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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한국의 역사 조작 선사시대와 고조선 호족과 웅족 거짓말로 꾸며낸 단군신화

by 도생(道生) 2025. 3. 23.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47회 우리는 단군의 자손이다>

일제 식민사학을 계승한 한국의 역사 조작, 선사시대와 고조선의

호족과 웅족을 호랑이와 곰으로 만든 거짓말로 꾸며낸 단군신화

 

 

 

 

대일항쟁기였던 1919년 조선총독부는 과거 각 도(道)의 최고 책임자인 관찰사(觀察使)를 대신하여 '도지사(道知事)'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했습니다. 조선총독부가 정한 명칭은 아직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세조선의 7대 임금인 세조는 재위 3년째 되던 서기 1457년 음력 5월 26일 팔도 관찰사에게 '고대 사서 수서령(收書令)'을 내립니다.

 

 

1457년 고대 역사서 수거령을 내린 세조는 1458년 음력 9월 12일 신하들에게 '동국통감(東國通鑑)'을 편찬하라고 명합니다. 세조가 한국의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고대 사서 수거령'을 내린 것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전혀 아닙니다. '동국통감'은 고조선부터 고려까지 역사를 시대순으로 서술했지만, 중국의 기자(기자조선)를 중심으로 쓰인 역사서입니다. 

 

 

 

 

'고대 사서 수거령'은 조선의 7대 세조, 8대 예종(둘째 아들), 9대 성종(손자)까지 약 50년 동안 이어졌습니다. 고대 사서를 바친 사람은 2품계를 높여주거나 상을 주지만, 숨긴 사람은 참형에 처한다고 명을 내립니다. 소중화를 자처하며 '닉자처참(匿者處斬), 숨긴 자는 참형에 처한다.'는 임금의 명령은 한국의 상고 역사를 조작하기 위함입니다.

 

 

일제 식민사학은 조선의 호족과 웅족을 호랑이와 곰의 거짓말로 꾸며낸 단군신화로 만들었고, 한국 역사학계는 일제가 거짓말로 꾸며낸 거짓 역사를 '정설'이라고 주장합니다. 현재 교과서의 고조선과 단군왕검, 쑥과 마늘, 곰과 호랑이 등의 단군신화는 일제 식민사학자들이 역사를 조작한 것입니다. 배달국을 여신 환웅천황은 환국에서 문명개척단 3천 명을 이끌고 백두산 신시에 왔을 때 웅족과 호족이 그 지역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환국 3301년, 배달국 1565년, 단군조선 2096년 도합 6,960년의 장구한 역사를 할아버지와 아버지와 아들의 3대 가족사로 만든 것입니다. 일제가 한국의 역사조작을 주도한 것이 일제가 맞지만, 우리 역사서가 빌미를 제공한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동국통감' 편찬보다 앞선 조선의 3대 임금인 태종 이방원은 고조선의 역사서 <서효사>, 일명 '신지비사'를 불태워버렸습니다.

 

 

조선 초기에 선사시대라 할 수 있는 환국과 배달국, 고조선 등 한국의 상고 시대 역사조작의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 역사학계는 고조선의 건국 연도를 의미하는 단군기원은 '동국통감'에서 나왔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동국통감' 편찬 이전에 세상에 나온 역사서에 이미 단군왕검께서 고조선을 건국한 연도가 나옵니다.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47회 우리는 단군의 자손이다>

일제 식민사학을 계승한 한국의 역사 조작, 선사시대와 고조선의

호족과 웅족을 호랑이와 곰으로 만든 거짓말로 꾸며낸 단군신화

https://www.youtube.com/watch?v=T1pBhLNPs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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