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방신선학교, 우주1년

신화와 역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가야고분군과 조선왕릉과 종묘 등 문화의 뿌리 우하량 총묘단

by 도생(道生) 2024. 3. 26.

신화와 역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과

조선왕릉과 종묘 등 문화의 뿌리 홍산문명 우하량 총묘단(塚廟壇)

 

 

 

 

40여 년 전 기존 학설과 전혀 다른 책이 세상에 나온 후 다시 다른 사람에 의해 내용이 왜곡되고 오류가 있는 번역본이 2차, 3차 출간이 이루어지고 세간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해방 후부터 수십 년 동안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를 이끌어 추앙받던 태두(泰斗, 가장 권위가 있는 사람)까지 언론 기고문을 통해 역사의 진실이라고 주장하게 됩니다.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후반까지 약 10년 동안 대한민국 역사학계를 발칵 뒤집은 '환단고기 열풍'은 주류 역사학계가 한국 역사학의 태두 이병도를 '노망난 늙은이'로 만드는 등 극렬하게 저항하면서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1983년 중국 동북 지역의 이른바 '홍산문명권'의 우하량 유적에서 역사의 기록이 남아 있지 않은 총묘단(塚廟壇)이 발견됐지만, 국내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최대 약 1만 년에서 최소 약 3천 5백 년의 역사와 문화 품은 홍산문명권의 우하량 총묘단(塚廟壇) 유적과 유물은 역사적, 문화적으로 가야고분군과 조선왕릉과 종묘와 환구단 등 모든 문화의 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홍산문명권은 중국 역사에서 수천 년 동안 오랑캐로 취급하던 만리장성 북쪽의 문명권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우하량에서 발견된 총(塚)은 무덤, 묘(廟)는 사당(사원), 단(壇)은 제단을 의미합니다.

 

 

대일항쟁기(일제강점기)부터 일제에 의해 신화로 날조된 단군조선과 배달국과 환국의 영토가 문화적 실체로 만천하에 드러난 것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의 왕과 왕의 무덤인 '왕릉(王陵)'과 왕족의 무덤인 '원(園)과 일반인의 '묘(墓)'뿐만 아니라 적석총, 장군총, 금관총, 천마총, 황남대총 등의 '총(塚)'과 가야고분군과 같은 '분(墳)'은 의미 차이가 있지만, 모두 돌아가신 분을 매장한 무덤을 지칭합니다. 

 

 

 

 

묘(廟)는 사당을 말합니다. 조선의 역대 왕과 왕후, 공신 등의 신주를 모시고 제례를 봉행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종묘(宗廟)에서 알 수 있듯이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올리는 곳입니다. 단(壇)은 강화도 마리산 참성단, 환구단(원구단) 등 우주 통치자이신 삼신상제님께 천제(天祭)를 올리던 장소를 말합니다.

 

 

세계 4대 문명보다 앞선 홍산문명권의 역사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환단고기>에만 나옵니다. <삼국유사>에 있지만, 일제가 신화로 만들어 실존 역사가 신화가 되었습니다. 중국과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수많은 역사학자가 있었지만, 단 한 명도 그 존재를 몰랐습니다. 혹자는 중국 유교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등 유교가 들어오기 천여 년 전에도 시조를 모시는 사당과 종묘를 세워 제사를 지내던 문화가 있었습니다.

 

 

 

신화와 역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된 가야고분군과

조선왕릉과 종묘 등 문화의 뿌리 홍산문명 우하량 총묘단(塚廟壇)

https://www.youtube.com/watch?v=2sNq2DtAgOc&list=PLoROs8Ibf3gBzh0Q3_hdAuu7n3c-6PPaP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