보 기사로 나왔습니다.
현재의 황해도 구월산 있는 삼성사는 2000년 북한이 복원한 것입니다. 삼성사는 태고 시대 한민족과 한국인의 뿌리가 되는 최초의 나라인 환국을 연 환인천제, 배달국을 연 환웅천황, 단군조선을 연 단군왕검을 모시는 사당입니다. 경상남도 하동군 지리산 자락에 환인, 환웅, 단군의 삼신을 모시는 '삼성궁(三聖宮)'은 1980년대 초부터 개인이 조성한 것입니다.
현재 북한의 황해도 구월산 삼성사는 본래 삼성당(三聖堂)으로 불러왔는데 조선 성종 3(1472)년 삼성사로 고쳐 부르게 됩니다. 대일항쟁기 1942년 대한민국임시정부 23주년 3.1절 선언문에 보면 나라의 계보, 즉 국통맥(國統脈)을 말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환인, 환웅, 단군왕검, 즉 국조삼신에 대한 인식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검인정 교과서 8종 중에 절반에 해당하는 4종에는 단군왕검에 대해 언급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제가 한민족과 한국인의 뿌리 역사인 환국, 배달국, 단군조선, 북부여 역사를 완전히 잘라버리고 고구려, 백제, 가야, 신라의 사국(四國) 시대와 고려와 조선까지 왜곡한 내용은 식민잔재 청산이 무산되고 식민사학이 정통한국사로 굳어져 버린 것입니다.
한(韓)민족과 한국인의 뿌리 조상, 즉 국조삼신(國祖三神)이신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시는 북한 황해도 구월산 삼성사(三聖祠)
https://www.youtube.com/watch?v=JOZ3_Jqwt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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